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니깐 토요일...
그넘을 만나러 간다는 생각에 ...
아침일찍 일어나 ..일단 퇴계로로 향하였씀다...
꽁지형님도 만날겸....또 ...
그넘을 만나려면 꼭 있어야 하는 헬멧도 살겸...
겸사겸사..퇴계로를 구경삼아 이리저리 구경하다가 ....
이지라이더로 가서 꽁지형을 기다린지 삼십분,,
왔다...
예전에 아리온과 같이 밨던 그모습 그대로 ..하나 변한게있다면 ..
살이 좀 빠진듯한얼굴...ㅎㅎㅎ
방갑게 밪아 준다..
ㅋㅋㅋㅋ~
이런저런 예기와 함께 점심을 해결하고....
매장에서 반모를 하나 들고 이리저리 살피다가...
골라들고 이것저것 스티카며 앰블럼이며 갖다 붙혀서 ..할리 헬멧 못지않은 ...짝퉁 헬멧을 하나 만들고,,
둘다 기뻐한다...입가에 미소..ㅎㅎㅎㅎ
그리 만남을 하고 홀로 통영으로 가기위해 고속터미널에서 버스에 올라 잘준비를 한다..
통영까지 5시간가야 된다는 말에 시간때우기...
얼마나 잣을까...?
덜컹거림에 눈을떠 시계를 모니 ...에게?겨우 1시간....ㅡ.ㅡ;;
심심타...꼬박4시간을 뜬눈으로 멍하니 창박만 본다..........
지루하다못해 넘심심하다...ㅡ.ㅡ;;;
어찌어찌 하면서 가다 보니 어느덧 어두워지고 또 좀있으니 깜깜한 밤이된다.
사실 시간은 8시가 좀 안됬다.....
통영에 도착해서 빨대님과 연락을 취하고 목적지로 간다..
시간이늦은 관계로 거시기는 보지 않고.....
반가이 맞아 주시는 빨대님.끄리고 또 펄사님..또 형수님..또있다..
빨때님에 아들 ,,그리고 딸^^ㅎ
많다..
어느덧 많은 인원이 되버렸다...
그리하야 저녁으로는 맛있는 전어회와 쥐치회^^;;;
그리고 매운탕..ㅎㅎ그리고 소주 한잔...
술을 못하는 덕에 소주 한잔먹고 빨개진 네얼굴^^;;;대략 난감하다^^
어찌어찌 식사를 하고 모두들 피곤한덕에 숙소로 향한다..
다들 피곤해서 눈이 빨감..빨대님 펄사님..나 ....
축구도 이기고 기분좋게 잠자리에 든다 ..낼만날 거시기를 기대하면서..
식사를하고 센타로 가서 거시기를 본순간 ..입가에 흐르는 미소..^^ㅎㅎㅎ
좋다..반갑다..진짜좋다...
이것저것 둘러보고 드랙바로 핸들을 교체한뒤....
파구님과 부산 팀들의 번개에 합류 하기위해 목적지로...
반가이 맞아 주시는 파구님^^ㄳㄳ:
경남 사천에서 열리는 항곡축제장으로 이동...
먼거리는 아니지만 짧은 퉈가 시작됬다^^
아 ~이기분 ~날씨도 죽인다...
사천에 도착하여 이것저것 둘러보고...
아쉽지만 ..빨대님고 펄사님과 인사를 하고 헤어 진뒤 ..점심을 위해 ...
기사식당으로 간다..
메뉴는 돼지국밥..ㅎ
맛있네..ㅋㅋㅋ
이쯤해서 파구님과 일행분들과 인사를 하고 홀로 퉈가 시작된다..
기대하시라...
파구님과 헤어져서 출발한지 한 일분이나 됬나?
길을 설명듣고 출발했는데 ..잘못온거 같다..
이런낭패가 있나....
빨대님한테 급히 폰때리서 설명듣고 다시 진주로 간다..
가다가 혹시나해서 다시 택시아저씨한테 또 물음^^
어찌어찌...진주를 지나 하동으로 하동을 지나 구례로...
어라?이런낭패가?
하늘에서 머가 떨어진다...비다~~~~안되~~~~~~~~~`
다행이 큰비는 아녔지만 시껍했음^^;;;
다시 구례에서 지리산으로 노고단에서 잠쉬 쉬고 급한길을 재촉한다...
지리산을 내려오는데 소나기가 지나간듯 노면이 물투성이다...
거시기면 바지며..다젖었다..ㅡ.ㅡ;;;;
어찌어찌...조심조심해서 남원을 지나 전주로 향하는데 ..저앞에 한무리 오도방들..
반갑다..한 열대는 되보이는듯..
같은 할리는 아니지만 ,,암튼 방가 방가^^;;
그넫 이게 왠일인가?
신호를 무시하고 열라째고 있는 저사람들 ..흐미...보기 않좋네...ㅡ.ㅡ;;
대체 머여하고 뒤따라 본다...
스로틀을 감을수록 거리가 좁혀지고 ...
한대두대 기종파악하고..
그럼 그렇지...^^할리는 아니다.......^^
기종은 비밀로 하고....암튼 이팀들 엄청 쏜다..
대략 골?? 과 쉐??,비??,닌?,헛 이건? 일???네? 흐미.~~~~
차량들 사이를 쏜살같이 왔다리 갔다리..
앞에 로드를 선 아저씨는 정신없이 빠져 니기고 뒤따르는 일행들은 곡예운전이네..
다들 뒷자리는 텐덤까지..
솔직히 보기에 좀 민망할정도에 라이딩이라 생각듬...
이즘되니 슬슬 약도 올르기도 하고..대체 얼마나 쏠려고 저러나 하는 생각도 들고...
그랴..어디 니가 함 따라 잡아바라하고..조용히 거시기한테 속삭인다,
그러기를 잠깐..순간 100키로를 넘어서 한대두대 추월하고..떠 앞으로 또앞으로...
그러더보니 눈앞에알차? 에라 몰겄다 너도,,이리하야 전부 추월하고 로드서는 분을 보니 에고 헬멧도 없네?
그때 시속이 120은 되지않있을까..^
그러다보니 대열은 깨지고 뒤에서는 죽어라 땡겨대고..
왜그랬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러니 편견이 생기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계속 할까 하다가 ..관두자 같이 욕먹을 순없다 하고 그팀들 휴식을 틈타
재빨리 와버렸씀다...
음~보기좋은 대열이란 느낌은 없었구요...
나름대로 생각하는 이미지가 있겠지만..
제 생각은 ..좀 씁쓸하더군요...
기종따지지않고 길에서 만나면 손들고 좋아 하는데..
어째 그러기가^^
암튼 홀로 첫퉈아닌 첫퉈를 마치고 이렇게 컴앞에서 신고식하는지금도 ..난 적어도 난 안그래야 겠다 하는 생각도 한번 가져 봅니다..
그대열에 일렉트라가 끼어 있던 것도 좀 걸리구요^^
즐기는 관점 차이지만..암튼저는 ^^;;
그리하야 전주에 도착하여 췃퉈를 무사히 마치고 ..
담주에 돌아올 정모를 기대하면서...
이만 줄일까 합니다...
아 ~인제 아뒤도 바꿔야 하는 데 마땅히 생각이 안납니다^;;
여기서 또 난감해지네요..
멋지구리한아뒤였씀 하는데 잘^;;;;
아까 일제 바이크 추월하고 ...제차 기름통을 쓰다듬으면서 ..
혼자 생각하기를 .흰둥이니까 ..백구로 하까 생각도 해밨는데..
ㅎㅎㅎㅎ
왜 옛날에 흔히 부르던 그이름 백~구~이리와라^^
강아지 백구 말입니다..백구^^;;;;
혹시멋지구리한 아뒤하나 지어 주실분있씀둥???
아님 걍 백구로 하까요?
집찾아 홀로 몇백리를 찾아온 백구 ?ㅋㅋㅋ
이상 할리가 되고파서 에 첫 퉈후기였씀다...
전 이저녁에 세차나 함 해보까 합니다^^
그럼 이만^^
첫댓글 할리가 되고나니 " 로 하라니깐. 암튼 즐투 안전퉈 축하.~ 담주에 신차빵 크케 해라~
"할리라니까" 는 어떨까요? 저는 제 스포스터의 이름을 "사마귀"로 지었답니다.
에헤~~ 제가 예전에 지어주었죠..할리가되버려서---
"나는 할리라니깐".어대요...축하합니다 ㅎㅎ
음~~~~~대략 할리맨이 되셨군요.축하 합니다.
대마왕님. 그때 말씀하신 메뚜기가 아니라 참 다행입니다 ^^ 문제는 잘 해결 하셨나 몰라요? 된다면 이번주 정모에서 사마귀모습을 꼭 보고ㅍ은데~
꽁지님 감사합니다. 전기는 완전히 해결봤는데 문제는 시동이군요. 아무래도 점화 타이밍이 문제인듯 합니다. 질문란에 올렸는데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
이번엔 타구오건네? 축하한다.
ㅊㅋ
축하혀요 그람 인제 할리가 되었다로 하심이 어쩔런지..........
ㅊㅋㅊㅋ^^
길게는 하지마요..ㅋㅋ 갠적으로 영철형 아뒤 얼마나 힘든데..ㅎㅎ 일욜날 못 봐서 서운하네요..이번주에 전주에서 봐요..그때 그 닭도리탕이나 때릴까나..^^
축하합니다!~~~할리가 된분!~~~^^나도 되얄낀데.....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