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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로이, 목자되시는 하나님(시 23:1-3)
할렐루야!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십니까?”라는 주제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우리와 항상 함께 하여 주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께서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20)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말씀 그대로, 주님께서 세상 끝날까지 우리와 항상 함께 하여 주실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 열 명의 정탐꾼들의 부정적인 보고를 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를 원망하고, 차라리 애굽으로 돌아가는 것이 더 낫겠다고 할 때, 여호수아와 갈렙은 “다만 여호와를 거역하지는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의 먹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민 14:9)고 말했습니다.
신명기 2:7절을 보면,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하는 모든 일에 네게 복을 주시고 네가 이 큰 광야에 두루 다님을 알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을 너와 함께 하셨으므로 네게 부족함이 없었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애굽에서 종살이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한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광야에서 40년을 머무는 동안, 그들과 항상 함께 하셨습니다.
구름 기둥과 불 기둥으로, 그들과 항상 함께 하셨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시므로, 그들은 부족함이 없는 삶을 살았습니다.
스바냐 선지자는 “두려워하지 말라 시온아 네 손을 늘어뜨리지 말라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습 3:15-16)고 말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는 낙심하지 않아야 합니다. 포기하지 않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신 하나님께서 우리 가운데 계시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우리들이 믿는 하나님은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십니까?
우리의 필요한 것을 미리미리 준비해 주시는 여호와 이레, 준비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모리아 산에서,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그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창 22:12)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아브라함의 믿음을 보시고, 그에게 미리 준비해 놓으신 숫양을 주셨습니다.
다윗은 “너희 성도들아 여호와를 경외하라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부족함이 없도다 젊은 사자는 궁핍하여 주릴지라도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시 34:9-10)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해야 합니다.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하나님을 예배해야 합니다.
시편 기자는 “높은 사람이나 낮은 사람을 막론하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복을 주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너희를 곧 너희와 너희의 자손을 더욱 번창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시 115:13-14)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면, 복을 받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면, 부족함이 없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뿐만 아니라, 우리 자녀들의 삶을 책임져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마음의 합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정성 다하여 하나님을 예배하며 살아야 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시는 여호와 이레, 준비하여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십니까?
우리의 병든 몸과 심령을 치료하여 주시는 여호와 라파, 치료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마가복음 9장을 보면, 말 못하게 귀신 들린 아들을 데리고 온 아버지가 있었습니다.
그 아버지가 제자들에게 그 말 못하게 하는 귀신을 내쫓아 달라고 하였으나, 그들은 그 귀신을 쫓아내지 못했습니다. 전후 사정을 다 들으신 예수님께서 그 아버지에게, “그를 내게로 데려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아들을 데리고 예수님께 왔을 때, 귀신이 예수님을 보고, 그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하였습니다. 그가 땅에 엎드러져 구르며 거품을 흘렸습니다.
예수님께서 그 아버지에게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느냐”고 물었을 때, “어릴 때부터입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 아버지가 덧붙여 말하기를 “귀신이 그를 죽이려고 불과 물에 자주 던졌나이다 그러나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 주옵소서”라고 말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 아버지에게,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아이의 아버지가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 주소서”라고 소리 질렀습니다.
예수님께서 그 더러운 귀신에게 “말 못하고 못 듣는 귀신아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 아이에게서 나오고 다시 들어가지 말라”고 꾸짖었을 때, 귀신이 소리 지르며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하고, 그 아이에게서 귀신이 떠나갔습니다.
예수님께서 그 아이의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그 아이가 일어섰습니다.(마 9:14-29)
믿으면, 믿음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믿지 못하면, 아무런 역사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우리의 병든 몸과 마음을 치료하여 주실 줄로 반드시 믿어야 합니다.
여러분! 가나안 여자가 예수님께 나아와,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흉악하게 귀신 들렸나이다”라고 소리 질렀을 때, 처음엔, 예수님께서 대답을 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그 가나안 여자에게,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고 말씀하셨을 때, 그 여자는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가나안 여자에게,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가나안 여자의 믿음대로, 그의 딸이 치료되었습니다. 건강한 몸으로 회복되었습니다.
믿으면, 놀라운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지만, 믿지 않으면, 아무런 변화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께서 우리의 병든 몸과 마음을 치료하여 주시는 여호와 라파, 치료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어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들이 믿는 하나님은 우리의 병든 몸과 마음을 치료하여 주시는 여호와 라파, 치료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주여, 우리의 병든 몸을 치료하여 주옵소서. 코로나19를 이겨내게 하여 주옵소서. 지치고 상한 심령들을 회복시켜 주옵소서.”
우리는 여호와 라파, 치료하시는 하나님께 간절하게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십니까? 우리 안에 있는 불안한 마음과 두려운 마음을 물리쳐 주시고, 참된 평안을 주시는 여호와 살롬, 평안의 하나님이십니다.
한 주간 생활하면서, 낯선 공간에서, 낯선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육신적으로, “코로나19에 걸리지는 않을까?”라는 약간의 불안한 마음을 갖게 됩니다. 누군가 기침이라도 하게 되면, 깜짝 놀라, 자연스럽게 그쪽을 쳐다보게 됩니다.
우리나라는 하루 확진자 수가 50명 이하로 떨어져, 조금은 안심할 수가 있지만, 그래도, 항상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합니다.
미국을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의 코로나 확진자 수와 사망자 수의 가파른 증가세를 보면, 불안한 마음을 거둘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실 때, 우리는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몸과 마음을 지켜 주실 때, 우리는 평안을 맛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과 항상 함께 해야 합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 하나님을 떠나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잘 먹고 잘 살 때, 하나님을 버리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고, 항상 교회를 가까이 하고, 어디에서든지, 하나님께 기도하며 살아야 할 것입니다.
바울은 우리 믿음의 사람들을 가리켜,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고후 6:10)고 말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근심된 상황 속에서도, 항상 기뻐할 수 있습니다.
가진 것이 없어도, 다른 사람들을 부요하게 할 수 있습니다.
아무 것도 없는 것 같지만, 우리는 모든 것을 가졌습니다.
왜냐하면, 보배이신 주님을 모시고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어떤 환경 속에서도, 우리는 평안할 수 있습니다. 기뻐할 수 있습니다. 노래할 수 있습니다.
하박국 선지자는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합 3:17-18)고 말했습니다.
지금은 아무 것도 없다 할지라도, 주님을 경외하면, 주님께서 우리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 주실 것입니다.
지금은 가진 것이 없다 할지라도, 주님께 기도하면, 주님은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베풀어 주실 것입니다. 가장 좋은 것은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세상이 어수선하고, 마음 둘 곳이 없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채워 주실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참된 평안을 허락하여 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우리에게 평안을 주시는 여호와 살롬, 평안의 하나님이십니다.
여러분!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시는 여호와 이레, 준비하여 주시는 하나님, 우리의 몸과 마음을 치료하여 주시는 여호와 라파, 치료하여 주시는 하나님, 우리의 불안과 두려움을 물리쳐 주시는 여호와 살롬, 평안의 하나님, 그리고, 우리를 푸른 풀밭과 쉴만한 물가으로 인도하여 주시는 여호와 로이, 목자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1-3절 말씀입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아멘.
여호와 하나님은 나의 목자이십니다.
여러분! 주님이 나의 목자라고 한다면, 나에겐 부족함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주님께서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 가로 인도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나의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주님의 이름을 위하여, 나를 의의 길로 인도하여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나의 목자가 되신다는 사실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그 대답은 아주 간단하고, 분명합니다.
하나님이 매일 매일 푸른 풀밭에서 나를 먹이시기 때문입니다.
내가 불의의 사고를 만나 죽을 자리에 임했다가, 기적적으로 살아남게 되면, 하나님이 나를 눈동자처럼 지켜 주셔서, 살아남게 되었다고 감격해 합니다. 물론 그렇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전혀 사고를 당하지 아니하고, 이렇게 건강하게 지내게 된 것도,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하심인 것을 믿습니까?
우리의 재산이 손해를 보아, 완전히 없어졌다가, 다시 회복하게 되었으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재산이 손해 보지 않은 것도, 하나님의 은혜인 것을 믿습니까?
병들어, 거의 절망 상태에 있었는데, 기적적으로, 병에서 치료를 받게 되었다면,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라고 간증합니다.
그런데, 병 없이 건강하게 지내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인 것을 믿습니까?
우리는 지극히 작은 일에서도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체험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여러분!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의 뜻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나의 목자이시기 때문에, 나는 늘 건강하고, 하나님이 나의 목자이시기 때문에, 나는 부도를 안 당하고, 하나님이 나의 목자이시기 때문에, 나는 사고를 안 당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그런 뜻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나의 목자가 되셔도, 나는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녀야 됩니다.
그러나, 한 가지 중요한 것은, 여호와 하나님이 나의 목자이기 때문에, 나는 병중에서도, 혼란 속에서도, 사고를 만나고, 인생의 풍파 가운데서도, 목자 되신 주님이 있기 때문에, 전혀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평안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세상에서 하나님을 모르고 사는 사람들에게는 늘 부족한 것뿐입니다.
돈이 많으면, 행복할까요? 돈이 많아도, 부족해 합니다. 재벌임에도 불구하고, 더 많은 돈을 가지기 위하여, 형제간에 분열과 다툼이 있습니다.
권세를 잡으면, 행복할까요? 이번에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행복할까요?
선거가 끝난 후, 국회의원에 당선된 사람에게, “당신은 이제 만족합니까? 부족함이 없습니까?”라고 묻는다면, 무엇이라고 대답할까요?
금배지를 달아도, 부족해 합니다. 한 번 하는 것으로 부족해서, 두 번 하려고 하고, 계속해서, 또 하려고 합니다.
올라가려고만 할 뿐 내려올 생각을 안 합니다.
육신의 향락을 누리면, 행복할까요? 요즘 마약에 빠진 이들이 많습니다. 쾌락에 빠진 이들도 많습니다. 밤새도록 먹고, 마시고, 즐기면, 행복할까요? 그렇지가 않습니다. 또다시 찾게 됩니다.
명예와 인기를 얻으면, 만족해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명예와 인기를 얻어도, 부족해 합니다.
사람들은 이상합니다. 사람들은 이 세상의 것을 얻으면 얻을수록, 가지면 가질수록, 누리면 누릴수록, 더 누리고 싶고, 더 가지고 싶고, 더 얻고 싶어서, 목말라 합니다.
그러나,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겨 보세요. 그때에는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라는 고백이 나오게 될 것입니다.
이 말은 다윗이 한 고백이지만, 나의 고백이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살아야 합니다.
맡기면, 여호와 로이, 목자가 되신 하나님은 우리를 선한 길로 인도하여 주십니다.
아브라함을 보세요.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온전히 믿고, 순종했습니다. 그의 평생에 하나님이 그와 함께 하셨고, 그를 인도하셨고, 그에게 축복하셨고, 그를 “믿음의 조상”이며, “복의 근원”이라고 부르셨습니다. 그러므로, 아브라함은 “나는 내 일생에 부족함이 없었다”고 고백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주님께서도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요 10:10)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주님이 나의 목자가 되시면, 부족함이 없을뿐더러, 더욱 풍성하게 되는 것입니다.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하나님이 나의 목자가 되어, 내 삶에 개입하시면, 언제나 내 삶이 풍성해질 뿐이지, 빈곤해지지 않습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을 나의 목자로 삼으면 하나님의 풍성한 생명을 소유할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만을 나의 목자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 시편 23편을 읽으십시오. 놀라운 일들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잠 못 이루는 밤이 있거든,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라는 이 말씀을 반복해서 암송해 보십시오. 지금껏 경험해 보지 못했던 놀라운 일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여호와 하나님이 나의 목자이심을 믿고, 주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믿고, 순종하십시오. 따라가면서, “부족함이 없습니다.”라는 놀라운 고백을 할 수 있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나의 목자 되신 주님, 주님을 바라보오니, 나를 인도하여 주옵소서.
푸른 풀밭과 쉴만한 물가를 날마다 경험하게 하시고, 영원한 생명의 나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우리 가정과 자녀들을 생명의 길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우리 한마음교회를 인도하여주셔서, 부족함이 없게 하여 주옵시고, 풍성한 교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나누고 베풀 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 나라와 이 민족의 목자가 되셔서, 생명과 회복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