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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스크랩 만성화 될 수 있는 무서운 `식이장애` (폭식증과 거식증)
신윤철선교사 추천 0 조회 885 14.11.20 08:4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만성화 될 수 있는

무서운 '식이장애' (폭식증과 거식증)

 

 

 

 

 

 

어느새 우리는 외모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사회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간혹 주위를 보면 그렇게 하지 않아도 충분히 예쁘고 괜찮은데.. 라고 생각이 드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본인은 남이 바라보는 눈보다 자신의 가치를 더 낮게 보는 경향이 있어 보통 그 사실을 부정하고 듣지 않는 경우가 많죠. 그런데 이러한 지나친 외모지상주의와 잘못된 생각은 우리의 건강을 해치곤 합니다. 그리고 식이장애가 바로 그 예가 되죠. 오늘은 이 식이장애가 얼마나 무서운 질환인지를 알려드리고자 하니 주의 깊게 봐주세요.

 

 

 

 


식이장애(섭식장애)는 체형이나 체중에 지나치게 집착해 살이 찌는 것을 두려워하고 또 자신의 평가 기준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외모라고 생각하면서 굶기와 폭식, 구토, 지나친 운동 등의 행동으로 체중을 감소하려는 것이 특징입니다. 식이장애의 원인은 보통 낮은 자존감이나 자신감의 부족, 자신에 대한 문제가 음식과 체중이라고 생각하고 외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려고 하는 것인데요. 가장 큰 문제는 음식을 신체에 에너지를 공급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게끔 하는 기능이 아닌, 왜곡된 다른 의미로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치료>> 식이장애는 다양한 원인에서 비롯된 질병이라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인 요소의 다각적인 치료가 필요한데요. 심각한 경우 정신과적 장애가 동반되는 경우가 있어 입원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식이장애(섭식장애)의 남녀 연령구간별 점유율은 남성의 경우 70세 이후 고연령에 34.5%가 집중되었고, 여성은 20대 26.9%, 30대 19%로 젊은 연령층에 집중되어 나타났습니다. 또한, 식이장애(섭식장애)의 전체 진료인원은 여성(6,182명)이 남성(1,307명)에 비해 약 4.8배 많으며, 특히 20대에서는 11.6배, 30대에서는 12.5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이장애 │ 거식증


거식증은 생명을 위협할 정도의 극단적인 체중감소가 가장 특징인 질환으로 체중 증가에 대해 공포와 집착을 보여 작은 체중 변화에도 병적으로 민감하고 또 본인이 극단적으로 말랐음에도 불구하고 강박적으로 체중을 자주 재고 끊임없이 거울을 보며 체중과 체형을 관찰해 더욱 철저하고 심각하게 식사를 제한하는 질환입니다.

 

 


거식증은 만성적인 질병으로 치료 시 약 50%의 환자가 회복을 보이며 약 30%는 재발과 호전을 반복, 나머지 약 20%는 장기적인 장애로 진행되는 무서운 질환입니다. 또한, 환자의 약 5%, 입원환자의 약 10%가 사망할 정도로 사망률이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식이장애 │ 폭식증


폭식증은 체중 증가를 방지하기 위해 반복적으로 부적절한 행동을 하면서 식사 조절을 시도하는 것이 특징인 질환으로 보통 먹는 것에 대한 조절감을 상실하여 폭식을 하게 되고 또 조금만 먹어도 폭식을 했다고 느껴 하제(설사약)이나 이뇨제, 또는 손가락을 입에 넣어 구토를 유도하는 등의 방법으로 몸 속에 있는 음식을 제거하려고 합니다. 또한, 심한 운동을 하고 있음에도 체중 증가에 대한 공포를 갖고 있습니다.

 

 

 

 

 

'건강한 몸 '건강한 마음' 가장 아름답다.


식이장애를 치료하는 데 가장 빠른 방법은 외모지상주의에서 벗어나 나 자신을 사랑하고 본래 모습도 충분히 아름답다는 것을 나 스스로 인지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모두 오늘 하루만큼은 꼭 거울을 보며 예쁘다, 예쁘다 하며 나 자신에게 말해보시길 바랍니다.

 


 
[참고 자료: 비정상회담, 韓외모지상주의...뉴스엔미디어, 2014.09.16
카라 규리 무리한...세계일보,2014.08.23
국가건강정보포털-식이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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