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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나의 조국 , 나의 하나님 그리고 일 원문보기 글쓴이: 산책지기
마이크 펜스는 인디애나주 콜럼버스의 중산층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가장 좌측) 3남 3녀 집안이었으며, 아버지 에드워드 펜스는 한국전쟁 참전 용사였습니다. 펜스는 자신의 아버지가 수여받은 훈장을 인디애나 주지사 시절 자신의 책상에 전시해놓았습니다. 참고로 마이크 펜스는 그의 누나인 애니 펜스와 가장 닮았습니다. 애니 펜스는 결혼 후에 남편의 성인 poynter 로 성을 바꿨죠. 주지사 시절, 동성애 결혼 등에 강력히 반대하는 정책을 수립했고, 동성애는 병이고 치료받아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며 세계 동성애 카르텔에게 공공의 적이 됩니다. LGBT는 펜스 부통령의 자택앞에서 시위를 벌이는 등 여전히 펜스의 행보를 비난하고 있죠. 트럼프는 후보시절부터 경쟁당인 민주당으로부터 비판받는 것은 기본이고, 소속당인 공화당 역시 엄청난 텃세와 함께 '후보교체론' 을 내세우며 아무도 트럼프의 러닝 메이트(부통령 지명자) 를 자처하지 않았었죠. 또한 힐러리가 당선될거라는 인식이 주류 언론을 비롯하여 공화당까지 퍼져나갔기 때문에, 대통령 후보 트럼프는 부통령 지명에 난항을 겪었습니다. 특히 공화당 소속으로 미국 대선에서 오바마에게 줄줄이 패배했던, 공화당의 주류 존 매케인과 밋 롬니가 대표적으로 트럼프에게 반기를 들어 왔었죠. 존 매케인은 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에도, 민주당과 합세하여 중요 현안에서 매번 트럼프에게 반대 표를 던지는 대표적인 인물이었습니다. '품위가 없고 천박하다는'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공화당의 또 다른 주류계열인 부시 가문도 마찬가지로 트럼프에게 반기를 들었습니다. 아버지 부시 '조지 허버트 부시' 그리고 아들인 '조지 워커 부시'가 대통령을 하였고, 워커 부시의 동생 '젭 부시' 가 플로리다 주지사를 거치면서 대선 행보를 펼쳤는데, 공화당 내부에 태풍을 몰고 온 트럼프에게 막혀 버렸기 때문이죠. 특히 젭 부시는 공화당 후보경선에서 트럼프에게 온갖 조롱을 당함과 동시에 가루가 되도록 참패하다가 지지율 폭망으로 후보 사퇴를 했었죠. 부시 가문은 아직도 트럼프에 대한 불만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며 민주당 출신인 오바마와 친목질을 하고 지냈죠.부시의 요즘 행보를 보면 실제로 공화당 출신 전직 대통령이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라고 합니다.트럼프가 내놓는 모든 정책을 비판하고 다닌다죠. 특히 조지 부시는 힐러리가 단골로 출연하는 대표적인 페미니즘쇼 '엘렌쇼'까지 나가서 트럼프를 비난하고 다녔으니, 더 이상 할말이 없는 거죠 아무튼 이러한 민주당의 온갖 선동과 그리고 공화당 주류들의 후보교체 방해공작 및 부통령 후보 수락 만류에도 불구하고, 마이크 펜스는 오로지 보수주의 공화당의 승리를 일궈내기 위해 부통령 후보직을 수락합니다. 트럼프는 힘든 결정을 내린 펜스에게 인간적으로 고마웠을 것이 분명하며, 유세 내내 어딜가든 펜스 부통령 후보자를 치켜세우며 great man을 외쳤습니다.공화당내 세력과 지분이 절대적으로 부족했던 트럼프가 중간에서 연결고리 가교 역할을 해낼 펜스를 선택한 것은 아직도 신의 한수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이크 펜스의 영상들을 찾아보면 특이한 점이 하나 있는데, 트럼프가 뭘 하든 너무 좋아하고 그를 진심으로 따르는 느낌이 고스란히 전달되고 있는 것입니다.정치적인 행보를 떠나서 서로 상당한 수준의 인간적인 신뢰를 나누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선거막판 트럼프는 미 전역을 날아다니며 힐러리 지지율을 맹추격하고 있었고, 주류 언론은 여전히 트럼프가 지닌 스타성과 구름처럼 몰린 유세 인파를 전혀 보도하지 않았습니다. 그 반대로 초라했던 힐러리 유세장의 모습들도 일절 보도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선거 열기가 폭발수준으로 치솟던 기간, 트럼프의 성추문 발언 비디오 스캔들이 터져 나왔고, 그 동안 허위로 폭로 되었던 성추행 사건들과 교묘하게 엮이면서 트럼프는 최대 위기를 맞게 됩니다. 그 당시 트럼프 소속인 공화당은 트럼프를 지켜주기는 커녕 오히려 내칠 기회만 엿보고 있었으니, 전부 이때다 싶었는지 득달같이 달려들었죠. 공화당이 성스캔들 사건을 민주당보다 오히려 더 환영하는 뉘앙스로 트럼프를 비난한 것이죠. 참고로 폴 라이언은 선거기간내내 트럼프를 지지할지 말지 간만보면서 트럼프를 괴롭혔고, 트럼프가 당선되자마자 저자세로 일관하며 박쥐같은 이중성을 선보였던 사람입니다. 트럼프 지지세력이 가장 경멸하는 정치인이 바로 폴 라이언이죠. 그 당시 언론이 또 다시 거짓말을 했는데, 펜스 부통령 후보자마저 트럼프에게 등을 돌리고 사퇴한다는 선동이었습니다.그러나 펜스는 민주당+공화당+주류언론의 국공합작급 삼중공격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트럼프 곁을 지켰습니다.'부통령 후보로 지명된 순간부터 트럼프 후보를 위해 기도했고 앞으로도 그럴것이다' 라는 감동적인 말을 하였습니다. 정치적인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져서 인연을 맺었지만, 두 사람은 이 기간 동안 엄청난 신뢰와 인간적인 우정을 쌓았습니다.잘 나갈때 옆에 있던 친구가 아니라, 가장 힘들때 트럼프를 믿고 지켜준 사람이 펜스였던 것이죠. 두 사람은 선거기간내내 인간으로서 감당하기 힘든 수백,수천 가지의 선동과 왜곡에 맞서 싸웠습니다. 선거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주류언론은 선거당일까지도 여전히 트럼프의 당선 가능성을 조롱했습니다. 그러나 트럼프와 펜스는 세계의 모든 주류언론의 예상을 깨부수고 선거인단을 휩쓸게 됩니다. 두 사람은 세계를 벼랑끝으로 몰아넣고 있는 페미니즘과 / 이슬람난민 / 좌성향언론, 그리고 모든 주류세력의 무능과 맞서 기적적인 승리를 일궈냈고 트럼프는 펜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트럼프와 펜스는 미국 대법관 앞에서 취임 선서를 완료하며 미합중국의 대통령/부통령으로 공식취임했습니다. 미국에서는 부통령의 부인을 세컨드 레이디(second lady)라고 부르는데, 펜스 부통령은 세컨드 레이디인 부인과 1남 2녀를 두었고 아들은 미해병대원이며 얼마전 결혼했습니다. 작년에 처음으로 방한했던 펜스 부통령은 아내와 두 딸을 데리고 직접 DMZ를 살펴봤습니다. 2018년 2월 8일, 펜스 부통령은 오산 미공군 기지를 통해 한국에 다시 방문했죠.펜스 부통령은 청와대를 방문하였으며, 북한과의 대화에 대한 언급 없이 엄중한 상황에 맞게 최대한 압박하겠다는 일관된 메시지를 전했죠. 공화당 주류이며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 사이의 온화한 가교 역할을 훌륭히 수행중인 펜스 부통령은, 온화한 성품외에도 엄청나게 강경한 안보철학을 갖춘것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2020년에 펼쳐지는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을 대비해서 공화당이 또 후보교체론 목소리를 냈고, 앞으로도 그러한 분탕은 계속 이어질것인데,펜스는 이에 대한 경향들을 완전히 일축하며 트럼프 정부를 지켜나갈것임을 약속했습니다.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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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펜스 부통령, 나는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다!
북한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 이상의 강경한 입장을 견지해 온 미국 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예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고 이에 따라 행하는 인물이다.
14일 ABC 방송의 토크쇼 ‘더 뷰’(The View)에 출연한 백악관 직원 뉴먼(Omarosa Manigault Newman)이라는 여성 패널은 펜스 부통령에 대해 “나는 크리스챤이고 예수님을사랑하지만 그는 예수님이 그에게 뭔가를 말하고 있다고 (그래서 예수님 음성에 따라 자신도 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I am Christian, I love Jesus, but he thinks Jesus tells him to say things.)”고 비아냥댔다.
비할(Joy Behar)이라는 또 다른 여성 패널은 “예수님과 대화한다는 것과 예수님이 당신에게 말한다는 것은 다른 것이다. 예수님 음성을 듣는 것은 정신질환이다.('It's one thing to talk to Jesus. It's another thing when Jesus talks to you. That's called mental illness, if I'm not correct, hearing voices)”라고 비난했다.
이에 대해 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같은 날 CBN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ABC 방송의 한 프로그램이 나의 기독교 신앙을 정신질환과 비교했다는 말을 들었다”며 “그저 웃어넘기고 싶지만, 그럴 수 없다. 명백히 틀린 관점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그런 관점은 나 뿐 아니라 나와 같은 신앙을 가진 많은 기독교인들에 대한 모욕”이라며 “나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독교 신앙”이라고 했다.
펜스 부통령은 “성경을 읽는 것으로 매일의 삶을 시작하려고 애쓴다. 그리고 매일 아침 집을 나서기 전 아내와 함께 기도한다”며 “나는 정직하게 말할 수 있다. 믿음이 내 삶을 지탱하고 있으며, 삶의 가장 큰 부분이라고. 나는 이것을 비정상으로 여기지 않는다. 그리고 설사 기독교인이 아니라 할지라도, 많은 미국인들이 나의 이런 신앙을 이해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ABC와 같은 주류 방송사가 종교에 대한 이처럼 편협한 시각을 가진 프로그램을 만든다는 것은, 미국인들의 신념과 가치에 뒤떨어지는 것”이라며 “매우 잘못된 것이기에, 이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아울러 펜스 부통령은 “(ABC 프로그램의 비난을) 결코 가볍게 여기고 싶지 않다. 단지 나만이 아닌 자신들의 신앙을 소중히 여기는 많은 미국인들을 위해, 그저 침묵만 하고 있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나는 기독교인이고 보수주의자이며 공화당원이다. 이 순서대로다"(I am a Christian, a conservative and a Republican. In that order.)라고도 말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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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트럼프 대통령, 펜스부통령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귀한 분들이십니다.
주님 오심이 임박한 이 때에 트럼프대통령의 재선과 그 뒤를 이어 펜스부통령이 대통령에 당선되셔서 악한 사단의 세력들을 박살내시고 주님오심을 예비하시는 귀한 사명자들로서 쓰임받으시길 중보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