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부처럼 많은 적이 있었나요?
청와대 비서관, 장차관 등 총선 직행 한 사람도 많긴 한데
어제는 관광공사장이 총선에 나가겠다고 사표를 냈더라고요.
관광공사의 경우는 없던 부사장 직제까지 만들어 부사장이 갑질, 본인 치적 쌓기, 국회의원 폄하 등이 드러나
감찰에 착수 하려하니 부사장의 사표를 바로 수리해줬죠.
그렇게 조직이 흔들렸고 조직의 자존심이 땅에 떨어졌는데 조직의 장이 총선에 출마하겠다고 이임한 것이
국회의원의 자격이 있는지도 모르겠고 도덕적 양심이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정부의 산자부 장관같은 경우는 임영된지 3개월만에 의원출마로 사퇴,
차관들도 6개월이 안돼서 그만두고 총선 출마....
권련과 출세욕이 눈이 멀어 그냥 나가는건지
아님 국민의 눈높이가 낮기에 본인들이 나가도 당선이 될 거라 생각하는 오만인지
아님 본인들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에서 시뮬돌려보니 본인들의 당이 우세하다는 결과가 나와서 인지.....
정치에 관심갖고 이번 정부처럼 정권과 연이 있어 정부 부처에 근무한 자들이 총선출마로 바록 직행한 경우가 많았는지 궁금하네요.
첫댓글 윤석열,김건희가 국회의원에 자기사람 심어서 본인 임기중 퇴임후에도 자신들을 보호하려고 하는걸로 보고있습니다.
원래부터도 국회의원들은 무시하고 믿지못하는 존재로 생각하니 검사출신들과 김건희 주변사람들로 대거 내리꽂겠죠.
인턴장관 ㅋ
이력서 채워 국회외원 되려는 속셈이 보이죠
이러니 나라 운영이 개판이지
저도 뱃지 하나 달아서 이력 한줄 채우려는 목적으로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