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의향 54회 동기들이여 !<br /><br />선암산 그늘 깊고 위천 맑은 곳 !<br />의흥초등학교 코 흘리며 책보자기 등어리 둘러메고<br />몽땅연필,깡통필통에 넎고 등,하교 하던 때가<br />엇,그 저께 같은데 벌써,우리도 환갑이 지나고 보니<br />머리에는 어는 덧 흰 꽃이 피었네요 !<br /><br />그 동안 먹고 살기 위해서 허덕이며 살았지만<br />남은 세월이 너무 아쉬워 미력 하지만 길손이<br />병신년 새해를 맞이하여 의흥 54회 동기 여러분과 함께 <br />아름다운 추억을 한번 만들어 보고자 아래와 같이 <br />공지 하오니 바쁘시더라도 부디 참석 하시어 얼굴 한번 보고 싶습니다 .<br /><br />1, 일시 : 2016년 1월 31일 ( 일요일 )<br />2, 장소 : 영덕 해안 부르로드 ( 약 1시간 소요 )<br />3, 복장 : 등산복 ( 바닷 바람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 바람 )<br /><br /> 가, 차량 운행 ( 계획 )<br /> 1) 칠곡 버스 차고지 : 07 : 00<br /> 2) 칠곡 삼성병원 건너편 07 : 10<br /> 3) 동대구역 육교 07 : 20<br /> 4) 청통 IC : 07 : 50<br /><br /> 나, 행정사항 <br /> 1) 각 지역별 회장, 총무님은 참석 인원을 대구 회장 총무에게 통보하여 주시기 바라오며 <br /> 버스및 음식물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br /> 2) 회비는 일체 없음. "끝"<br /><br /><br /><br /><br /><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0B084B56891C7831" class="txc-imag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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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동기 동하야 ! 참으로 오랜만이구나 건강 하신가? 멀리 떨어져 살다보니 어딘지 모르게 거리가 멀어지는 느낌이이구나 그러나 마음만은 변치 않고 있다네 인천에 같이 살때 나에게 동기들에게 늘 베플며 살던 너의 우정을 어찌 잊을 수가 있을까 31일날 같이 동참 같이 했으면 좋겠다 얼굴이 보고 싶으니까---꼭
첫댓글 길손이 친구들을 행복하게 해주는구랴...
고맙구메이..
햐.. 블루로드..
멋진 곳 잡았네.. 친구들이 좋아하겠다.
길손 덕분에 친구들은
겁겠니더
길손님네 福밭엔 大豊이 들기를 바라나이다...()
맹서바 방갑다..... 오랜만에 함드와봤더니~~~
칭구가 채알칠일있나봐~~~~
뭔일인지 모르겠지만 엄청(무쟈개)축하한다~~~인천옛칭구가 오랜만에 소식함넣어본다네.
친구 오랜만일시더..
"채알칠일잇나봐" 이 말이 무슨 뜻인지..
옴마야 갱상도가 갱상도 말을 못 알아듣겠구메이..
추운 날씨에 고뿔 조심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셈요..
사랑하는 동기 동하야 !
참으로 오랜만이구나
건강 하신가?
멀리 떨어져 살다보니 어딘지 모르게
거리가 멀어지는 느낌이이구나
그러나 마음만은 변치 않고 있다네
인천에 같이 살때 나에게 동기들에게
늘 베플며 살던 너의 우정을 어찌 잊을 수가 있을까
31일날 같이 동참 같이 했으면 좋겠다
얼굴이 보고 싶으니까---꼭
@(길손)박명섭 에쿠~~답이늦었다.
언제나 옛칭구는 정답고 유익한존재로구나.
초청고맙지만 1/27~1/31까지 하이난도에 갈일있어서...... 다음에 꼭보도록하자~
@행복이 방갑네요~~~
새해에도 여전히 미모를뽐내는 지혜로운여인이기를바란다네~~~
참고로 채알친다는건....잔치할일있느냐는뜻~~~담부터는 이런글은 지향토록하겠음당^^
@dhdwjdwp(東 夏) 잔치할 때 치는 천막 같은 거 그거네요..
친구는 공기 좋은 곳으로 간다더니 언제쯤 가니껴
소망하는 모든 일을 다 이루는 한 해가 되시길 바라니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