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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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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끝말 잇기 아름방 죠지 워싱턴~ / 턴
좋아요 추천 0 조회 72 24.01.06 00:0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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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06 05:35

    첫댓글
    말씀대로
    엿날 옛적
    간날 갓적
    이야기글로 가득 채워
    주셨군요

    첫머리부터
    끝까지~

    지금도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
    노래는 간간히 들을수
    있지요

    세세한 님들의 과거
    한번더 새겨 보는 오늘
    입니다

  • 작성자 24.01.06 06:09


    운명의 수레바퀴가
    세월을 소용돌이 치면서 살다간

    가버린 사람들
    남겨진 이야기들입니다.

    몰라도 갠차는 야그들을 줏어 모아놓았어요.

    갠차는 하루 잘 보내세요.

  • 24.01.06 06:00

    죠지 워싱톤?
    미국의 대통령 이름이지만...
    어릴 적엔
    마치 욕으로 들였던 기억들이 있답니다 ~ㅎ
    나만 그런가?
    웃자고 하는 소리고??
    차중락의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
    저도
    잘 불렀던 노래이고 18번곡입니다
    요즈음에 어울리는 곡입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십시요 ~^^

  • 작성자 24.01.06 06:14


    ㅎ 죠지 워싱턴
    평생 잊을 수 없는 고유명사 ㅎ

    엣날 엣적엔
    별개 다 이야기 소재가 되었나 봅니다.

    18번을 만나셨으니
    한가락 뽑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 24.01.06 08:35

    철들자 망령난다 잖아요
    정신건강을 위해 철들지 맙시다 ㅎ

    옛날옛적 순박한 시골 아이들 모습을
    그려보면서..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
    흥얼거려 봅니다
    저번에 사촌제부가 어디서 색소폰
    공연할때 반백의 남자가 낙엽따라~를
    연주 하는데 참 쓸쓸하게 들립디다.

  • 작성자 24.01.06 09:28

    망령든다는 건 인생무상의 경지에 오르는 지경!!!

    하, 생각해보소,
    가버렸는데...
    그것도 낙엽따라 사랑이 가을에~~~

    정님은 눈물 안 나노요.

    차 중락 가수가 너무 일찍 가버린 것도
    하냥 가슴을 소금물에 저미는 일...

    연주 하는데 참 쓸쓸하게 들립디다. ㅎ상당히 정상이서요.

  • 24.01.06 19:29

    차중락은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 만
    부른 줄 알았는데 철 없는 아내 라는
    곡도 불렀군요. 오늘 처음 듣네요.

    학창 시절 차 중락을 너무 좋아했죠.
    지금으로 말하면 찐 팬였답니다.

    그런데 그가 그렇게
    짧은 생을 마감할 줄은 몰랐네요.
    젊은 나이에 너무 일찍 세상을
    떠난것이 참으로 아쉽네요.

  • 작성자 24.01.06 19:53


    너무 아까워요.

    별 볼일 없는 식충이는 밥만 축내면서
    안 죽고 오래 거추장스럽게 허리 구부정하게 ...ㅉ

    늙으면 죽도록 되어 있는데
    적당히 살고 말아야 인간 노릇 제대로 했다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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