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컴의 면도날
오컴의 면도날(Occam's Razor 또는 Ockham's Razor)은 흔히 '경제성의 원리' (Principle of economy), 검약의 원리(lex parsimoniae), 또는 단순성의 원리라고도 한다. 14세기 영국의 논리학자이며 프란체스코회 수사였던 오컴의 윌리엄 (William of Ockham)의 이름에서 따왔다. 원문은 라틴어로 된 오컴의 저서에 등장하는 말이다.
"많은 것들을 필요없이 가정해서는 안된다" (Pluralitas non est ponenda sine neccesitate.)
"더 적은 수의 논리로 설명이 가능한 경우, 많은 수의 논리를 세우지 말라."(Frustra fit per plura quod potest fieri per pauciora.)
간단히 말하면 전제를 두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즉 하나님은 선하다 인간은 악하다는 것도 증명해야지 그냥 믿으면 아무것도 모르는 것이다
사랑해야 한다라는 말도 모호하니 해서는 안된다
모든 것은 증명되어야 하는 것으로 증명되지 않으면 우상숭배나 다름없다
예를 들어 수학의 난제가 있다면 그것을 증명해서 풀어야
새로운 것을 알게되는 것이지. 그 난제를 그냥 맞다고만 하면 아무것도 모르는 것이다
성경도 마찬가지로 증명을 못하면 그냥 우상숭배일뿐이다
자기가 성령받았다 예언자다 자기논리가 진리다라는 것도 증명하지 못하면 그냥 우상숭배일뿐이다
그래서 김성수목사나 제라님이나 서머나주의자들도 우상숭배자이고 희생제사만 드리는 것이다
첫댓글 내가 오컴의 면도날을 이제 알고 이글을 쓰는 것은 아니다 이미 내가 책을 쓸때 어떤 전제도 없는 것으로 해서 성경을 읽어야 한다고 했다
성경을 아무런 전제가 없이 읽으면 그야말로 인본주의적 사고로 해석을 하게되고, 인본주의적으로 토론할 수 밖에 없고, 결론도 없고 소득도 없는 평행선으로 갈수 밖에 없어요.
적어도 1.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된 말씀이다. 2.오류없는 말씀이다.
3.인간(나)은 해석에 오류가 있을 수 있다.
등등의 믿음과 겸손한 태도가 필요한 것입니다.
결국은 성경을 모르게 되죠.
@니고데모lee 간구와 욕심의 차이도 모르시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