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성가 후기] 서울 명동성당 염수정 추기경 집전 - 민은홍 소프라노

[민恩홍]

서울 명동성당에서 염수정 추기경 집전 미사성가를 2015년 1월 6일 오후 7시부터

가톨릭 이솔리스티(지휘 이호중 . 단무장 민은홍 소프라노)가 함께했습니다.

추기경께서는 2015 을미년 신년 메세지를 "고통받고 소외된 이들과 함께" 라고 하시며

프란치스코 교황의 말씀과 행동을 따라서 우리 주변의 고통 받고 소외된 사람을 찾아주고

따뜻하게 위로하고 기도해 주며 그들과 함께하는 한해가 되었으면한다”고 전했습니다.

소프라노 민은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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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명동성당 염수정 추기경 집전 미사성가

2015년 1월 6일 pm 7 ~

가톨릭 이솔리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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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을미년 신년 메세지

염수정 추기경 "새해, 고통받고 소외된 이들과 함께"

천주교 서울대교구장인 염수정 추기경이 1일 서울대교구 주간 소식지인 서울주보를 통해

신년메시지를 발표했다.

염 추기경은 “지난해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한국 방문은 우리에게 기쁨과 행복 그리고 큰 감동을

주셨다”라며 “새해에도 이런 교황님의 말씀과 행동을 따라서 우리 주변의 고통 받고 소외된 사람들

을 찾아주고, 또 그들을 위해서 따뜻하게 위로하고 기도해 주며 그들과 함께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가정생활의 기쁨을 누리지 못하는 이들에게 성가정의 거룩한 선물이 내리기를 기원한다”며

“나자렛 성가정을 이루신 그리스도 탄생의 신비가 우리의 삶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쁨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염 추기경은 이날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과 ‘세계 평화의 날’을 맞아 2015년 1월 1일 낮 12시

명동대성당에서 미사를 집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