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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궈 저장고에서 숙성시켜가며 우리들의 식탁에 오르니 한결어린이들은 편식하지 않습니다! 한결어린이집內 친환경 농업 1,100여평 먹거리 텃밭농장에서 수확한 싱싱한 채소가 어린이 식탁에 오릅니다!
한여름 한결어린이집內 자연친화 학습장 1,100여평의 먹거리 농장 녹색지대입니다.
우체국 견학
우체국에 가기 전 편지를 씁니다.
누구에게 썼을까요? 편지쓰는 방법을 배운 친구들....먼저 누구에게
그 다음으로 안부인사를 쓰고, 하고싶은 말 그리고 끝인사 쓴날짜 쓴 사람까지...
우체국 프로젝트를 마무리 하는 단계로 구름송이.하늘타리반과 과천우체국에 다녀왔습니다.
한 자 한 자 고민하며 써내려간 친구들...
자기들이 쓴 편지를 받아볼 가족들을 생각하며 정성껏 썼답니다.
다 쓴 편지는 요렇게 미리 주소를 써온 봉투에 담아 풀로 붙이고...
우체국에 가기 전 지켜야할 약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출발!
우체국에 도착하니 빨간 우체통이 우리를 제일 처음 맞았습니다.
아래 구멍으로 편지를 넣으면 시간에 맞춰 편지를 걷어가지요. 우체통은 왜 빨간색일까요?
신속하게 전달한다는 뜻으로 빨간색을 택했다고 하는데 일본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바로 요 문을 열고서 말입니다.
이른 시간이라 손님들이 안계셔서 업무에 방해를 조금 덜 드리고 견학을 했지요.
우체국에 오면 먼저 여기서 번호표를 뽑아 기다려야 한답니다.
이 책은 우편번호책...우편번호는 우편물의 수집이나 분류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지식경제부가 각 지역마다 매긴 번호입니다. 우편번호는 6개의 숫자로 되어 있지요.
우체국은 편지나 소포만 붙이는 곳이 아니라 이렇게 물건을 살 수도 있고 은행처럼 돈을 저금하거나 찾을 수도 있답니다.
크기에 따라 소포를 보내는 상자의 크기도 정해져 있었어요.
편지를 붙이기 위해 우표를 구입하는 친구들입니다.
크기가 좀 큰 우편물은 이렇게 무게를 재서 우표를 팔지요.
구입한 우표를 편지봉투에 뭍여서 다시 드리면 봉투에 적힌 주소지로 전달된답니다.
편지 봉투에 붙여 보았어요.
우표를 붙인 편지봉투에는 이렇게 도장을 찍어야 한다는 것도 처음 알았지요.
여기는 우편물을 분류하는 곳...
아침에 분류한 우편물을 배달하기 위해 트럭과 오토바이가 출발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이곳이 바로 우편물 분류하는 사무실이에요.
집배원 선생님께서 열심히 설명해 주시고 있습니다.
이것은 물건을 한꺼번에 묶어주는 기계입니다.
여기는 우편물을 동네별로 분류하는 곳입니다.
이 곳은 다른 나라로 나가는 우편물을 분류해서 담는 통이라네요.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이곳은 우편물 속에 나쁜 물건이 있는 건 이닌지 확인하는 곳...
이기계에 물건을 넣으면 컴퓨터로 안에 있는 물건이 다 보여요.
재밌게 설명해 주신 선생님께 인사를 드리고 원으로 출발...
과천 우체국... 즐거운 견학이었습니다.
우리 동네를 위하여 불철주야 과천 우체국에서 수고하시는 모든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과천 우체국 홧팅!!
과천 보건소 견학(5세)
- 프로젝트 ‘병원’ 지역사회연계활동으로 과천보건소 견학을 다녀왔습니다. 병원 프로젝트 활동 ^^*
자연탐구 :우리나라 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일상생활 : 질서를 지켜요^^*
건강한 생활을 위해 예방접종실이랍니다.
언어 : 하루에 이를 3번 닦아요.. 여기는 치과병원입니다^^*
만 3 ~ 4세 어린이들 병원 가기 싫대요!
지역사회에 관심으로 병원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서 알아보고, 병원에서 진료를 받기 위한 절차도 배우면서
병원에서 근무하시는 선생님들의 진료에 감사한 마음으로 아이들의 직접적인 활동이 이루어졌답니다.
과천시 보건소 견학을 마치고 친절하신 선생님들께 고마움을 표현하는 한결친구들 베리굿이지요~
과천 시민의 건강을 위하여 불철주야 수고하시는 과천시 보건소도 홧팅하시고! 건강한 여름 나세요!!
한결어린이집 생태 블로그
(사)과천도시농업포럼시범모델 지정 한결어린이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