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돋 조규성 이적문제때문에 싸움난 스포츠 기자들

[기가천재]

출처 : 여성시대 기가천재

https://youtu.be/2OC9_1ZrKf4

김현회 요약

- 5월 중순에 미트윌란에서 공식 오퍼 왔다
- 조규성도 생소하고 해서 다른 곳 오퍼 기다려봤다
- 박지성이 이리저리 알아보고 하니 저기가 괜찮은 곳 같아서 조규성 설득
- 조규성도 결심. 덴마크가서 도전해보자
- 이적료 같은 경우 미트윌란이 45억, 왓포드는 그거보다 좀 미치지 못했다
- 왓포드는 오퍼, 블랙번은 관심정도, 레스터시티는 공식 에이전트 아니고 위임장 써준 다른 에이전트에서 온거다

이성모 요약
- 미트윌란 말곤 공식오퍼 없었다













조규성 인터뷰

Q.영국 팀 제안도 있었던 걸로 안다. 영국행 의지도 컸을텐데?

조규성: 공식적으로 오퍼가 온 팀은 없었다. 아 딱 한 팀이 있긴 했었는데 사람들이 관심있다고 해서 다 오퍼가 온 걸로 생각하시더라. 충분히 그럴 수 있다.








이 인터뷰 해석이

잉글랜드에서 (딱 한팀밖에) 오퍼가 없었다로도 읽히고 잉글랜드에서 오퍼가 없었다 딱 한팀이 (오퍼는 안왔지만 관심이) 있었는데 로도 읽혀서 난리가 남

전자면 김현회가 맞고 후자면 이성모가 맞음

처음엔 페북에서 댓글달면서 둘이 싸움
그러다가 둘다 기자다 보니 서로 칼럼으로 저격
이제 법적공방으로 간다고 함

[마카다미아쿸키]

법적 공방이요..? 조규성은 그냥 자기 살길 찾아가기 바쁜데 주변이 난리인 상황이네....

[징짱]

왜저렇게 화가났노..

[Belle Epoque]

이성모인가 저 사람은 영국 뭐 그쪽소속 기자라며..

[울랄라랄라라랄]

흠 김현회씨는 왤케 화가났지? 싸움은 한쪽에서만 거는거 같은데 이성모씨 핵심은 이적 기사 쓸 때 팩트 체크해서 신중하게 내자는거 같은데 틀린 말이 없어보임

[썩은차 빼]

조규성 가지고 아주 난리들이고만…. 왜 이렇게까지?

[주구루]

조규성은 그냥 묵묵히 자기 앞길 찾아 가는 거 같은데....
주변에서 난리구나

[대충사는강쥐]

도대체 왜 저랴.. 선수 본인은 내가 선택한 것이니 더 이상 그만- 이라는 뉘앙스로 단호박 인터뷰 하고 출국까지 했는데 주변에서 난리법석 ㅠ ㅋㅋㅋㅋ

[미티미타]

걍 김현회가 또 급발진한걸로 보이는데ㅋㅋㅋㅋㅋ김현회 케이리그에 관심도 깊고 좋은 기사도 많이 쓰는 기자지만 늘 저렇게 급발진하고 불쾌하게 말해서 리그팬들 사이에서도 호불호 ㅈㄴ갈림

[미티미타]

보니까 이성모가 크게 틀린 말 한 것도 없는데 김현회가 이성모 평소에 맘에 안 들었는지 걸고 넘어진것 같음

[아진짜열받네]

조규성말로면 왓포드 외 다른구단 오퍼는 공식적 없었다라잖아. 본인 피셜이면 이게 맞는거아냐? 다른 사람들이 왜 왈가왈부하지?

[내가누구로보이니]

점점 저 사람들 싸움은 조규성 이적사가를 떠나 자존심 싸움으로 보임.. 뭐 국내기자들 무시하지마라 이런 이야기로 급발진 하더니 ㅍㅋ에서 여론 조작을 했네 어쩌네 막 그러던데..
싸울거면 조규성 언급 빼고 둘이서 알아서 했으면

[맹성웅]

저 이후엔 또 김현회가 이적사가 말고도 이성모가 모 커뮤에서 사람들을 동원해 여론조작을 했다느니... 뭐 그런 저격을 해서 선수 이적 사가는 빌미고 본인들 싸움만 된,,,,, 이미 선수는 비행기 타고 떠났는데 자꾸 이름 올리게 만드네....

[화이트머스크향]

이게 공신력이 스포츠 기자들 사이의 자존심이자 밥벌이로 직결되기 때문임ㅋㅋㅋㅋㅋㅋㅋㅋ 저사람들한테는 단순히 조규성때문에 싸운다고? 가 아님.

[TVING]

오 그럴수도 있겠다.. 공신력 문제라고는 생각 못했네

[Kiooi]

왓 포드 오퍼는 맞는거같은데…오퍼 왔는데 진전이 빠르지 않았던 거 아냐?
오퍼 있긴 했는데(왓포드) 관심(레스터) 이거 아님?
그리고 이적 벌써 다 했는데 싸워서 뭐해 .. 진짜 조규성은 가만히있는데 주변에서 난리다 ㅋㅋㅋ

에궁 ..

[Kiooi]

미트윌란만 왔다는 얘기는 없는데..? 진짜 이게 머가 중요한지 모르겟음 결국 덴마크로 갔는데

[헤결]

아님 조규성 본인, 조규성이랑 통화한 황덕연, 서호정 기자 모두 왓포드 공식오퍼 없다고 했어 그쪽에서 오퍼 오면 왓포드로 가려고 조규성이 금요일까지 기다렸는데 안왔고 희망고문보단 결론을 내고 싶었대

[모두우릴쳐다뿌앙]

아니 아직도 이 얘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규성 스타성 쩌는건 알겠다 ..... 무슨 기자끼리도 난리야

[아직내사랑유용한데]

이제 걍 조규성 이적 문제가 아니라 지네들끼리 자존심 싸움됨ㅋㅋㅋㅋ 서로 고소한다고 난리던데

[달이 떴으니]

법적공방까지 간다고..? 며칠 엄청 시끄럽긴했는데 난리네 정말..

[일하고싶지않아]

기자라는사람이 말을 넘 가볍게써서 김현회기자는 신뢰가안감ㅋㅋㅋㅋ

[KANZAI BOYA]

이적이라는 게 이야기 나오다가도 엎어지고 그럴 수도 있는데 너무 일거수일투족 다 알려고 하는 게 문제 같음;;;

[흐르는물입니다]

이런때보면 김현회는 꼭 껴있네ㅋㅋㅋ

[아진짜열받네]

근데 이게 뭐가 중요할까.. 결국 본인이 미트윌란 가기로 결정했고 갔는데.. 박지성 중간에 끼어져있는거 너무 부담스러워하는것같은데.. 그냥 잘되기만 바래주는게 맞지않나

[찰리 허냄]

법정공방..? 글쿤
서로 자존심 싸움이네

[오늘도산책]

근데 공식적 오퍼 없었다...얘기하다가 아! 한팀있었다 하는거는 맥락상 오퍼 한팀 있었다. But. 나머지는 다 관심 정도였어요. 아녀???

[더이상물러날곳이없지않더라고]

아니 이게 무슨 와들그래 친하게 지내요!!

[아푸부]

한쪽은 기자라는 사람 워딩이 왜저러는...

[작은]

ㄱㅎㅎ가 프로답지못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