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 반해 괴롭다”…김건희 명품백 조사 권익위 국장 숨져
조사 실무총괄 부패방지국장6월 종결 처리뒤 자괴감 토로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사건의 조사 실무를 총괄했던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 부패방지국장이 숨진 채 발견됐
다. 그는 지난 6월 권익위의 김 여사 사건 종결 처리와 관련해 조사 책임자로서 극심한 자괴감을 토로했던 것으로 전해진다.8일 오전 9시50분쯤 세종시 종촌동의 한 아파트에서 권익위 김아무개 국장이 숨져 있는 것을 부하 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이 직원은 김 국장이 출근을 하지 않고 연락도 닿지 않자 아파트를 찾았다가 안방에 숨져 있는 김
국장을 발견했다고 한다.“내 생각은 달랐지만 반대할 수 없어”김 국장은 권익위의 청렴·부패·채용비리 관련 조사 업무의 실무 책임자로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 사건
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응급헬기 이송 사건 등의 조사를 지휘했다. 그는 최근 자신이 조사를 지휘한 김
여사 명품 가방 사건이 ‘종결’ 처리된 것과 관련해 “양심에 반하는 일을 해 괴롭다”는 취지로 지인들에게 하소연했던
것으로 한겨레 취재 결과 확인됐다. 김 여사 사건 처리와 관련해 김 국장은 ‘종결’이 아니라 수사기관에 이첩하자는
의견을 냈던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현장에서 김 국장이 남긴 메모 형식의 짧은 유서를 확보했다. 유서에는 구체
적인 이유는 밝히지 않은 채 심신의 괴로움을 호소하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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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보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01989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사건의 조사 실무를 총괄했던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 부패방지국장이 숨진 채 발견됐다. 그는 지난 6월 권익위의 김 여사 사건 종결 처리와 관련해 조사 책임자로
n.news.naver.com
하루빨리 나라가 바로 잡혀야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출처: 이종격투기 원문보기 글쓴이: 애매하게슨
첫댓글 에휴 김건희 미친 년
아직도 지지하는 2030 없제? 6070도아니고
첫댓글 에휴 김건희 미친 년
아직도 지지하는 2030 없제? 6070도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