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부터 도문시 시위서기 박송렬. 부시장 류화춘은 도문시 종교국의 책임일군들과 함께 일광산을 수십차례나 답사하면서 일광산개발에 대해 전문연구하였다. 부시장 류화춘과 종교국의 김국장을 포함한 이들이 1910년대 일광산에 수월스님이 화엄사를 짓고 3년간 중생을 구제한 력사적사실과 당전 조화로운 사회건설에서 사찰이 가지는 필요성, 그리고 도문시의 관광산업에서 사찰이 일으키게 될 거대한 경제적효과성을 따지고나서 일광산에 사찰을 지을데 대해 최종 합의를 보았다. 종교국에서는 허가를 맡기위하여 10여차에 거쳐 중앙기관과 성정부에 가서 많은 사업을 벌렸다. 이들의 끈질긴 노력에 성정부에서는 결국 도문시 일광산에 사찰을 세우는데 동의하고 지난해 1월에 정식 공문을 내렸다. 도문시에서 일광산에 사찰을 짓는다는 소문이 퍼지자 내지의 여러 사찰과 개인들이 돈주머니를 메고와서 서로 자기들이 사찰을 짓겠다고 했다. 한국의 부분적사람들은 일광산에 사찰대신 골프장을 건설하려고 여러면의 활동을 벌렸다. 하지만 도문시 정부에서는 모두 막아버렸다. 원인은 다음과 같다. 첫째 조선족불교인들이 공양을 하는 사찰이여야 한다. 둘째 화엄사는 조선족스님인 수월께서 참선하던 곳이니 수월스님을 기념하기 위한 사찰이여야 한다. 세째 대중이 바라고 대중의 염원을 대표하는 대상이여야 한다. 지난 가을 시정부에서는 여러 방면의 검토사업을 벌린토대우에서 최종적으로 연길시에 거주하는 리평림에게게 사찰을 건설할 권리를 주었다. 현재 리평림은 <<평림일광산개발유한회사>>를 세우고 사찰건설에 필수적인 기업집조. 토지사용증등을 내고 본격적인 건설사업에 들어갔다. 사찰이름은 화엄사(정부의 허가는 일광사임)이다. 도문시 설계원의 지질탐사가 지난 2월 27일부터 시작되고 사찰의 위치가 정확하게 확정되였다. 사차은 서쪽에서 동북쪽으로 48도각으로 향했는데 48은 석가모니의 탄생일이라는데서 의미가 있고 또 지형상 그렇게 되지않으면 안되는 상황이였다. 산신각, 천왕전 대웅전 장경루는 올해안에 기본적으로 완공되고 남은 부분은 3년을 나누어 완공된다. 대웅전은 중국식건설양식으로 짓고 기타 건물은 한국식으로 지으려고 하나 기술적요구가 높아 어려움이 있다. 리평림경리와 사찰건설 리승희홍보담당은 10여차례나 일광산에 올라 위치를 잡고 사찰건설에서 나서는 어려운 문제들은 미연히 해결해나갈 구체계획을 세워나갔다. 도문시에서는 일광산개발을 위하여 길이가 8.4키로에 달하는 콩크리트포장도로를 닦아 사찰을 건설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
출처: 일광산 화엄사 원문보기 글쓴이: 일광산 화엄사
첫댓글 수월스님 도량이 원만히 불사되시길 발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