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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일반산 장맛비 피해서 간 삼척의 오지능선 (학아산-키바위산-사금산)
킬문 추천 0 조회 255 13.07.09 14:05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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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7.09 14:22

    첫댓글 언제부턴가 베낭벗어논 지역을 못찾는 고질병이 생기신것같아요 ㅎㅎ
    태백역앞의 딱하나 있는 그편의점에서 아침식사를 하셨나보네요.. 참썰렁한 태백!!

  • 작성자 13.07.09 14:28

    아침 5시가 되어야 식당이 문을 열지... 태백시는 탄광도 없어지고 오투리조트가 빚더미에 올라앉아 별 희망이 없는 도시라네. 택시기사도 영업 안된다고 끌탕을 하더만.

  • 13.07.09 14:46

    그래도 그 쪽에선 태백이 제일 큰 것 같던데요.
    갈 때마다 여기 이 사람들은 도대체 모 먹고 살까 갸웃갸웃 했습니다.
    공장이 있나, 농토가 넓기나 하나..

  • 작성자 13.07.09 15:18

    관광... 태백산, 함백산, 검용소, 매봉산 풍차, 연화산, 금대봉과 대덕산 야생화, 구문소동...

  • 13.07.09 15:24

    태백시내로 가믄 해장국집이 두군데 밤새하는데가 있어염...태백에서 풍곡까지 택시비가 꽤나 나올텐데요???

  • 작성자 13.07.09 15:28

    기사 말로는 3만원 나온다고 하던데 25,000원에 갔어요. 멀긴 멀더라구요. 2만원 하자고 하니까 기사가 사정사정...올때는 신리교에서 만원으로.^^

  • 13.07.09 15:54

    더운데 수고하셨습니다. 나도 댓재 - 피재 구간 끝내고 킬문님도 산행끝냈으려니 생각하고 저녁이나 같이 먹을려고 전화했더니, 킬문님 산행일은 일요일, 나는 토요일, 더위에 정신이 없었나 봅니다......ㅋㅋ
    낙동할때 동쪽 앞으로 보이던 산등선들이군요, 언제 저기도 가봐야 하는데........

  • 작성자 13.07.09 16:39

    ㅎㅎ 그래요... 언제 저녁이나 같이 먹읍시다.

  • 13.07.10 13:55

    그날 산행끝나고 컨디션이 않좋아서 미리 연락도 못해씀다.
    홀로 소주 한병도 맛이 없어 못 마시고 그냥 버스타고 집에와서 보충했슴다.
    신고한에서 내릴때 보니 킬문님은 여전히 잘 주무시고...ㅎㅎ

  • 작성자 13.07.10 14:47

    그래도 비 많이 안맞아 다행입니다. 나도 버스 타야지 이상하게 기차는 더 지루하네요. 답답해서 혼났습니다.

  • 13.07.16 14:24

    오지 능선을 이리저리 잘 다니시네요~~덕분에 가기 어려운 산줄기를 잘 감상합니다.

  • 작성자 13.07.16 15:15

    정말 오지입니다. 인적도 드문...

  • 13.07.26 11:12

    흐휴~~~!
    18Km 거의12시간 신행이라,,,!
    제겐 거퍼도 너무 거픈,,,!
    거저 체력에 부러울 따름입니다

  • 작성자 13.07.27 20:50

    ㅎㅎ 오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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