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를 건너 무덤가로 들어서면 넓은 잎을 가진 호위 무사들
호리낭창한 줄기를 뻗어
그 끝에 수많은 병사들이 두 눈을
부릅뜨고 이방인을 경계한다
멀리서 보면 날개짓도 못하는
오합지졸 같지만 가까이 다가서면 까만 눈을 부라리는
호위무사들이 보무도 당당하게
이름 모를 무덤가를 지키고 있다
첫댓글 넓은잎잠자리란 군락 멋집니다이곳 다리 건너기전에 대로변옆에서 회목나무도 찾아놓았습니다
아 기억해 놓겠습니다 저도 한바퀴 돌았는데 회목나무는 생각지도 못하고 나무 아래만 휘 둘러보았네요
저는 한 번 가고 안 가는곳입니더~호위무사들이 저를 싫어라 하는지 머리가 깨질 듯 아파 내려 오다 차를 세우고 한참을 고생한 곳이라 안 가지더라고예~~^^더 멋지게 꽃을 피우고 있네요.부산아저씨의 멋작보며 즐감합니다.
오~멋지게 담아 오셨네요.오랬만에 봐서 그런지 더 예쁘게 보으는군요.
산뜻함으로 전해져 오는 멋진 순간을 덕분에 즐감합니다. 아름다워요.
저는 몰라서 못 보는꽃 덕분에 멋진 작품으로 즐감합니다.
완전 예쁠때 잘 델꼬 오셨어요
첫댓글 넓은잎잠자리란 군락 멋집니다
이곳 다리 건너기전에 대로변옆에서 회목나무도 찾아놓았습니다
아 기억해 놓겠습니다
저도 한바퀴 돌았는데 회목나무는 생각지도 못하고 나무 아래만 휘 둘러보았네요
저는 한 번 가고 안 가는곳입니더~
호위무사들이 저를 싫어라 하는지 머리가 깨질 듯 아파 내려 오다 차를 세우고 한참을 고생한 곳이라 안 가지더라고예~~^^
더 멋지게 꽃을 피우고 있네요.
부산아저씨의 멋작보며 즐감합니다.
오~
멋지게 담아 오셨네요.
오랬만에 봐서 그런지 더 예쁘게 보으는군요.
산뜻함으로 전해져 오는 멋진 순간을 덕분에 즐감합니다. 아름다워요.
저는 몰라서 못 보는꽃 덕분에 멋진 작품으로 즐감합니다.
완전 예쁠때 잘 델꼬 오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