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적십자에서 부산에 갔었다.
처음에는 아쿠아리움에 들어갔었다.
나는 거기서 사진도 많이 찍고 했지만, 올리고 싶지만, 올릴 방법이 없어서 못 올린다.ㅠㅠㅠㅠㅠ (사진 보려면 단체사진 몇개 찍은거 어떤 사람이 학교 홈페이지에 올려요 그것 봐요~~!!)
나는 상어도 자세히 봤다.
그리고 얘들이랑 얘기하다보니까 시간이 다되어서 바로 점심시간이 되었다.
나는 점심을 먹는데, 의자가 좁아서 거지같이 먹다가 그냥 접었다.
나중에 오는데 배고파 죽는줄 알았다.
그리고는 용궁사를 가서 돌아다녔다.
거기서는 복돼지 기념품도 샀다.
부산 아쿠아리움에는 너무 비싸서 못 샀다.
복돼지 가격은 1000원이다.
그런데 오는데 시간이 약5시간이 걸렸다.
오늘은 버스에서만 약 7시를 뻐겼다.
그래서 원래 도착예정시간보다 2시간 30분이나 늦었다.
난 거기서 퀴즈도 맞춰서 다른 학교 적십자 지도자 선생님께서 떡을 2개나 받았다. 내가 떡을 2개 받은것은 제일 많이 받은 것이다.
그땐 기분이 너무 좋았다.
다음엔 또 가고 싶다.
이번 적십자는 여행을 많이 가서 좋다.(작년과 제작년은 여행을 한번도 안 갔는데;;;;;)
5학년 7반 선생님이 되서 그런가 많이 가서 좋다.
부산에 또 흥미로운 해운대에 가서 발만 적셨는데, 발이 어는줄 알았다.
내 친구는 발 적시다가 바지까지 다 젖었다. 웃겨 죽는 줄 알았다.
버스타고 오는데 심심해서 이선우 동생이랑 말싸움 좀 했다.
내가 이겼나 모르겠다.
ㅋㅋㅋㅋ 좀 웃기나
하여튼 너무 좋다.
적십자 포레버(?)
첫댓글 글 오랜만에 길게 올리니까 댓글 많이요 댓글 최소 10개정도;;;
최소가 10개는 좀 많지 않냐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예린 그래도 우리는 기차여행 이잖아
그날을 기다리자
아 기차여행 캐 부러움 우린 망함
너가 너를 샀네...
거지같이먹었뎈ㅋㅋㅋㅋㅋ
복돼지 학교에 들고 와봐 궁금타
쌤 한테 뺏겨
선생님이 우적우적
복돼지 우에 생겼어
돼자 같이
돼자가 아니라 돼지겠지
나도 가고 싶었는데..
아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