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를 보며 회개하다>
20년 만에 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를 다시 봤다.
20년 전 내가 고등학생이어서 그때는 '잔인하다, 예수님 불쌍하다' 는 느낌이었다.
그러나 지금 보니 다시 보였다.
예수가 겪었던 고통, 모욕, 조롱, 비난...
지금은 신체적으로 그런걸 해선 안 되지만,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다.
답답한 사람들과 상황...
그러나 알고보면 나도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주고 욕하고 심지어 때리기도 했다.
또 다른 사람을 향한 날이 선 비난, 비판은 셀 수 없을 정도다.
누군가는 나를 성직자나 수도자감이라 하지만(감사하게도) ,
나는 치유받아야 할 사람이었다...
견디고 인내해야 한다...
내가 먼저 회개하고 참회해야 한다...
첫댓글 찬미예수님!
감사합니다
평화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부활을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