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TEST] 매일경제 12월 2주차 주요기사 정리!

[이창헌]

안녕하세요 매경TEST 캠퍼스 마케터 7기 이창헌입니다.

오늘은 매일경제 12월 2주차 주요기사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 회사채 평균금리 3.44%로 연중 최고

  ○ 9일에 3년 만기 회사채(신용등급 AA- 기준) 평균 금리는 3.44%로 연중 최고치를 기록함

  ○ 3년 만기 회사채(신용등급 BBB-) 평균 금리는 9.14%로 2012년 8월 이후 최고 수준임

  ○ 투자심리 위축으로 회사채 금리가 급등하면서 기업 자금 조달에 빨간불이 켜졌다

  ○ 미국 출구전략에 대비해 채권 비중을 줄이려는 개인과 기관 때문에 금리는 나날이 올라가는 추세임

  ○ 회사채 발행이 막힌 기업들은 기업공개, 유상증자 등 주식시장을 통한 자금 조달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됨

□ 동부그룹 재무구조 개선에 ‘암초’

  ○ 동부그룹이 재무구조 개선작업을 위해 자체적으로 동부익스프레스를 매각추진 중이다.

  ○ 국민연금이 동부익스프레스에 대한 1200억원 규모 투자를 보류하기로 함

    -> 동부그룹 계열사에 대한 대규모 구조조정으로 캡티브 마켓(계열사 간 내부시장)이 축소되면 배송 물량

        감소 등 동부익스프레스의 기업가치가 낮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 새마을금고도 이와 같은 이유로 500억원가량 투자를 포기함

  ○ 동부익스프레스를 공동 인수하는 사모펀드 큐캐피탈과 NH PE는 대체 투자자를 찾는 데 부심하고 있음

  ○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도 주요 5개 계열사(동부메탈, 동부하이텍, 동부발전, 동부특수강, 동부제철 인천공장)를

      특수목적회사(SPC)로 묶어 매각하는 과정에서 가격 등에 대해 우려하는 것으로 알려져 동부그룹 재무구조 개선

     은 앞으로도 여러 고비를 넘겨야 할 것으로 보임

□ 美 볼커룰 승인에 대형은행들 “뭐먹고 사나”

  ○ 10일 FRB, 연방예금보험공사(FDIC) 등 5개 금융감독 규제기관은 볼커룰(Volcker Rule)을 최종 승인함

    ▪ 볼커룰의 핵심은 은행이 자기 돈이나 차입금으로 위험자산에 투자하는 자기 매매를 금지함

    ▪ 은행들이 헤지펀드, 사모펀드를 설립하거나 투자해 우회적으로 위험자산 투자에 나서는 것을 제한함

  ○ 볼커룰은 내년 4월 1일 발효되지만 1년여 간 유예기간을 거쳐 2015년 7월 21일부터 실제 적용이 시작됨

  ○ 골드만삭스는 이익의 25%를 위험자산에 대한 자기매매를 통해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월가 금융기관은 자기매매가 금지됨에 따라 모든 거래 활동에 대한 재점검에 들어가야 하는 상황임

  ○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에 따르면 볼커룰 준수를 위해 들어가는 준법비용과 이익감소 때문에 8개 미국 대형은행

      세전수익이 매년 100억달러(약10조원) 줄어들 것으로 봄

※ 볼커룰(Volcker Rule) : 상업은행과 투자은행의 업무를 분리해 미국 금융시장의 안전과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된 규정. 은행의 자기매매와 헤지펀드, 사모펀드 보유를 금지한다. FRB 전 의장이자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경제

    회복자문위원장이었던 폴 볼커가 제창해 ‘볼커룰’이라고 부른다.

□ 한맥투자증권 주문실수로 500억 날릴판

  ○ 12일 옵션만기일에 옵션거래에서 대규모 주문사고로 인해 460억원 손실이남

  ○ 국내에서 주문실수로 증권사가 파산위기에 이른 것은 첫 사례임

  ○ 옵션 매수와 매도를 반대로 입력하여 치명적인 손실을 냄

  ○ 실수와 관련된 거래 건수는 총 36000여 건, 거래상대방은 싱가포르 기관 등 대부분 외국인들이 횡재를 함

  ○ 결제시한인 13일 오후 4시까지 내야할 돈은 460억원, 거래소가 일단 손해보상공동기금에서 긴급히 대신 내줌

  ○ 이 경우 거래소에 거래 당일 장 마감 후 15분 안에 구제신청을 해야 하는데 여러 실수로 기회를 놓침

    • 피해규모가 10억원이 넘도록 묶어서 구제신청을 해야 하는데, 10억원에 미치지 못해 거절당함

    • 전산코드 등을 잘못 입력함

  ○ 한맥투자증권은 올 3월 말 현재 자본금이 268억원에 불과하고 작년 38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함

  ○ 다행히 증권사 자기자본으로 투자한 것이어서 일반 고객들의 피해는 없다고 금융당국이 밝힘

□ 버냉키, 드라기의 스승, 옐런 의장보다 거물

  ○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부의장에 스탠리 피셔 전 이스라엘 중앙은행 총재를 유력한

     후보로 검토 중임

   스탠리 피셔

    ▪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중국적을 보유하고 있음

    ▪ 올해 70세인 피셔는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경제학과 교수 출신

    ▪ 벤 버냉키, 마리오 드라기, 그레고리 맨큐, 올리베에 블랑샤르를 가르쳤다

    ▪ 1988~1990년까지 세계은행에서 수석 이코노미스트로 근무함

    ▪ 1994~2001년까지는 IMF에서 부총재를 역임함

    ▪ 2002~2005년 씨티그룹 부회장으로 지냄 -> 재임 시절 구제금융을 받아야했다는 사실이 큰 정치적 약점임

    ▪ 지난 6월 사임할 때까지 8년 동안 이스라엘 중앙은행 총재직을 맡아 공격적인 경기부양 정책을 주도함

  ○ 경력과 영향력 측면에서 옐런 차기 연준 의장을 압도하는 거물이기 때문에 오보일 가능성이 제기됨

이것으로 12월 2주차 매일경제 주요기사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시사와 용어, 개념 정리 잘 하시고

돌아오는 매경TEST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9회 매경TEST 시험일은 2014년 2월 15일 토요일이며

접수기간은 1월 2일 ~ 2월 5일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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