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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비공개 입니다
퍼온거라 소체긔
아놔 ...놔 이새벽에 발동 걸렸숴 ㅋㅋㅋ
덴마크의 프레드릭 왕세자와 결혼후 일국의 왕세자비로 또한 미래의 국왕모후로
현대판 신데랄라로 불리는 메리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소..ㅋㅋ
프레드릭과 메리의 결혼이 선술집에서 우연히 만나 평범한 여성이 유럽왕자와 사랑을 이룬
그럴듯한 동화로 보여지오..하지만 이게 다가 아니지라 ㅋㅋㅋㅋ
시드니 올림픽이 열리던2000년도에 메리랑 프리드릭은 시드니의 한 바에서 만났소
처음에 메리는 프레드릭이 덴마크의 왕자라는 사실을 몰랐다던데...사실그거 개뻥이요 ㅋㅋ
MTV 오스트렐리아 마케팅팀 에서 일하고 있는 메리의 절친이(메리 결혼식때 친언니들과 더불어
들러리도 섰지라..)지금 유럽의 왕세자들이 한 술집에 모여 있다는 금싸래기 같은 정보를 메리에게
던저주오 ㅋㅋ 그때 메리는 쏜살같이 달려나갔겠지라 ㅋㅋㅋ 그 자리에 있던 친구들이랑 장난식으로
우리중 왕자와 결혼하는 친구가 있음 서로 결혼식에 초대하자 라는 농담을 했는데...(농담이 진짜가 되버렸소 )
그때 메리의 첫번째 타켓은 프레드릭 왕세자가 아니였소..스페인의 펠리페 왕세자라고 이 남햏에게 첨엔
들이댔는데..(이햏도 은근 섹시하고 멋지지라...예전에 기네스펠트로랑 염문도 나고..한땐 카사노바로 이름을
날리던햏 ㅋㅋㅋ 지금은 결혼해서 잘삼!)이 햏의 반응이 시큰둥 하자 바로 프레드릭으로 방향 급턴~ ㅋㅋ
그당시 외할머니가 돌아가셔서 힘들어하던 프레드릭햏에게 메리가 좀 털털하고 재미난 이미지(?)로 그게
좋은방향으로 먹혀들어갔다 하오... 예전부터 프레드릭은 탑 마~들이나 쭉쭉빵빵 캐훈녀들만 만났는데...
이런 메리가 오히려 신선하게 다가왔던거 같소...
그렇게 해서 올림픽이 끝난후로도 이메일과 전화통화 등으로 메리가 잘~들이댄 결과... 둘은 연애에 성공~
메리는 2001년도부터 프레드릭과 더 가까이 지내기 위해 영국에 있다가..2002년부턴 아에 덴마크에서 꾹~
눌러 살았지라...
그때도 말이 많았다고 들었소..그냥 타츠메니아 대학교 법학과 나오고 시드니에서 부동산 중계업하던아무
능력없는 메리를 프레드릭이 덴마크 마이크로소프트사에 꼽아주고(근엄애비가 덴마크 마이크로소프트사 주주인가?
암튼 무슨 힘좀 갖고있다고 얼핏 보았소 ㅋㅋ)한달에 몇백하는 엄청비싼 월세아파트 다 내주고...일은 안하고
둘이 맨날 해외 놀러다니고 해서...호주나 덴마크 내에서도 뒷말이 많았소 ㅋㅋ
단지 법대 출신이라는 이유로 변호사출신 이라며 덴마크 미디어에서 메리 포장시켜줬는데 사실은 그냥
타츠메니아 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한거뿐이요..실제 하는일은 부동산 중계업...글고 타츠메니아 대학교
자체도 호주 내에서 그리 명문대가 아니라고 들었소..
메리는 또 7년동안 호주서 동거한 남친이 있었지만...결혼은 프레드릭이랑 했지라 ㅋㅋㅋ해외 포럼에서도
메리가 잘못이니 뭐니 말은 많지만 뭐 그남자랑 헤어지고 프레드릭 만난걸수도 있으니 그저 메리팔자를 부러워
해야할지도 ㅋㅋㅋㅋㅋㅋㅋ
메리가 또 조낸 욕먹은건 프레드릭햏 만나고 올림픽 끝나자 마자 무슨 모델학교같은곳(매너를 가르키는곳이라오...
사진찍을때 포즈취하는 법이랑 사람들 만날때 해야하는 반응등등 ㅋㅋㅋ)에서 매너교육받고 혼자 미래의
왕세자비가 되길 준비했소 ㅋㅋㅋㅋㅋ 그때 메리나이가 29이었는데 29살 아가씨가 그런곳 다니는게 정상적인
거냐며 호주에서도 욕많이 먹었다고 들었소...암튼 메리햏 야망하나는 끝내줘!!!!
덴마크 여왕이 둘사이 미친듯이 반대하다가 프레데릭이 나이도 40줄 다되가고 더이상 질질끌면 안될거 같아
메리를 받아들였다고 하오...여기서 진짜 중요한것은 타.이.밍.!!!!!!!!
아마 메리가 10년전에 프레드릭을 만났다면 둘은 이어지지 못했을거요!!!
메리 아빠햏은 원래 우리나라 카이스트 교수로 있다가 지금은 코펜하겐대학교에서 강의한다오! 아마도 딸내미의
입김이 있었겠지라...코펜하겐대학교 캐명문대라고 들었는뒈...... 딸래미 잘둔 존 도날슨 할배 부럽소!!!!!!
지금 메리 친정식구들도 다 덴마크에 눌러 산다고 하오..덴마크 이민 드럽게 어려운거 알지라?? 하긴 여동생이
한나라의 왕세자비인데 자기 형제들 그나라에 꼽아주는건 일도 아니겠지라...
여기서 잠시 메리햏 그 모델스쿨 다닐때 사진...
결혼후에도 사치때문에 말이 많았다고 하오... "북유럽의 이멜다"라고 칭할정도...
지금은 욕 많이 먹어서 명품보단 덴마크 자국 디자이너 옷을 좀 입어준다 하구려 ㅋㅋㅋ
지금부턴 결혼식때의 메리햏...급 용됐지라...돈이 좋긴 좋소
이건 메리햏 왕세자비 된후의 모습들.....니 인생에 세계최고로 부럽소
멍때리는 메리햏 ㅋㅋㅋㅋㅋㅋㅋㅋ사진이 웃겨서 갖고왔소 ㅋㅋㅋㅋㅋㅋ
저사진 메리햏 33살에 찍은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자 여기서 보는 메리햏의 과거사진들!!!!!! 근엄애비 처음 만났을당시..
(촌발 날리던 타츠메니아 촌닭시절....)
이 금싸래기 같은 메리 과거사진들의 출처는 구글이요 ㅋㅋㅋ
나 이거 촸다 뒤지는줄 알았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긴글 읽어줘서 감사하오!!! 결론은 메리는 복도 이런복이 없다는거!!!!!!!!!!!!!!!!!!!!!!!
조낸 복많은게 티나는게...유럽왕실중 가장 역사적으로 오래되고 왕실제정도 빵빵한 덴마크로
간거부터 시작해서(돈많으니 아무래도 물질적으로 풍요롭지라...그래서 그런지 개인연봉도
10억이라 들었소!!! 그러니1달에 1억정도????) 유럽 왕세자비들중 유일하게
혼자만 첫째로 아들 낳았소...
그리고 메리가 낳은 근숙이는 덴마크왕실에서 60년만에 나온 공주라
하오!! 첫째는 떡~하니 미래의 왕이될 왕자님에...둘째는 60년만에 공주라...
진짜 메리햏 팔자도 이런 상팔자가 없지않소??????
1년에 1달이상은 타츠메니아로 꼭 휴가가고(그래서 고향인 타츠메니아 사람들에겐 평이좋다고함)
동계,하계 휴가 다 다니고...자기 입고싶은 옷이며 가방 구두 다~~~사제끼며 살고!!!!!!
해외 순방할때마다 로얄스위트룸에 묶으며 1급 요리사들이 해주는 산해진미 먹으며 살고!
애들은 다~ 유모가 봐주며...신나게 운동다니고 맛사지 받으며 패션소같은 소소한 공무나 꽃받으면서
사진 몇장 찍혀주면 끝~~~~~
진짜 타츠메니아 촌닭 시절엔 꿈도 못꿀 일이었지라....
메리가 욕먹는 가장큰 이유는 결혼전 행동도 행동이지만 결혼후의 행실이 너무나도 실망스럽다는
거였소...(수준낮은 공무수준도 그렇고,심한 사치,덴마크어 습득기간 등등)
결혼후에는 그냥 딱 그냥 남자 잘만나서 팔자핀걸 그냥 누리며 살려는 케이스????
(결혼전 인터뷰에선 자신의 유명세와 지위를 이용해 많은 자선사업을 하며 살고싶다고 했었음)
메리가 때마다 명품구두에 가방,명품드레스등등 사제끼며 개 사치 부려도 덴마크 국민들이 착한건지
순박한건지...메리가 멀리 이국땅에서 프레드릭을 위해 모든걸 버리고 왔는데 그녀의 선택에 박수를 보낸다...
그녀는 희생에 대단하다 요런 되도않한 소리를 하며 메리햏 평판이 나름 좋다하오!!!
(자기들 세금으로 명품 펑~펑 질러도 다 이해해주는 국민들!!! 진짜 메리는 복받았숴)
출처: 쌍코카페
첫댓글 우~와;; 몰랐다;;
진짜 용기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