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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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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신장 투석의 종류
출동 추천 0 조회 5,512 23.07.10 17:12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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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10 17:18

    첫댓글 어우..ㅠㅠ 우리회사 직원분 한분도 매일 투석한데 집에서..ㅜㅜ. 너무 힘들꺼같음..ㅠㅠ

  • 23.07.10 17:21

    우리 엄마도 투석하시는데 갈수록 엄마 건강이 나빠지는게 너무 잘보여서 무서움

  • 23.07.10 17:24

    ㅠㅠ

  • 23.07.10 17:33

    세상에...

  • 23.07.10 17:35

    우리집도 친적분이 신장투석 받는데.. 당뇨 합병증으로 온거라 당뇨 항상 조심해야겠더라..ㅠㅠ

  • 23.07.10 17:38

    신장이식받아도 보통 유효기간 10년이라더라

  • 23.07.10 17:38

    어휴... 울엄마도 투석하고 건강 나빠질 데로 나빠져서 투석 시작 6년만에 하늘나라 갔거든? 투석 진짜 사람 건강 다 망쳐ㅠㅠ 저 분 팔처럼 혈관 부풀어서 반팔은 꿈도 못 꾸고 다녔음...ㅠ 팔 잘못해서 다쳐서 혈관 터졌다? 그날 난리나는 거임... 정맥이랑 동맥 강제로 연결해서 정맥에 동맥혈을 흐르게 하는 거라..

  • 23.07.10 17:43

    울갭도 했는데 하고 온 날 엄청 힘들어 했어ㅠㅠㅠㅠ

  • 23.07.10 17:56

    우리엄마는 복막투석하심 하루에 4번 6시간에 한번.. 병원을 안가도 되는게 이점이긴 한데 자다가도 깨서 해야되서 넘 힘들어햐..

  • 23.07.10 18:11

    울엄마 복막투석만 15년 넘게하고,, 진짜 옆에서 보는 것도 괴롭고 본인은더 괴롭고ㅜ 그 세월은 말로도 표현 못해
    엄마가 복막투석받는거 수술받고 너무 괴로워했는데 이겨내줘서 감사할뿐....
    그리고 몇 년 전에 신장이식 받았는데 겉으로 보긴엔 지금 건강해 평생 면역억제제랑 관리를 열심히해야겠지만ㅜ
    근데.. 엄마는 진짜 완전! 특이케이스고 다른 분들은 복막투석 좀 하다가 혈액투석으로 넘어가고 당뇨같은걸로 고생 진짜 많이하시더라

  • 23.07.10 20:27

    어머니 고생 진짜 많으셨겠다 여시도ㅜㅜ여기 댓글에 이야기 나온 분들 다들 건강하셨으면 좋겠다ㅠㅠㅠ

  • 23.07.10 18:23

    환자분 팔에 혹처럼 볼록한건 뭐야? ㅠㅠㅠ 아 너무 힘드시겠다 진짜

  • 23.07.10 19:05

    원래는 저렇게 부풀어 오르진 않는데 하면할수록 커지는 환자들이 있어ㅠ 개인의 살성 차이라서 사바사.. 확실한 예방법도 없고 저렇게 되는 분들도 있고 아예 티 아나는 분들도 있고 저분은 좀 심한편이긴해

  • 23.07.10 18:40

    투석 10년받은 울엄마 대단하다… 나였으면 스트레스로 못살았을듯..

  • 23.07.10 19:13

    우리 할머니도 했는데 진짜 여행도 길게 못가고 엄청 힘들어하고 그랬으 ㅠㅠㅠ

  • 23.07.10 19:33

    우리엄마도 혈액투석해서 팔 다망가지고 해외여행도 못감 ㅠ

  • 23.07.10 20:07

    오래 여행가면 그 지역 병원가서 투석해야돼..
    그리고 나이 든 사람만 하는거 아냐.. 병원에 3.40대도 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07.10 23:13

    그러니까

  • 23.07.10 21:05

    ㅠ 우리 다 신장을 소중하게 여기자 ㅠ 신부전이더라도 잘 관리하면 투석 안하고도 견딜 수 있음 ㅠㅠ 신장이 다 망가지기 전에 보호하는 게 최선이야

  • 23.07.10 22:25

    전에 다니던 회사 특성상 신장 안좋으신분들 엄청 많이 봤는데 수치가 상상 이상이더라... 그 이후로 나도 매년 피검사할때마다 신장 수치 꼭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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