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요집의 별미
뽕잎 쌈... 정말 별미더군요. ㅋ
복분자를 이용한 무우절임
요기에 장어를 싸서먹으니 맛이 좀 우러나더라구요.
이건 복분자소스를 이용한 샐러드
뽕잎으로 함 쌈을 싸먹어 봅니다.
뽕잎을 밑에 깔고
그 위에 장어
그리고 대파
느끼하지 않으라고 생강을 넣구요
마늘을 쌈에 듬뿍 찍어서 올립니다.
마지막으로 부추와 뽕잎을 버무린걸 올려놓습니다.
입에 다 못들어갈정도로 큰 쌈이 되었네요. ㅎ
부추와 뽕잎을 버무린거라네요.
요기에다가 싸먹어도 깔끔하니 맛있어요
요집의 별미중 하나가 대파를 구워서 장어와 싸먹어야 맛이 지대로라네요.
이번엔 집에서 직접 키운 배추에 삼을 싸봅니다.
그리고 이집에서 직접 술을 빚은 복분자주
맛이 달짝지근하네요.
근데 돗수는 별루 안높은듯.
4-5잔 마셨는데 별루 취하지가 않아요.
장어뼈를 고아 육수로 만들어낸 칼국수
국물이 너무 얼큰하고 맛있어서 국물을 제일먼저 다 비워낸거 있죠..
가격 쫌은 비싼듯하지만
장어의 크기가 커서 1인분만 먹어도 배가 불러요.
청림정금자할매집"
초입전에 다리가 있는데 가끔 장어를 풀어놓는답니다.
평일인데도 차들이 제법 있네요.
운좋게 "복분자열매" 발견
시커먼거만 제외하고는 잘 안익은 빨간걸 먹어보면 맛이 시큼하다.
오디, 산딸기와는 맛이 다른맛이에요.
먹고 나오는데 어디선가 움직이는 물체가 있다.
바로 "참게"
대략 5센티정도 크기인데 많이 나온다네요.
근처에 바닷가가 있어서 그런지 쫌만 가면 갯벌이 있는데
굉장히 많이 나온답니다.
간장게장에 딱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