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구 주일학교 초등부 ‘한마음 체육대회’(도곡초등학교)
광주지구 주일학교 초등부 ‘한마음 체육대회’
어린이·교사·사제 - 운동회 통한 일치ㆍ화합의 장 이뤄
|
성남대리구 광주지구(지구장 김길민 신부)는 10월 8일 곤지암·광남동·광주·능평·도척·오포·초월·퇴촌 등 지구 내 8개 본당 주일학교 초등부 어린이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지구 한마음 체육대회’를 열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소재 도곡초등학교에서 개최된 운동회는 심신단련을 통한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청·백 팀으로 나눠 열띤 응원 속에서 진행됐다.
준비체조와 마음열기로 시작한 체육대회에서 어린이들은 박 터뜨리기, 풍선 기둥 만들기, 큰 공 굴리기, 줄다리기, 성지순례 및 기차놀이, 행운권 추첨 등으로 즐거운 한때를 보내며 본당 및 지구 공동체 전체 화합의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점심식사 때는 각 본당 사제들과 교사들이 주걱과 국자를 들고 어린이들의 배식에 나서기도 했으며, 오후 개인 달리기와 릴레이 경주에서도 주일학교 어린이들과 호흡을 같이 하며 하느님 안에서 일치와 화합의 한마당을 연출했다.
김길민(크리스토포로·광주본당 주임) 신부가 주례한 파견미사에서 조원기(베드로·도척본당 주임) 신부는 강론을 통해 “주일학교 어린이 여러분은 매일매일 하느님 나라 잔치에 초대받고 있다”며 “주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웃 친구들과 더불어 늘 기쁘고 명랑하게 살아가자”고 당부했다.
성기화 명예기자
|
| |
|
어린이·교사·사제 - 운동회 통한 일치ㆍ화합의 장 이뤄
수원교구 인터넷신문 |입력 2011-10-08 | http://casw.kr/VW45id |
|
성남대리구 광주지구(지구장 김길민 크리스토포로 신부)는 10월 8일 곤지암·광남동·광주·능평·도척·오포·초월·퇴촌 등 지구 내 8개 본당 주일학교 초등부 어린이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지구 한마음 체육대회’를 열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소재 도곡초등학교에서 개최된 한마음 운동회는 심신단련을 통한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어린이들을 청·백팀으로 나눠 진행됐다. 준비체조와 마음열기로 시작한 체육대회에서 어린이들은 ‘박 터뜨리기, 풍선 기둥 만들기, 큰 공 굴리기, 줄다리기, 성지순례 및 기차놀이, 행운권 추첨’ 등으로 즐거운 한때를 보내며 본당 및 지구 공동체 전체 화합의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점심식사 때는 각 본당 주일학교 담당 신부들과 교사들이 직접 어린이들의 배식에 나서기도 했으며, 오후 개인 달리기와 릴레이 경주에서도 어린이들과 호흡을 같이 하며 하느님 안에서 일치와 화합의 한마당을 연출했다.
김길민 신부가 주례한 파견미사에서 도척본당 조원기(베드로) 신부는 강론을 통해 “주일학교 어린이 여러분은 매일매일 하느님 나라 잔치에 초대받고 있다”며 “주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웃 친구들과 더불어 늘 기쁘고 명랑하게 살아가 달라”고 당부했다.
성기화 명예기자
|
기사제공 : 수원교구 인터넷신문 |
등록일 : 2011-10-11 오후 6:51:43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