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상에는 비싸고 훌륭한 책장과 서재가 너무나 많습니다.
우리들 가정에서도 책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분들의 책장은 화려할 수도 고가일 수도 아님 흐름한 낡은 책장일 수도 있지만
책을 읽는 마음은 다 같으리라 생각합니다.
거실 쇼파옆에 작은 책장을 마련한다면 매 순간마다 책을 보기에 책과 쉽게 친해지고 다독을 하지 않을까 싶어 붉은 벽돌과 집 창고에 뒹구는 대리석으로 아담한 책장을 만들어봤습니다.
책장만 덩그러니 두면 조금 허전하기에 보스톤 고사리와 야자수 화분을 올려두고 제가 좋아하고 자주듣는 음악 시디며 소품으로
포인트를 주어 더 정감있고 분위기 있게 만들어 봤습니다.

요즘 화제가 되고있는 -딜리버링 해피니스-도 보이는군요..무일푼으로 1조2천억의 매출을 올리는 재포스를 창업한 토니셰이
아마존이 전격 인수하여 더 화재가 된 기업 재포스의 혁신적인 스토리 입니다.


쇼파 테이블과의 조화도 너무 잘어울려요~

그냥 유리로 되어있는 상판을 타일로 멋지게 만들어 봤는데 정말 기본 파스텔톤의 기존 프레임과 타일이 너무 잘어울려
너무 만족하게 사용중입니다.

가을이 되면 또 어떤 변모된 모습으로 다가 올지 정말 기대 됩니다..
꾸미는걸 너무 좋아해서 꾸밀때는 지치지도 힘들지도 않는답니다.
꾸미는걸 사랑하는 순수인이~
첫댓글 테이블 이뻐용

굿 아이디어 활용 잘 하시네요
항상 정리가 필요하죠
아..우리집에도 딱 저런 쇼파테이블을 원하는데 왕 부럽습니다.
사소한 공간도 그냥 버려두지 안으시네요 독서광이 될듯....ㅎㅎ (만화책)
요즘엔 거실에다 책꽂이을 놓더라구요.....
테이블이 짱입니다요~!
책꽂이가 테이블이랑 거실이랑 넘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화분까지도 ㅎㅎ
잘 꾸미셨네요.
다들 감사드려요..요즘 너무 바빠 이제야 들러봤네요^^
솜씨 너무 좋으세요
서재함 만들어 보고 싶네요
저도 보고 배워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