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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존 오브 인터레스트' 후기
샤론 . 추천 0 조회 553 24.06.06 07:26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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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06 07:38

    첫댓글 관람 잘하셨네요
    둘이서 오붓한 시간도 가지고 사진으로 제가 좋아하는 자연나들이처럼 구경도 잘합니다
    때론 둘셋도 재미있을거같아요

  • 작성자 24.06.06 07:40

    맞아요..언니..
    많으면 많은대로..
    적으면 적은대로.ㅎㅎ
    나름 다 좋아요..

  • 24.06.06 09:18

    저도 두분과 함께 낑겨 있었어야 했는데..ㅎㅎ

    영화 후기글 잘읽고 갑니다~♡

  • 작성자 24.06.06 09:19

    그러니까요..
    나리님이 보라총무님을 많이 좋아하시는데요..^^

  • 24.06.06 09:32

    샤론 방장님~

    제가 아메리카노 다음으로
    좋아하는 "캬라멜 마끼야또"
    맛있게 잘 마셨습니다.♥︎

  • 작성자 24.06.06 11:04

    들꽃나리님 단둘이 데이트는 처음인것 같습니다.
    이런날도 있었네요.ㅎㅎ
    정말 감사했습니다.
    또 좋은 영화로 모시겠습니다.~^^

  • 24.06.06 10:14

    어쩜 저리 고울까요?
    주름도 없고 밝으셔요...

    들꽃 언니도 참
    고우시네요...
    샤넬가방 탐 나요 ㅎㅎㅎ

    하나살까말까??
    했어요..ㅋㅋ

    저 전쟁 영화
    독일군? 히틀러군
    아니구요??
    전쟁 살상은 참
    슬퍼요....😭ㅠㅠ

  • 작성자 24.06.06 11:06

    ㅎㅎ 우리 여자들은 관심을 안갖을 수 없네요.
    저도 가방이 욕심 났더랬습니다.ㅎㅎ
    30년 다 된 가방이라는데
    디자인도 품질도 좋더군요..

  • 24.06.06 10:49

    시각은 서정적
    청각은 감정적인
    묘한 영화네요~^^*

    미각은
    해피해피
    하셨겠어요~♡

  • 작성자 24.06.06 11:07

    맞습니다..
    묘한 영화였습니다. .
    비움조아님도 좋아하셨을거 같아요..^^

  • 24.06.06 11:22

    @샤론 . 들켰네요 ㅎㅎ
    요런장르 좋아해요~
    편안한 하루 되세요~^^*

  • 24.06.06 10:56

    가끔 카페에 올라오는 사진들을보면
    다들 어찌저리 고우실까?
    그리고. 저렇게 오프라인으로 잘 어울릴수 있슴들이
    참 부러운 생각

    좋은시간 가지신
    샤론님
    너무 이뿌고 멋지시네요~ ~^^♡

  • 작성자 24.06.06 11:15

    가까우면 함께 하셨을텐데요..
    카페에 나오시는 분들은 모두 멋쟁이님들 이시더군요..ㅎㅎ

  • 24.06.06 11:37

    살방살방 빛나는 샤론님ᆢ
    우리의 워너비 들꽃 나리님ᆢ
    함께한
    문화 나들이는
    유쾌했지요 ^^

    담장 하나 사이로
    죽음과 삶이
    엇갈리는
    극열한 명암의 대비 ᆢ

    담백하고 자분자분한
    후기글에
    큰 깨달음 얻어 갑니다

    평범한 일상이
    가장
    큰 행복임을
    잊지 않아야겠어요 ^^

  • 작성자 24.06.06 12:29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은 오늘이 얼마나 감사함인지를 새삼 느끼게 해 주는 영화였습니다..

    귀한 댓글에 감사드립니다.ㅎㅎ

  • 24.06.06 12:10

    어려운 영화 보시고 나서
    이렇게 수준 높은 후기를 쓰시다니요~
    감동입니다!!

    (스크린 샷 해서 순서 맞춰 첨부하고
    일일이 설명다는 것
    안 해본 분들은 모르시는
    엄청난 수고로움이 ㅠㅠ)

    영화를 미처 안 보신 분들조차
    극장에서 막 감상하고 나온 듯
    착각하실 것 같아요 ~

    마음은 무거워지지만
    호국의 달 6월에
    한 번은 진지한 마음으로
    봐야할 영화겠지요?

    아름다운 데이트 현장에
    그저 감탄사를 연발하게 되네요
    초밥도 커피도 멋지지만
    두 분의 화려한 미모가 단연 탑입니다 !~

    행복한 시간은 우리의 삶에
    최고의 영양제가 된다고 봅니다
    아유 정말 부럽네요 ~^^

  • 작성자 24.06.06 12:27

    허접스런 후기에
    정성 가득하신 댓글이 더욱더 빛이 나서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ㅎㅎ
    영화님을 알게 된것이
    인생 후반부에 큰 행운입니다..^^

  • 24.06.06 22:46

    두분이서 따듯한 데이트를 하셨네요
    유태인은 밖에서 그리 비명을 지르고 죽음앞에서 사는데 그들을 죽이는 인간들은 그져 한가롭게 꽃향기 맏고 자기 아이들에게 편안한 삶을 보여주네요
    이중적인 삶속에서 만감이 교차 했을것 같네요

  • 작성자 24.06.07 00:00

    그러게 말입니다..
    영화 보는 내내 유태인들의 아비규환이
    상상이 되어 맘이 불편했어요..ㅠ

  • 24.06.07 00:03

    @샤론 . 아직 잠자리에 안드셨어요
    저는 온몸이 퍼져서 넓부러져 있어요
    정신이 없어서 팔보채에 당근을 썰어놓고 좀전에 정리 하다 보니 안넣었네요
    어쩐지 좀 이상타 했어요

  • 작성자 24.06.07 00:13

    @산 나리 ㅎㅎ진수성찬 이던걸요!
    저는 점점 음식솜씨가 줄어서 손님초대 아예
    생각도 안하네요.!

    어서 주무세요..언니.~^^

  • 24.06.07 00:13

    @샤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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