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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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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끝말 잇기 아름방 다 변한다지만, 오렌지 향기, 너 마저~ / 저
좋아요 추천 0 조회 64 24.01.07 05:22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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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07 05:35

    첫댓글 좋아요님
    굿모닝 새벽 아침 입니다

    귓전에
    자판 타닥 타닥 두들기는
    소리가 좋아요님
    이셨군요

    저는 벼리님 글에
    뎃글다느라 손꾸락 운동중 였네요

    동시에 글이 짠!
    올라와 반가웠 습니다~

    "오렌지 향기는
    바람에 날리고"

    새벽에 조용히 음악 들어
    봅니다^^

  • 작성자 24.01.07 06:05


    야근 하셨군요.

    내 정성 내 노동 바쳐
    일하는 보람

    이 세상 가장 순수한 삶을 사시는
    수기님의 모습이

    한없이 싱싱하고 아름답습니다.

    이 아침
    순수한 아침 이슬처럼 맑아요.
    밝게 떠 오르는 태양에 반짝이는 모습....

    오렌지 향기처럼
    삶의 향기 바람에 날리세요.

    무애자연 걸림없는
    마음의 자유천지 누리시고

    늘 건강하세요
    언제나 행복하시고요...

  • 24.01.07 06:08

    오랜지 향기는 바람에 날리고??
    사연이 깊은 노래이군요
    사랑하는 여인이 군대를 간 사이에 결혼을 하였고...
    돌아온 뒤 다시 사랑이 시작되었고
    불륜을 알게된 남편과 함께 죽음으로 끝나는 장면??
    슬픈 사랑의 노래이네요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

  • 작성자 24.01.07 06:50


    뭘 배우신다고요 ㅎ
    치정사건에 연루되면 안된다? ㅋ

    고무신을 거꾸로 신어서야...

    사람들은 관종이면서
    관음증세가 선천적으로 타고 나는 거 같기도 하고...

    죽도시장
    풍성한 대방어회 상이 보입니다.

    가까이라면 그냥 입만 갖고...
    즐거운 시간 잘 보내세요.

  • 24.01.07 07:20

    오렌지 향기는 바람에 날리고 ..
    달콤한 제목의 노래가 불행한
    치정극에 의해 유명해 졌군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고무신
    꺼꾸로 신은 여자로 인해 신세망친
    남자가 존재하나 봅니다 ㅎ
    얽힌 사연을 접목시켜 보며
    노래 잘들었어요.. 평온한 날 되시와요.

  • 작성자 24.01.07 08:18


    오페라 작곡을 잘 해서 유명해졌지'
    바람 잘 피워서 유명해진 거 긴가 민강 ㅎ

    사람 사는 세상
    치근덕대고 치정거리는 건 다반사일 터!

    근데 와~
    극장 관람료는
    말씀이 없으신지요.

    오렌지 향기가 바람에 날리는
    해솔정자 풍광도 참 둏아요. ~~~

  • 24.01.07 09:28

    @좋아요 제가 난독증이 있다보니요
    그 점 감안해 주시와요 ㅋ

  • 작성자 24.01.07 11:12

    @해솔정
    용서하서유.
    지가 농담을 함부러,,,ㅉㅉㅉ

    왜 해솔정님이 난독이시오니까 ㅎ

  • 24.01.07 09:32

    우와
    진짜 재미있는 오페라입니다.
    좋아요님
    오페라이야기에
    침이 꼴깍
    공짜로 잘 보았어요
    끝말잇기방의 좋아요님께 주민들은 일제히 기립박수를 해야지요.
    감솨드립니다.

  • 작성자 24.01.07 12:16

    기립박수를
    받는 모습 ㅎ~

    영광입니다.

    재미 있어 주시니 글로 둏아요.

    음악이나 영화나 문학...
    사람 사는 세상 이야기가 진하게 묻어 있구나 합니다.
    아리가도 고자이마시타 ㅎ

  • 24.01.07 11:29

    네에~~~
    짝짝짝!!!!
    박수 보냅니다

    잘 들리시죠 ~?ㅎㅎ

  • 작성자 24.01.07 12:15

    @유 경숙

    박수보다

    찐땡이에 묵사발이
    더 둏아요 ㅎ~

  • 24.01.07 14:14

    @좋아요 그럼~
    좋아요님 ?

    찐땡이에
    묵사발 드시려면
    뱅기 타고
    날라오세요~~ㅎ

  • 작성자 24.01.07 16:38

    @유 경숙
    욕시
    친절한
    수기누나 ㅎ

  • 24.01.07 18:17

    오케스트라단과 협연, 대 단원의
    합창 ! 참 멋있네요. 음악 들으며
    제 가슴도 두근두근 ~~~

    아주 멋진곡 올려 줘서 잘 들었네요.
    음색도 아주깔끔하고 좋아요님의
    " 오랜쥐 바람에 날리고 " 의 탄생
    업적을 보고 작곡가의 곡의 탄생 얘기
    읽으니 더더욱 이 곡이 더욱 귀하게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

    작곡가의 오페라는 대 개혁을 한 것였네요.
    기존의 오페라와는 전혀 다른 면에서
    청중은 또 다른 면을 엿보며 즐거워
    한 것 저만큼 좋아했을것 같네요.

  • 작성자 24.01.07 16:41


    소프라노 바람온냐
    제대로 오페라를 요해하시고
    감상하시니

    훨씬 감정이나 감각이
    새롭게 닥아올 것입니다.

    열광하는 갈채에
    20회나 무대에 나와서 화답을 했었다하니
    그 열기 짐작이 아니되자나요.

    대단한 명곡입니다.
    잘 감상하시어
    고맙습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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