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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보 성 체
서 울 1 요 한 회 |
주 소 : 서울 강북구 삼각산로 161
전 화 : 993-9324 Fax : 02) 922-7130 인터넷 카페 : Daum cafe. 인보성체요한회 회 장 : 지영애(로사) 010) 3223-2250 지도수녀: 정상순(베르디아) 010) 5468-4340 E-mail: srverdiana@hanmail.net. |
설립자 말씀 : 부활과 우리
바오로 사도 "그리스도 부활치 아니 하였으면
우리의 믿는 바가 다 헛되도다" 하셨다.
구속사업의 목적이 사람이 끝없이 살 길을 마련해 주심이라면
사람의 영혼만 따로 떨어져 삶에 그치지 아니하고
죽어 썩어 없어졌던 육체도 천주의 능으로 다시 살아
그 영혼과 합해서 완전한 사람으로
삶을 행복하게 끝없이 연장시킴을 뜻하는 바이니
이것이 우리의 믿는 바 부활의 도리이다.
부활의 참례는 그러기에 즐거움의 첨례, 희망과 감사의 첨례,
알렐루야의 새로운 생명릐 시절이다.
죽음을 뜻하는 겨울 땅 위에 온갖 생물이 삶의 자취를 감추었다가
따뜻한 봄바람에 얼움 녹고, 봅비를 맞아 새싹이 트고,
꽃피고 열매 맺어 언제나 화려한 삶을 보여줌 같이,
보잘 것 없는 이 몸도 한번 죽었다가 다시 살면 참다운 인간의 삶이 있으리라
굳이 믿는데서 우리는 다시 현세의 영화를 뜬구름 같이,
세속의 낙(樂)과 성공을 초개와 같이 볼 수 있으리라, 우리의 숨은 생활,
우리의 참다운 삶의 길, 세속이 알아 주지 않는 우리의 일,
죽음이 오고 심판이 오고 육신이 부활하면 참된 가치를 알 것이요.
그 전에도 우리는 육신과 세속을 지배하는 자유로운 몸이 되어서
천국의 바른 인생관을 굳게 가지고 행복의 길을 찾아 누리리라.
부활의 도리를 묵상하여 우리는
1. 용감하게 즐겁게 명랑하게 자유있게 살아가고,
2. 우리의 일의 참 가치가 어디 있다는 것을 다시 생각하며,
3. 우리 일의 갚음은 반드시 있다는 것,
그것은 우리 자신이 행복이라는 점을 행각하고,
4. 우리의 이상은 자신의 행복한 생활을 남에게 보여줌이요,
이를 실천에 옮기도록 힘쓰라.
-유고집 220-
♣ 실천합시다. 〓〉초심을 잃지 말고 꼭 실천합시다.
☞ 매일 복음과 "행복영성"시리즈 제2권1장 16~ 21(인격존중·평등) 정리하기
☞ 우리의 약속인 매주 목요일 미사참례와 성무일도 고리기도 (환희의신비3단,
예수성심봉헌문)
어려운 이에 대한 인보실천으로 건강한 영적생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 기도합시다.
☞ 우리 회원 언니 중 투병중에 있는 이광자소피아, 김영자글라라,홍성희프란체스카,
신순애크리스티나, 타코마지부 이강화리사 언니의 빠른 쾌유를 빌며 기도
부탁드립니다.
☞ 우제성 젤뚜르다의 장부 김영구시메온 형제님이 중환자실에 있습니다. 빠른 쾌유를
빌며 기도 부탁 드립니다.
♣ 알립니다.
☞ 4월 떡은 부활의 기쁨을 나누기 위해 요한회 언니가 봉헌해 주셨습니다.맛있게드세요.
☞ 다음달 요한회 모임은 5월 14일(월)입니다.
4월 전례는 9조 청소는 7조 교실3개 8조 화장실, 설거지
5월 전례는 10조 청소는 9조 교실3개 10조 설거지, 화장실
♣ 주말 요한회 모집
주말에 만 참석 가능한 분들을 위한(부부가능) 주말반(= 서울 3)요한회를 매월 3째주 토요일에
합니다. 휴가중이었던 언니들이나 지원자모집에 안내와 홍보를 부탁드립니다.
♣ 2012년 지원자를 모집합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에 목말라하며 생명의 물을 찾는 59세이하의 주위에 성실한 분들에게 우선
기도로서 그리고 안내해 주시기를 부탁합니다.
올해는 요한회가 설립3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그동안 선배 언니들이 이루어 놓은 좋은 전통과
유산을 확인하고 더욱 쇄신해 나갈 수 있는 복음적인 의견과 제안들을 기다립니다.
오늘 새로 오신 언니들을 환영 합니다.
♣ 영명축일 맞으신 언니들 "축하합니다." "사랑합니다."
4월11일 이기순젬마. 이순진젬마 4월29일 김미정카타리나. 박미숙카타리나
장세숙카타리나. 안종숙카타리나, 최연옥카타리나, 신명숙카타리나.
요한회비 입금구좌: 하나은행 290-910215-54107 예금주 정상순
☞ 휴가자 회원은 연회비 6만원입니다.(휴가중 언니는 회비 납부 부탁드립니다.)
작은 성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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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실비아언니 덕분에 일주일 먼저 회보를 볼수 있어서 감사하구요~
수고 많으셨어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교재연구도 올려 주실 수 있으시면 더 많이 감사드립니다.
사실은 제가 주말 반 이였다가 다시 사정상 제1회로 옮기게 되었어요. 그래서 문제지가 없답니다.
저 혼자를 위해서 부탁드리는 것 같아 많이많이 죄송합니다. (4월 주말반도 불참 하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