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들에게 침묵으로 들어가라고 말하는 것은
마음을 가라 앉히고 자신을 조용히 돌아보라는 것이다.
너희들이 다 함께 시간을 보내다 보면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볼 수가 없다.
호수를 막대기로 저어보아라.
흙탕물이 일어나서 밑바닥까지 볼 수가 없다.
그렇지만 가만히 놔두면 흙탕물이 가라 앉으면서
맑은 물 속에서 밑바닥까지 볼 수가 있다.
너희들 역시 마찬가지다.
너희 자신의 밑바닥까지 보지 못하고는 깊은 회개를 할 수가 없다.
마음속 깊이 안에 있는 것까지도 끄집어내서 회개하여라.
그럴 때에 깊은 상처들이 치유가 되고 마음이 정화가 된다.
그래야만 영이 맑아져서 영의 분별을 할 수가 있다.
요즘에는 많은 어두운 세력들이 양의 탈을 쓰고 들어와서
양 무리들을 흐트러뜨린다.
그래서 너희들이 영의 분별력을 받아야 된다.
성서를 매일매일 읽으며 양식이 되게 하고 깨어서 기도하여라.
영적으로 지탱해나가기가 힘들다.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여라."
가톨릭 다이제스트 2005. 3
첫댓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