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비가 오락가락 하네요.
3/4 7:30에 구로 안양천 걷기 대회있다는데 가볼까 생각 중이예요. 보건소에서 준 밴드가지고 사무실에서 스트레칭 했더니 어깨가 좀 풀리네요. 저녁엔 야채랑 또 다시마, 물미역으로 떼워야 겠어요. 울신랑과 꼬마가 밤상에 먹을게 없다고 투털거리네요. 생태찌개, 밑반찬, 야채 먹으면 건강에 좋다고 했어요 ㅋㅋㅋ 제가 신경을 더 써야 겠죠?
저녁에 운동하고 일기 마저 써야 겠네요.
지금 봤네요. 초보에서 정석으로 등업 됬어요! 왠지 기분이 좋은데요~
이제 퇴근 준비 하고 꼬마 데리고 집으로 가야 겠네요.
저녁먹고 좀 쉬었네요. 두부를 밥대신 쌈에 싸먹었어요. 나름 괜찮네요
이제 운동시작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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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소~~~^^ㅋㅋ
남편도 배가 나오던데 이번에 같이 할까요? 근데 울꼬마가 문제예요 103cm에 16kg이라 날씬해요. 남편왈 한달만이라도 꾸준히 해서 빠지면 무엇이든 사준다는데요? 아기 낳고 5년동안 한번도 다이어트 안하는 절보고 이제 이렇게 놀리네요. 그래서 남편 지갑좀 홀죽하게 해볼려구요 ㅋㅋㅋ
맞옹..남편이 다욧하면 정말 좋을텐뎅..ㅎㅎㅎ 저도 예전에 안양천 저녁마다 걸었는댕....그립네염...이사를 와서리..ㅡㅡ
이제 날씨 풀리기 시작하니까 안양천 가볼려구요, 전 한번도 가질 않았어요 그냥 출퇴근때 지나 다니며 구경만 했어요~ 회사가 가산이라서...
저도 초보에서 정석됐을 때 진짜 기분 좋더라구요... 승진 축하드려요.
넘축하해요^^다욧식단완전좋은데요ㅡ전아침부터엉망?아이문센땜에친구랑자그일찍나왔는데운동언제할지?어제넘늦게잤더니피곤하네요ㅡ올두홧팅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