옻에도 역시 항산화물질이 많다고 해요
피를 깨끗이 해주는 효과-산소공급이 원활해진답니다
복어의 알을 (한 두알로) 암치료에 이용한다는 말도 있지요?
일종의 동종요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비슷한 원리로 농사에 생명역동농법을 적용하고 있고요
화학 합성물질이 아닌 천연물질로 질병관리하는데는 동의하지만
제가 경험해보지 않아 다른 말씀은 드릴 수 없어요
해독된 옻진액을 파는 곳이 있다는데 인터넷 검색해보시고요 충분한 상담을 하세요
언젠가 현대의학을 전공한 의사의 강의 중에 우리 몸은 각 생체마다 다르기 때문에
100개의 열쇠 중 어느열쇠로 내 건강의 문이 열릴지 모른다는 말이 인상적이었어요
부작용없는 것으로 시도해보는 것도 좋아요
그런데 비용이 너무 비싸네요
그리고 암수치에 너무 연연하지 마세요
하루 일상이 힘겹지 않으면 된다고 눈높이를 맞추면
걱정도 줄고 두려움도 사라지게 됩니다
어떤 폐암환우는 암수치에 매달리다 암수치가 높아지자
항암주사맞게 해달라며 다시 병원에 다니셨는데
한참 연락이 끊겨 안부전화했더니
따님말이 항암주사맞다 돌아가셨다고 하더군요
수년이 지나 환자는 이미 가셨으니 그 과정을 확인 할 길이 없어
이제야 언급합니다
이제 받을만한 병원치료는 다 받으셨잖아요?
임락경 건강교실을 다시 나가셔서 투병생활을 다시 검증해보고 익히시는 게 어떠실지요
같은 강의내용처럼 들리겠지만 지금 들으신다면 더 큰 도움이 되실 거에요
그간 많은 노하우가 생기셨지요? 아는만큼 배우는 법이니까요
개인 상담 중에 몇개의 열쇠를 더 받으실지 몰라요 ^^
5월에 있습니다
이은님 집지으신다는 이야기까지만 들었어요
작년에 다락골에 오셨는데 제가 집을 구해드리지 못했어요
제가 읽고 있는 책을 소개해드리고 싶네요 -몸은 알고 있다-
식물이 병에 걸리는 것이 아니고 흙이 , 환경이 병든 것이라는
루돌프 슈타이너와 같은 접근인데요
질병은 인간이 온전해지는 길이며
양극성에서 완전함, 통일성으로 으로 가는 길임을 깨닫는 과정이 곧 치유이고
곧 인간이 불완전하다는 것을 예시합니다
질병과 몸의 증상을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보게 하네요
독일서 100만부 이상이 팔린 책이랍니다 이진아선생님이 추천해주셨어요
뉴에이지쪽이 아닌가 해서 정독하고 있는데요
목사님도 꼭 읽으셔서 독후감을 함께 나누었으면 합니다
첫댓글 맞아요, 지원님. 암에 걸리면 암 자체보다 그 암 걸렸다는 스트레스 때문에 죽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몸은 알고 있다. 꼭 읽어 보고싶네요. ^^ 목사님이 아프신거 같은데 꼭 나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음식과 함께 운동도 반드시 하세요. 빨리 걷기 등등..
네 저희도 지난 2월 일정이 겹쳐서 못 참석 했는데 5월에는 참석하려고 한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