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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iris 님의 사건: 검찰의 부패와 패악이 갈데까지 간 것 같습니다.
마술사 추천 0 조회 402 08.06.09 18:16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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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8.06.09 19:21

    첫댓글 신종곤 검사 2008. 1. 2. 항고 수사 재기--> 또 불기소한 모양이죠. 그래서 신종곤 검사 고소한 것 같군요. 제 사건도 수사 재기 상태인데요 관련 검사들을 어떻게 해야하나 생각중입니다.

  • 작성자 08.06.09 18:30

    님의 사연을 읽어봤는데 님의 심정이 너무나 이해가 갑니다. 얼굴에 철판깐 검사가 한두명이어야 말이지요. 검사가 기소독점주의를 이용해먹은 또 하나의 경우로써 변호사의 풀코스향응에 넘어가는 검사의 실체가 한두번도 아니고 수십번 들었던 경우로 왜 검찰개혁을 수년전부터 부르짖는지 국민들은 알아야합니다. 대체로 공정한 사법부라면서 국민의 눈을 가릴려고 하면 안되겠지요.

  • 작성자 08.06.09 18:34

    제 사건도 재기수사중입니다. 아마 님의 경우처럼 상대측의 로비나 변호사의 향응이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서 불기소한게 고의적인 수작이라고 진정서도 보냈는데 검사에게 어떤 영향이 갈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이제는 참지않으려고 해요. 여러 검사들을 겪어보니 그냥 넘어가니까 더하면 더했지 정신을 안차려서 조금이라도 잘못하면 검사에 대한 법적인 모든수단을 가차없이 행할생각입니다.

  • 작성자 08.06.09 19:29

    신종곤 검사를 찾아보니 2007년도 대구 서부지청이 처음이네요. 오자마자 첫 부임지에서 사회경험도 없는 애송이검사가 일을 저지를 수 있다는 것이 검사의 부패와 패악이 갈때까지 간거라고 봅니다. 이런 상황에 윤리성을 검사에게 말해봤자 소용없겠지요.

  • 08.06.09 19:33

    마술사님 서명에 감사드립니다. 현재 신종곤검사는 서부지검에 고소 계류 중이며, 재기 및 불기소건은 대구고등검찰에 항고 중입니다. 모든 것이 사람의 문제인데 전산오류로 몰고 갑니다. 심지어 공무원의 불법 전산망 수정에 대해서는 돌아가신 망자가 인감을 떼러와서 공무원이 열람하였다는 해괴한 수사를 전화로 하고 있어서 기가 막히는 심정입니다.

  • 08.06.09 19:49

    인터넷뉴스 신문고에 육주학원의 불법해임 20억 소송건도 있습니다. http://www.shinmoongo.net/bbs.html?Table=ins_bbs7&mode=view&uid=323&page=1

  • 08.06.09 20:15

    사학재단의 비리는 그 누구도 손대지 못하는 성역이었는데 아이리스님의 집념에 온 세상에 까발려 지고 있습니다...

  • 08.06.09 20:30

    수사권의 주인은 국민이라는 사실을 알게 해 줘야지요. 검찰로 인해 억울한 국민이 하나둘이 아닙니다.

  • 대구이신가 보네요... 저는 고향이 부산이라 KTX덕분에 가까와졌는데... 찬찬히 읽고 답글 올리겠습니다. 어제 정모에 밀양, 강릉, 대구, 제주 등 지방에서 많이 왔어요...

  • 작성자 08.06.09 20:57

    <곽상도 대구지검 서부지청장 등 사건조작을 주도했던 자들이 대법원 판결과 16년 지난 과거의...유서대필 사건을 재심 권고한 진실위 결정에 반발하는 곽상도 대구지검 서부지청장...>: 신종곤 검사가 속한 대구지검 서부지청장이 곽상도검사인데 과거에 사건조작을 한 혐의가 있네요. 16년전 사건이라고 하는데 될성부른 나무 떡잎부터 안다고 그동안 얼마나 정직하게 검사질을 했을지 짐작이 갑니다. 썩은 검사들이 편히 지내는 동안 국민들의 고통은 컸겠죠. 지청장 곽상도가 한 짓을 신종곤이 그대로 대를 이어서 하네요.

  • 작성자 08.06.09 21:15

    지청장이 저 모양인데 신종곤이 제대로 할리 없다는 생각도 드네요.

  • 작성자 08.06.09 21:14

    지청장 곽상도 검사의 사건조작 혐의는 16년전 사건이라서 시효가 지나서 별탈이 없나보네요. 그동안 무슨 나쁜짓을 했을지... 버젓이 지청장까지 하면서 검사질하는거 보면 공직자,특히 검사,판사의 비리에 대한 처벌은 유효기간이 없어져서 언제라도 처벌이 가능했으면 하네요.

  • 죽을 힘 이라면 못할것이 없습니다. 힘 내십시요. 진실은 분명 승리합니다. 죽이고 싶은 맘 죽고싶은 맘 수없이 해 보지만 죽일 수도 죽을 수도 없는것이 현실입니다. 너무도 기가막히고 너무도 억울해서............끝까지 힘 내십시요 진실을 위하여 .우리가 있자나요............

  • 08.06.09 21:14

    박정권부터 권력과 결탁한 무학의 이육주는 대통령 상을 받는 사진을 학교 앞에 걸어두고는 교육청과 검사와 판사들의 비호 아래 교수들을 통해서 돈을 받고 교사를 채용하면서 교사를 돈벌이 수단으로 생각하였던 것이며 그 연장선상에서 자신들의 비리에 저항하는 양심적인 교사를 내쫓았던 것입니다. 교육민주화명예회복위원회에 신청을 하였으나 오로지 판사의 판결문과 재단의 해임결정서에 교육민주화를 한 사실로 해임이 되었다는 문구가 없다는 이유로 기각되었습니다. 현재 사학민주화로 다시 신청을 한 상태입니다. 곽상도지청장의 고품격수사는 과거에 대한 반성없는 또 다른 국민 기만술이지요

  • 작성자 08.06.09 21:23

    <곽상도지청장의 고품격수사는 과거에 대한 반성없는 또 다른 국민 기만술이지요> 맞습니다. 검사들은 기만술로 궤변을 늘어놓고 불기소하지요. 검사들이 과거에 대한 반성을 하면 청탁과 비리로 얼룩진 오늘날의 사법부가 되지 않았겠죠. 과거에 대한 반성은 커녕 대를 이어서 검찰에 충성하자는 신앙을 가지고 있죠.

  • 08.06.09 21:58

    iris77 님 힘내어 성투 하십시오..

  • 논리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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