Re:Re: 저희 친척분이 통일교 포교활동 하시는데요.(냉꽤있음)

저희 5촌 아저씨. 그니까;;;당숙이 일본에서 포교 활동 하고 계세요. 저희 집안은 기독교 아님 무교 아님 불교라 그당시 상당한 충격 이었져. 통일교가 돈이 엄청 많다는거 아시져?? 리틀엔젤스 무용단이랑 회관, 선화예중이랑 예고,선문대학교,유니버셜발레단..등등... 그리고 일화까지..엄청난 기업체를 거느리고있는 종교구요. 결혼은 무조건 국제결혼을 해야 한다고 들었어요. 통일교에서 정해주는 사람이랑 합동결혼식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아저씨는 일본분이랑 결혼하셔서 지금은 오사카에 살고 계시구요. 통일교에서 매달 월급이랑 포교활동하는데 지원되는돈이랑 생활비가 부족하지 안게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이단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개인의 종교를 존중해주는 것이 좋을것 같네요,. 이상 제 잡솔 이었음미다. --------------------- [원본 메세지] --------------------- 식혜는모르겠구..... 그..정자는....말두안되지..않나요.^^;...아무리 0.1%씩만 첨가한다그래두... 그 많은 양을 어디서 구합니까....설마 그런것두 헌납..하나..? ㅡㅡ^) 옛날..탐스.랑...옛날 수련회가서 많이 봤는데 기억이.....잘... 암튼 내가 먹는 것 중에두 무지 많아서 충격이 컷떤...... 암턴..제품설명에 주식회사<일화>일케 있는거 생각보다 많음.. 통일교는..교주..덩가 암튼 최고 대빵이 시키는 데루 다 한다던데.. 결혼두...어디 경기장에서 세계 통일교 신자 모여서 대빵이 정해주는 데루 그 날 첨 만나서 즉석적으로 결혼하는 사진..봤어요.. 일본의 어느..유명한 여배우두 행복한 표정이던데...참. 그...이한우.씬가..그..독일인..귀하한 사람요..그사람 부부두 통일교에서 맺어주었다더군요... 그리고.아래...내용이..이거저거 많이 섞인 것 같네요... 그 성관계 어쩌구 하는 거는 옛날에 그것이 알구싶다 에서 나왔떤....jms... 정명석...?이덩가.하는 사람 이야기 같은데요...... 그 사람..진짜 젊은 여자들만 데리구 다니믄서 캠프하는데... 완전 슈퍼모델 합숫훈련같이 같이 깃발들구 등산하구..밤에는 캠프파이어에 댄스하구... 찬송가 개사해서 부르구..산에서 무슨 설교.같은거..하는데..진짜 그림그려서.그.선악과 얘기...하는거 봤어요.......ㅡㅡ^ 그렇게 꼬드겨서 수십명의 여자들과 한방에서...레슬링...(....ㅡㅡ^)을 하셨다는...... 아.근데 이야기를 써내려갈수록....두려운 마음이.... 이 종교에 빠지믄...반항하거나 빠져나오려는 사람....생매장도 한다는..... 으어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ㅅㅅㅅㅅㅅ...... 이상은..저도 헷갈렸을수두 있구...잘 모를수두.있구.하니까. 정확한 정보 가지신분..고쳐주세요~~~~~ 무섭......따.... 이르지 마세요....^^; --------------------- [원본 메세지] --------------------- 저의 학교는 기독교학교라..종교시간이 있어요 저~번에 교생실습이 있었던 적이 있었는데 종교시간 교생한테 충격적인 말을 들었죠... 바로바로.....맥콜~!! 우리나라 콜라라고 디따 많이 먹었는데.... 아시는 분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맥콜만드는 회사가 사이비종교와 관련된 것이라는것... 교생실습이라 자세히 듣지 않은게 후회되네요... 아무튼 사이비 종교 의외로 돈 진짜 많잖아요 거기에 미친 사람들은 몇억이라도 다 주니깐.. 맥콜뿐 아니라 비락식혜(맞나..ㅡ_ㅡ)등등 그 회사제품이 많다네요.... 그 사이비종교 최고두목(?)은 성경을 지맘대로 해석한데요 그 사람 이름도 알았는데...이 모시기..아무튼.... 예를 들어.."선악과 따먹는것.."를 선악과는 여자로 해석하고 따먹는건 성관계를 뜻한다고 가르친데요 그래서 여자 10명을 눕혀놓고 성관계를 맺은적도 있다네요. 정말 너무하지 않나요.... 그 사람 돈많아서 외국으로 도망가 있는 상태에요. 근데 아직도 그 종교를 믿는 사람들이 억수로 많데요. 교생말로는 맥콜이나 식혜에 정자를 넣는다는 소문도 있데요.. 진짜라면....욱... 아...참고로 울 학교에 협찬하는 XX교회 목사는 월드컵개막식,, 380만원짜리 좌석표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목사는 이돈으로 차라리 헌금으로 내라고 했지만 표라서 할수없이 갔답니 다.. 대중이 바로 아래라나요....ㅡ_ㅡ^ 그 좌석들엔 아는사람은 다 앉자있더랍니다.. 휴....난 16만원이나 되는 월드컵표 못구해 서러웠는데....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우우어워..-0- 펌질하는데도 놀라웠음... 저게 진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