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세포를 청소하는 면역세포 활성법!!!
"차가운 물이나 음료를 절대 마시지 말고,
뜨거운 물이나 차를 마셔라.
아침 공복이나 운동 후에도..."
충남대학교 화학과 이계호교수는
25살 어린 딸을 암으로 잃고 가슴에 묻었습니다.
이교수의 딸은 암 수술과 항암요법,
방사선요법까지 완벽하게 하고
당연히 완치된 것으로 알고 있었음에도
결국 그의 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이후 이교수는 암 환자들의 시행착오를
줄여 주고자 수년째 강단에 서고 있습니다.
이계호 교수는 강의를 통해 암 환우에게
다음과 같이 전하고 강조합니다.
"암에 대한 비법은 없다."
한두 가지 비법으로 암을
해결 할 수 있다는 환상에서 벗어나야 한다.
모든 건강한 사람에게도 암세포는 있으며
하루에 수천개, 수만개가 만들어지기도 한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암 환자가 되고 어떤 사람은 건강하다.
이계호 교수는 이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암세포가 아무리 몸에 많아도
암을 제압할 수 있는 면역력만 원래대로
유지하고 있다면 암은 결코 생기지 않는다."
그는 줄곧 '내 몸의 면역력'에 대하여 강조한다.
내 몸의 면역력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 무엇을 먹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알려 주는 것,
그것이 바로 이계호 교수가
그토록 열띤 강의를 하고 있는 이유이다.
"사람은 흙집이다."
이계호 교수는 사람을 일러 '흙집' 이라고 말한다.
우리 몸의 성분을 화학적으로 분석해 보면
흙과 물의 성분과 같다는 것이다.
우리 몸의 뼈 성분은 흙의 주요 성분과
화학적으로 완벽하게 일치하고,
우리 몸의 액체 성분은 바다의 성분과
화학적으로 똑같다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은 자연의 한 부분이다.
자연의 법칙에 어긋나서는 살 수가 없는 존재이다.
자연의 흙과 물로부터 영양분을 공급받아야 하고,
또 되도록 자연스럽게 살아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다.
이계호 교수는 말한다.
"인간이 갖고 있는 거의 대부분의 건강상의 문제는
자연의 법칙에 거슬러서 살기 때문에 생긴다."
무리를 하고, 스트레스를 받고,
제대로 된 먹거리를 먹지 못하면 우리 몸의
균형이 깨지면서 면역시스템에 문제가 생기고,
그것은 곧 각종 질병의 발아점이 된다.
따라서 암을 이기는 노하우도 바로 여기에 있다.
"내 몸의 면역력을 약하게 하는
원인들을 해결하면 된다."
이계호 교수가 말하는
'우리 몸의 면역력에 영향을 미치는
세 가지 요소'는 다음과 같다.
"매일매일 먹는 음식"
"매일매일 사는 환경"
"24시간의 생활습관"
그 중 가장 참혹한 현실로 지적한 것이
바로 "먹거리" 이다.
먹거리는 면역력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100년간 가장 많이 변질된 것도 또한 먹거리이다.
'매일매일 먹거리에 숨어있는 면역력 위협 인자'
1914년도 사과 한 개에 들어있던 영양소를
지금 섭취하려면 사과 40개를 먹어야 한다.
닭장사육, 밀집사육을 통해 지방살만
잔뜩 오른 질 나쁜 닭을 먹어야 하고,
그런 고기를 먹어야 힘이 생긴다며
중요한 날에는 고기로 포식을 하고...
이교수가 문제시 하는 것 중 하나가
고기를 먹는 방법이다.
고기를 구워 먹으며 발생되는
여러가지 문제점을 지적하였는데,
번개탄 사용이나 그물망, 이 때 발생되는
연기의 위험성에 대하여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여성이 담배를 피우지 않는데도
폐암에 많이 걸리는 이유가
조리 과정에서 나오는 연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말한다.
또한 고기를 구울 때,
검게 탄 고기를 먹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검게 탄 고기에서 나오는 벤조피렌이라는
성분은 1급 발암물질로 밝혀졌으며,
이것이 우리 몸 속에 들어와서 접촉하는
모든 세포는 100% 암세포로 바뀐다는 말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고기=삼겹살'로
생각하고, 전 세계 삼겹살의 거의 대부분이
우리나라로 수입되고 있다.
지금 우리나라는 대장암 환자 증가율 세계 1위이다.
발생률도 아시아 국가 중 1위이고
전 세계 171개 나라 중 4등이다.
이계호 교수는 "우리나라는 먹거리에 있어서는
과학이 완전히 무시된 나라" 라며
"고기에 대한 잘못된 생각 때문에
너무도 가혹한 형벌을 받고 있다."고 말한다.
너무 과하게 많이 먹고, 바싹하게 태워서 먹는
자극적인 맛을 선호하는 음식문화가
암 발생률의 고공행진을 부추기고 있는 것이다.
또한 깨끗하고 이쁜 과일을
선호하는 문화도 문제로 지적한다.
요즘 언론에 많이 등장하는 말 중에
"못생긴 과일이 몸에 좋다." 는 말이 있다.
못생긴 곰보 주근깨 과일이
예쁜 과일보다 10배 더 좋다고 말해도,
사람들은 10배의 값을 주고
예쁜 과일을 사먹는다고 한다.
이계호 교수의 말도 이것과 같은 맥락일 것이다.
"암 환자와 정상인은 종이 한 장 차이"
1960년 노벨의학상을 받은 오스트레일리아의
의학자이자 면역학자인 프랭크 버넷 박사는
우리 몸에 매일매일 수백 수천개의
암세포가 생긴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우리가 발암인자를 피해서 살 수는 없기 때문이다.
지금까지의 연구 결과
발암인자의 35%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입으로 들어오는 음식 중에서
발암인자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셈이다.
이계호 교수는
"그렇다고 너무 겁낼 필요는 없다."고 말한다.
"낮에 생긴 모든 암세포는 밤에 잠을 잘 때
우리 몸의 면역세포가 청소를 한다."
따라서 매일매일 청소 할 수 있을 정도의
면역력을 유지하는 사람은
얼마든지 건강하게 살 수 있다.
오늘 생긴 암세포도 잡아 먹고,
내일 생긴 암세포도 잡아먹어버린다.
문제는 면역력이 떨어져 있을 때다.
면역력을 좌우하는 나쁜 환경, 나쁜 음식,
나쁜 생활습관에 의해 면역력이 떨어져 있을 때,
하필 그 날, 그 운명의 날에
검게 탄 고기 한 점을 먹었는데
그것을 제대로 청소하지 못하면
서서히 자라 10년 후 20년 후 정기검진에
덜컥 컬리면 암 환자가 된다.
암 환자와 정상인은 종이 한 장 차이라는 것이다.
정상인도 언제든지 암 환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 몸에는 매일 암세포가 생기는데
그것을 억제할 수 있는 면역력이 없으면
언제든지 암 환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암 환자가 되고 안 되고는 면역력이 관건.
날마다 생긴 암세포를 청소할 수 있는
면역력을 유지해야 한다.
"매일매일의 삶 속에서 면역력 회복법"
이계호 교수는 "우리 몸의 면역력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서는 대원칙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만약 암 환자라면 먹는 것부터
사는 방법까지 모든 것을
전혀 새로운 길 위에서 시작해야 한다."
건강을 위해, 혹은 암 예방을 위해 매일의 삶 속에서
실천해야 할 면역력 회복법을 소개한다.
<면역력을 회복하는 먹거리 원칙>
1. 자연스럽고 단순한 것을 먹자.
내가 하려고 하는 방법이 혹은 먹으려는 음식이
얼마나 자연스럽고 단순한지 스스로 체크해야 한다.
되도록 인공적인 것은 피해야 한다는 것이다.
일례로 죽염과 천일염이 있을 때
자연스러운 것은 천일염이다.
천일염을 먹어야 한다.
2. 갈증 전에 물을 마시자.
암 환우들의 공통분모는 물을 적게 마시는 것이다.
물 마시는 것에 신경을 써야 한다.
하루 1.5~2리터 정도 마시는 것이 좋다.
소변 색깔은 내 몸의 물 부족을 알려주는 신호이다.
물이 부족하면 소변의 색깔이 노랗게 변한다.
따라서 소변 색깔이 노랗다면
'물 마실 때가 됐구나!' 생각해야 한다.
그래도 버티면 갈증이 난다. 이 때는 이미
몸속의 모세혈관이 파괴되기 시작했다는 뜻이다.
나쁜 현상이 일어났다는 뜻이다.
따라서 물은 반드시 갈증 전에 마시자.
특히 아침에 일어났는데 갈증을 느끼고,
첫소변을 봤는데 노란색일 때는
가장 나쁜 시나리오다.
이것은 잠자는 동안
수분 부족이 일어났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물이 부족해서 세포가 깨어 있어서
숙면을 취하지 못하게 된다. 그 후환은 실로 두렵다.
잠자는 시간은 암을 청소하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면역세포와 암세포가 싸우는 시간이다.
따라서 잠은 충분히 자고 숙면을 취해야 한다.
[이계호 교수. 암세포를 청소하는 면역세포 활성법]
첫댓글 암 예방은 따로 없습니다..
음식을 먹는 방법을 고치면 어느정도 예방이 가능하리라 봅니다.
오늘부터 물을 자주 마시되, 찬물보다는 따듯한 물, 그리고 고기는 태운것은 NO!
과일은 이쁜 과일보다는 조금 거시기 한 과일을 먹기부터 입니다!!
면역력을 기르는 훈련이 필수군요...
매일매일 먹는 음식과 매일매일 사는 환경과 24시간의 생활습관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져보렵니다^^
면역력, 생활습관~~~
고기 굽는문화도 다시 정립해야겠네요!
암 예방이나 건강관리도 단순합니다..
걷보다는 속을 보면서...
고기를 알미늄호일을 깔고 굽는 식당이 있죠?
알미늄호일에 고구마를 사서 굽는 곳도 있죠?치매를 일으키는 중금속이 알미늄 호일에 들어있다는 걸 더구나 열까지 가하면 효과가 더 높아질 듯 합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