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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회원 발표 작품 관세음보살님 정말 다 보고 계시는지요/이방주 [월간문학 2025년 3월호)
느림보이방주 추천 1 조회 55 25.03.11 10:3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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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3.11 22:33

    첫댓글 선생님과는 차원이 좀 다르긴 하지만
    제 신세를 생각하니 저도 요즘 드는 생각이
    이렇게까지 해야만 했나...

  • 작성자 25.03.13 20:32

    정말 이렇게까지 해야 했는지 궁금증은 아직도 그대로입니다.

  • 25.03.11 23:16

    비현실적인 현실, 어이없음이 이어지는 답답한 심정에 공감하며 화자와 동행했습니다.
    '그렇게까지' 하신 많은 일들과 부처님 앞에 인간은 평등하다는, '중생은 깊고 얕은 것이 없는 것, 부처님 앞에 만물은 두텁고 엷은 것이 없는 것, 달빛을 받으면 누구나 성불할 수 있는 것, 그것이 진리' 라는 대목 등 여러 대목에 밑줄을 그어 봅니다.
    '그렇게까지'의 시간들이 바람에 흔들리지 않은 등불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 작성자 25.03.13 20:32

    언젠가는 제자리로 돌아올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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