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홍교회를 섬기고 있을때에는
어린이예배준비등으로 토요일이면
항상 바빠서 아버지학교 헌신자로서 한번이라도 섬기지 못하였는데
지금은 자주 섬기다 보니
지금 서귀포중앙교회에서 시작하는 아버지학교에서는
방송실팀장을 맡는 아주 큰일을 하게 되어진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느껴집니다.
방송일은 미흡하지만 아버지학교를 섬기다 보니
아버지학교를 하는 교회의 함부로 다룰수 없는 방송장비들을
내가 다룬다는 자체가 이 또한 하나님의 큰 은혜가 아닐수 없겠네요
그 만큼 많은 중보적 기도도 많이 하게 됩니다.
아버지학교를 섬기면서 첫 출발한 방송실팀장으로서의
많은 기도준비한다고 했는데 첫날의 경험을 올려 드립니다.
서귀포 제 1기 아버지학교가
서귀포중앙교회에서 열리게 되어짐을
먼저 하나님앞에 감사와 그동안 간절한 기도를 드렸고
많은 형제님들은 오랜기간동안 기도준비 했지만 제 자신은 짧지만 목회자학교이후의
모든 시간을 참석하여서 기도함으로 성령의 도우심을 기대하며
출발하면서 지원자도 1명을 두고 중보적기도가 쉬지 않고
짧게 만난 인연이었지만 이제 1년정도 만난 타교회의 지원자 형제를 두고
기도함으로 지원을 강요하고 참석케 하도록 권면을 하게되었습니다.
서귀포 1기 아버지학교가 시작되는 날
오전 9시경에 내가 강요해서 지원하게된 형제의 아내가
편도 2차선의 도로에서 골목에서 튀어나오는 차량을 피하다가
중앙분리대를 올라타는 사고를 당했는데 차량은 바퀴양쪽이 많이 훼손되었고
차량끼리의 충돌은 없었습니다. 골목에서 튀어나온 차량은
근처에서 근무하는 차량운전자여서 자체차량을 들지 않았다고 걱정하던
지원자형제는 걱정을 많이 하고 있었지만 무조건 사고처리보험사랑
경찰에게 사고처리하라고 이야기를 했더니 많고 긴 이야기 속에서
차량끼리의 사고는 아니지만 골목에서 튀어나오고
약간의 역주행으로 중앙선을 넘어 침범하여 사고를 야기했다면서
결과는 도로로 진입한 차량의 과실이 많은 것으로 나오긴 했지만
걱정을 많이 하면서 아내로 인하여 아버지학교첫날 참석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내 개인적인 생각을 하면서 성령의 도우심을 많이 바라고 기도를 하면서
지난 목요일세팅작업을 할적에 서귀포중앙교회에 설치가 된
프로젝트가 고장나 버렸다는 이야기를 듣고 다른 대체방법을 의논도 하고
아버지학교의 프로젝트도 있다고 약간의 안심을 놓으면서도
금요일까지는 불안해서 총무님에게 문의 문자보내보기도하였고
그러던중 토요일 오전에 아버지학교가 있는 날 아주 긴급하게 교회에서
새 프로젝트를 설치하고 있더군요 할렐루야 감사가 나오게 되더군요
아버지학교 시작당일에 일찌기 교회를 찾아 갔더니
영상과 음향을 준비하면서 녹음할 라인을 준비하면 PC에서 송출할 라인이 없고
노트북에서 동영상을 올리려고 하면 프로젝트로 올라가지 않고
결국 두 대의 컴과 노트북을 사용하고자 RGB셀렉터를 교회로 가서 챙겨오고
네차례 들락날락을 거듭문제가 생길려고 하니 계속 나더군요 추적 60분 동영상이
PC에서 본당으로 송출이 안되는 일까지 발생 무선 마이크로 PC스피커에 대고
하다 보니 삑삑 소리가 수 차례나서 지원자들이 괜한 짜증을 내지 않았나 하는
염려를 갖게 되었고 그러한 일속에서 간증하실 간증자의 노트북까지 켜면
다운되는 일까지 발생 간증자형제님의 늦은 토요일이지만 서비스를 긴급하게 맡겨놓고
강용희형제님이 방송실로 와서 손을 잡고 다시 합심기도를 하게되었습니다.
그런한 덕분인지 마음의 여유를 찾아서 방송에 임하게 되었습니다.
악한영의 역사가 아주 큰일을 하는데
여러요소에서 방해를 하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중에 방송실에서 기도한 덕인지 몰라도
내가 추천을 한 지원자형제도 교회에 와 있는 모습을 보고 내가 데리러
가야 된다고 생각은 했는데 데릴러 가지 아니하여도 와서 앉아 있는 것을 보니
너무나 기쁘고 반갑고 기도한 덕분인지 성령의 도우심을 많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형제님들의 많은 위로 내가 위로 받을 이유가 없었는데
난 괜쟎은데 성령님께서 이미 위로 해주심을 깨닫고
도와 주고 계시다는 것을 너무나 많이 알았는데
참으로 고맙고 감사 했었습니다.
이제 황당했던 일들을 잊고 웃으며 방송일을 진행 했습니다.
앞으로 남은 4주간 더욱 열심히 지원자들을 위해서 그리고 우리 헌신하시는
형제님들은 중보적 기도를 쉬지 아니하며 도중하차하는 지원자들이 없길
기대 하면서 기도를 쉬지 아니 합니다. 성령의 도우심을 더욱 간절히 기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