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기타 일본 설빙 하라주쿠점 오픈 이후의 상황.jpg

[닭날개콤보]

오늘은 하라주쿠에 있는 설빙에 다녀왔습니다.
오전 8시30분부터 기다린탓에 입장하여 무사히 딸기설빙을 먹었습니다. 이후에는 신오쿠보가서 삼겹살을!
즐거웠지만 굉장히 피곤한 휴일이었습니다.

트윗을 보니 설빙에 가고 싶다는 분들이 있는데 주의하세요. 줄이 굉장히 깁니다. 9시30분에 줄을 서서 10시45분정도에 번호표를 받아 가게에서 빙수를 먹은 시간이 2시20분! 열사병 대책을 마련하고 가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설빙=빙수라는 뜻이라네요.

7시간반을 기다린 설빙. 딸기설빙을 먹고 싶었지만..^_^;

하라주쿠의 설빙~~10시부터 줄을 기다려 6시간 동안 기다리며 이런 저런 이야기하며 시간 보냈다. 내일부터 또 학교다..힘내자

하라주쿠에 있는 설빙에 다녀왔습니다. 오픈하고 첫 일요일이라 그런지 7시간 기다렸습니다! 그래도 맛있었습니다!

설빙 6시간을 기다렸는데 먹고 싶었던 딸기 설빙은 먹지 못 했다. 인기가 굉장하다.

3시간 기다린다는 말을 듣고 갔는데 8시간을 기다렸어. 이렇게 기다려도 딸기 설빙은 먹지 못 했어. 설빙을 너무 만만하게 봤네.

설빙이 인기 있다는 소리가 궁금해 일아보니 오늘 6시간반~7시간 기다려야 하는 이야기에 눈이 뒤집혔다.

7시간만에 ㅋㅋ 이걸 먹음ㅋㅋ

하라주쿠에 오픈한 설빙 2시간 3시간씩 더위참아가며 기다린다는데 차라리 그 시간에 한국을 가지. 한국가서 본고장의 설빙을 푸짐하게 먹는거야.

설빙 맛있었다. 3시간반을 기다렸는데 지난주에 다녀온 디즈니랜드에서 기다린 시간보다 길었다(웃음)
아직 출시하지 않은 맛도 기대중.

시험끝나면 설빙이나 먹으로 갈까 생각했지만 돈이 없으니 그냥 꿈에서나 실컷 먹어야겠다.





<설빙 하라주쿠 공식 트위터>

한국에서 팔지 않는 음료도 일본에서 판매합니다. 메뉴 이름을 보고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면 직원에게 물어봐주세요. 내일 드디어 오픈입니다. 많은 방문 부탁드리겠습니다.

큰 호응을 받고 있는 6/30~7/6 한정판매 생딸기설빙은 1일 100개만 판매합니다!!

오늘(7월4일)은 14시에 접수(번호표 배부) 마감하였습니다.





월요일인데도 줄서서 오후 2시쯤에 마지막 번호표 받으면 거의 밤 7~8시30분에 가게 들어가서 먹을 수 있다하는........

[氷菓 - 折木奉太郎]

와 미친 지금 카타카나 읽어보니까 쟤네 삼겹살을 사무교프사루 라고 읽음 ㅋㅋㅋㅋㅋㅋ 와

[니시노량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ㅆ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agan]

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ㄱㄱ

[백만장자의 젖자랑]

아니 한참봤네 진ㅊ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긴토키나랑결혼]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시노량진]

헐,, 일본이면 더 엄청난 빙수가있을거같았는데,, 기다려..! 내가가서 설빙차려줄게

[김남준.]

헐..제주도에도 있어요 오세욤

[My Dear Enemy]

내가 갖가주고싶네

[이제훈 러브유]

7시간이면 오우

[EXO-M JONGDAE]

부산에 본점있는데 그냥 부산에서 먹고 가는게 빠를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멈뭄아]

와 7시간...진짜 일본사람들 대단하다......저기는 줄길어도 계속 서서기다린다는데 나같으면 나중에먹던가 안먹을듯 ㄷㄷ

[김히들]

헐알바생진짜불쌍

[사사키 리카코]

이거 두달정도는 지나봐야 진짜 잘될지 아닐지 안다더라. 지금은 오픈초기고 새로운 먹거리 들어오면 우리나라도 엄청 붐비니까ㅋㅋㅋ 교촌 처음 일본에 지점 냈을때 사람들 반응 좋다고 그랬는데 지금은 장사 생각보다 안된다고 했음 암튼 설빙 흥했으면! ㅎㅅㅎ

[whalien52]

진짜 차라리 한국와서 먹는게빠르겠다

[氷菓 - 折木奉太郎]

뭔가 쟤네는 옛것은 옛건 그대로 즐기는? 그럼 느낌이 있는거 같음

[우지훈 표지호]

와 ㄹㅇ 지금 오사카나 도쿄에 설빙차리면 존나부자되겠다

[n분의n]

22222

[짬에서나오는Vㅏ이브가있을거예요]

아씨 내일 설빙가야겠다

[안뇽!테미 샵에 온 걸...화녕해!!!!]

만들어먹으면만되나..! 레시피 짱짱쉽짜니ㅏ

[sorry sorry 가로등 눈이 부셔 부셔]

얼음 눈처럼 가는 눈꽃빙수 기계가 백 만원이 훌쩍 넘는다고 알고있음...!!

[안뇽!테미 샵에 온 걸...화녕해!!!!]

....!아 그러쿠나 기계!! 내가말한고는 난예전에이거해머그려고 우유얼려서 숟가락으로 마구팠거둔!!

[쩌이퍼pt.3]

와...집앞에 떡하니 있어도 안가는 설빙인데....

[지금시각은]

2

[임성빈 사랑해]

별론데,,.,

[simon.]

개인적으론 넘나비싸서 잘안가ㅠ

[꼬레이같은그맹이.]

하....일본가서 설빙차리고 싶다.....

[7월31일까지 62kg]

쩐다 ㅋㅋ!

[조루나민c]

도쿄가서 설빙차리면 안되나...ㅋㅋㅋㅋㅋ

[팡팡머신]

일본인들 줄 잘스는거 진짜 대단하다.. 나랑 친구랑 일본여행갔을때 스테이크덮밥이었나 먹고싶어서 맛집 찾아가니까 비오는데도 줄이 엄청 길고 줄어들 기미가 안 보여서 1시간정도 기다리다가 그냥 포기했는데

[媒体系]

메롱통통 나오면 존나 컬쳐쇼크일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깔놈깔]

쟤네 말투 뭔가 귀여워

[우리가게임을지킨다]

이러다가 설빙도 자기네 거라 할까봐 괜한 노파심이 든다...<<<<<<<<<<<설빙>>>>>>>>>>

[종인 : 뜻밖의 입덕]

일본은 빙수가게가 엄청 적어서 설빙 ㄹㅇ 좋아할것같긴 하더라 ㅋㅋㅋ

[lucky monster]

우리동네 텅텅인뎅

[_(:3 」∠)_]

와... 나도 한번도 안먹어봄

[DANI0331]

7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