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의료봉사자의 모임" (외.의.모) 카페
운영자 김영호(큰용사)랍니다.
가족님들은 하루하루 살아가면서....어떠한 생각들을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요즘은 부정적인 생각보단.... 긍정적인 생각을 더 많이 하며
하루하루 보내는거 같네요.
물론 전에도 그랬지만... ^^;
비가 와도 하늘을 볼수 있는 여유함을 마음에 간직할수 있어서
좋구요..
따까운 햇살로 인해.....이마와 등에 땀이 흐르는 걸 느낄수 있어서
좋네요.. -.-
6월의 마지막날.....잘 마무리 하셨죠..
지난 상반기 잠깐이라도.....어떻게 지내왔는지..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또한 7월의 첫날... 하반기의 첫날... 잘 시작하셨는지요
하반기엔 어떻게 살면 ..
좋을까라는 생각과 함께... 계획을 만들어 보면 좋을듯하네요
^^
음..... 본론으로...
7월 첫번째 의료봉사죠..
※ 03년 7월 6일 서울의료봉사 공지입니다.
◆진료하는 장소 :
경동갤러리 2층-4층 및 교육관 2층-3층 그리고 경동교회내 식당
(동대문운동장 2, 4, 5호선 4번출구에서 3분소요)
◆진료과목 :
내과, 외과, 정형외과, 산부인과, 가정의학과, 초음파, 심전도,
방사선과, 임상병리과, 치과, 한방, 약국 등..
한마디로 종합병원이죠 ^^
◆진료시간 :
2시 30분부터 6시정도입니다
2시에서 2시 30분으로 변경합니다.
◆모이는 장소와 시간 :
동대문운동장 2,5,4호선 4번출구로 2시 30분까지 오시면 됩니다
이곳에서 김영호(큰용사)에게 전화를 주시면 바루~
( 운영자와 미리 멜이나 전화로 연락주세여~
미리 연락 안주시면 봉사왔다 걍~ 가야합니다~
기존봉사자는 봉사지로.. 오세여...)
◆봉사 대상 :
이 글 보시는 모든분들임당~
직장인,학생,백수,백조,총각, 노처?,주부..언제나 환영합니다.
또한 용기를 내고 혼자서도 봉사하는 곳 까지 올수 있는분.. ^^;
1%용기와.. 1%의 따뜻한 마음이면.. 자격이 되죠..
★ "외.의.모"에서는여 아래의 봉사자도 찾습니다.
외.의.모에선 아래의 봉사자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통역으로,글로, 컴퓨터로, 그림으로, 사진촬영으로도 봉사하실분
이러한 분들의 손길역시 꼬옥 필요합니다.
많은 분들 동참 바랍니다
◆첨 오시는 분덜도 무지 환영함~ ..
결코 망설이지 말고 동참하세여... 자 용기를 내세여..
( 단 일회성 봉사는 사절합니다. 이왕하시는거..
한달에 한번이나 두달에 한 두번 하시면 좋겠습니다. )
★<직접찾아오시는 방법>
동대문 운동장~ 4호선(2호선,5호선포함) 4번출구나
장충체육관 방향 출구로 나오셔서
길 건너편쪽으로 오시다 보면.. 경동교회 나
경동갤러리를 찾으시면 됩니다. ..
갱동갤러리 2층이나 1층봉사자 접수하는 곳에서
외.의.모 김영호를 찾아주세여
아니면 진료접수하는곳 선생님들께 저는 "외.의.모"에서 왔슴당
하시면 자알 안내해 주실껍니다
그래도 자알 모르시는 분은 폰해주세영~ 011-332-3254로여..
서울의료봉사에 함께 하실분들은 연락주세여.. ..
-> 김영호 rest0505@hanmail.net , 011-332-3254 루~ ..
멜로 신청하실분들은 이름과 연락처 꼬옥 보내주시구여.. ..
** 의정부 의료봉사 공지는 명주니가 올릴껍니다.***
※2003년 하반기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의료봉사자의 모임" 3대 운동중 하나인
※ 백혈병 및 심장병 어린이 돕기 헌혈증 모으기 운동.
"백혈병 및 심장병 어린이 돕기 헌혈증 모으기 운동"
2002년의 경우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셔서 어린아이와
어르신분들에게 큰 도움과 희망의 씨앗이 되었는데..
이번 헌혈증 모으기에도 "외.의.모" 가족님 한사람..한사람..
따뜻한 온정과 사랑으로..
어린아이들에게 꿈과 희망..
그리고 새롭게 살아가는데 있어서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합니다.
★ "헌혈증 한 장 한장이.. 새 생명의 씨앗입니다."
* 헌혈증 모으는 기간 : 2003년 6월 18일 ~ 2003년 11월 30일까지
* 동참방법 : 각 봉사지에서 운영진에게 주시면 됩니다.
서울, 안산, 부천봉사 (김영호,큰용사)
수원, 의정부 (조명준,풀꽃)
의정부, 부천봉사 (이광희,하별사)
※** 우편으로 보내실 경우에는
- 서울시 강서구 공항동 55-332호 평화주택 2차 나동 103호
( 김영호 앞 )
- 서울시 강서구 등촌2동 512-5호 실로암 안과병원 방사선과
( 김영호 앞 )
* 우편으로 보내실땐~ 연락처 와 e-mail주소를 적어주시면 좋겠습니다.
평생을 가난하게 산 남자가 죽음을 맞이 하게 되었습니다
나이 많으신 노모와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딸을 남겨 두고
그는 사람들을 모아 두고 이렇게 유언을 남겼답니다.
"내 상속인은 어머니도 아니고 내 딸도 아닙니다.
바로 나의 상속자는 여기에 있는 두 친구입니다"
사람들은 그 남자가 남길 재산이 한푼도 없음을 잘 알고 있었기에
상속인을 정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의아함과 동시에
비웃음을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두 친구의 손을 잡고 말했습니다.
"자네에게는 내 어머니를 부양하고 노후를 보살펴 드릴것을
그리고 자네에게는 내 딸에게 지참금을 주어
시집을 보내 줄 것을 상속하네"
유언을 들은 모든 사람들은 비웃으며
어머니와 딸을 책임지게 된 두 친구를 가여워 했습니다.
하지만 두 친구만은 아주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유언을
받아 들였습니다.
죽어 가면서 내 가족을 보살펴 달라고 당당하게
부탁할 수 있는 친구가 내 곁에 있다는 건
얼마나 행복한 죽음일까요?
그리고 그런 상속을 흔쾌히 받아들이는 친구들의 우정은
얼마나 깊고 아름다운 것일까요?
여러분들에게도 지금 그런 친구가 있나요?
그런 친구가 되어 주실 준비가 되어 있는지요?
이 세상에 그렇게까지 해 줄수 있는 친구는 아니더래도
어떤 일이 생기면 자신의 일 같이 달려와
진심으로 걱정해 주고 함께 할수 있는 단 한명의 친구가
있다고 해도 그 분은 정말 행복한 분이란 생각이 듭니다.
좋은친구는 재산이란 말도 있습니다.
누군가가 먼저 다가가기 전에 먼저 다가가보면 어떨까요.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있는 그대로 서로를 인정해 주며
진심으로 마음을 나눌수 있는 친구를 꼭 만나시길 바랍니다.
*** 힘들때마다 생각나는 친구가 되고싶네요.. ^^v
*흐르는곡;오현란 / 힘들때마다 생각나는 친구
카페 게시글
지난 공지들
★ 7월 첫주 서울의료봉사 공지입니다. ( 7월 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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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7.01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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