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대한검도관, 제6,7회 연변대학전국검도초청경기서 단체전 3위 쾌거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7025254C712DEE91" class="tx-daum-image" width="612" height="458" actualwidth="720" style="clear: none; float: none; width: 612px; height: 458px;" vspace="1" border="0" hspace="1" id="A_157025254C712DEE911749"/> 2009년 제6회 연변대학고 전국 검도 초청경기 당시 출전한 대한 청도 검도관 관원들의 사진. 왼쪽부터 두번째 줄부터 중간까지의 호구를 착용한 6인이 당시의 청도검도관 단체 A팀으로, 준결승에서 아쉽게 연변대학교 A팀에게 패하여 3위를 차지하였다. 글을 작성하는 본인(오른쪽 앞 세번째)의 기억력이 좋지 않아 이름들을 전부 기억하지 못하고 있으나, 뒷줄 좌측부터 이남희, 사범님(이름을 잊어 죄송하기 이를 데 없다), 최동희 청도대한검도관 관장님, 박부홍 사범님, 이지강 씨, 권오륜, 선배님(역시 이름을 알지 못하고 있다), 김현태 선배님이며 우측 아래부터 장세연, 이유진, 본인, 김영범, 이하림, 류영상 선배님, 선배님(역시 이름을 잊어 죄송하기 이를 데 없다)이다. 이 중, A팀인 사범님, 최동희 관장님, 박부홍 사범님, 류영상 선배님, 이하림, 김영범 6인은 16강부터 주장 최동희 관장님이 후보 류영상 선배님과 교체했으나 준결승까지 올라간 것으로, 관장님 이하 관원의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알려주는 증거라 할 수 있다. 본 정보는 본인이 제대로 된 정보를 얻는대로 보강할 예정이다. *주: 당시 A팀의 순서: 선봉-왼쪽 뒷줄 두번째의 사범님, 2위- 박부홍 사범님, 중견- 이하림, 부장 - 김영범, 주장- 최동희 관장님. 후보- 류영상 선배님*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7025254C712DEF92" class="tx-daum-image" width="619" height="465" actualwidth="720" style="clear: none; float: none; width: 619px; height: 465px;" vspace="1" border="0" hspace="1" id="A_177025254C712DEF925FF9"/> 그리고 2010년 7월 15일에 열린 제 7 회 연번대학 전국 검도 초청경기에서의 관원들로, 좌측 후열부터 임채민(A조 선봉), 김창걸 씨(A조 주장), 이하림(A조 중견), 최동희 관장님(심판), 이종림 8단 대한검도협회 부회장님(심판장), 양민혁(A조 2위), 본인(A조 부장), 이남희(A조 후보-예선전 3번째 경기부터 김창걸 씨와 교대, 주장으로 뜀), 김수연(여자B조 선봉), 강지민(B조 선봉)이며, 앞줄은 오른쪽부터 서선인(B조 중견), 김경림(여자 A조 선봉), 하희주(여자 A조 후보), 윤민서(여자 B조 후보), 윤혜지(A조 중견),  이소연(여자 B조 중견), 하정우(B조 주장)이다. 이 중, 남자 단체팀 은 작년의 이름에 부끄럽지 않은 훌륭한 무패 전승으로 준결승까지 진출했지만, 작~금년도 우승팀 연변대학교 A팀을 만나 석패하였다. 2010년 제 7회 연변대학전국검도초청대회에 출전한 청도대한검도관 관원들은 다음과 같다. -남자 개인전- A코트: 임채민 (3승), 김창걸, 양민혁 B코트: 이하림, 이남희(2승) C코트: 박준(1승) D코트: 서선인, 강지민, 하정우 -여자 개인전- A코트: 윤혜지, 하희주, 김경림, 류위연 B코트: 저효추, 윤민서, 이소연, 김수연 -남자 단체전- A조 선봉: 임채민 / 2위: 양민혁 / 중견: 이하림 / 부장: 박준 / 주장: 김창걸 / 후보: 이남희 B조 선봉: 강지민 / 중견: 서선인 / 주장: 하정우 -여자 단체전- A조 선봉: 김경림 / 중견: 윤혜지 / 주장: 류위연 / 후보: 하희주 B조 선봉: 김수연 / 중견: 이소연 / 주장: 저효추 / 후보: 윤민서 ----------------------------------------------------------------------------------- 본인이 남자 단체전 A조에 있었기 때문에 전체적 상황을 잘 알지 못했으나, 그만큼 단체전 A조의 상황을 확실히 알고 있으므로 경기 결과를 아래에 기록한다. 예선전-2조 재홍콩대한검도회/화랑검도관 A팀/연화검우회 B팀/용정검도회/청도검도관 -제 1 경기- VS 재홍콩대한검도회 선봉 이만석 - 선봉 임채민 (승) 2위 최명준 - 2위 양민혁 (승) 중견 이만표- 중견 이하림(승) (승) 부장 강수호- 부장 박준 (승) 주장 송정근- 주장 김창걸 -제 2 경기- VS 화랑검도관 A팀 선봉 강 휘 - 선봉 임채민 (승) 2위 이호림 - 2위 양민혁 (승) 중견 서경성 - 중견 이하림 (승) 부장 심재춘 - 부장 박준 (패) 주장 박정우 - 주장 김창걸 (패) -제 3 경기- VS 연화검우회 B팀 선봉 경붕 - 선봉 임채민(승) 2위 호정봉 - 2위 양민혁(승) 중견 두소혜 - 중견 이하림(승) 부장 유요곤 - 부장 박준(승) 주장 전효량 - 주장 이남희(승) -제 4 경기- VS 용정검우회 선봉 이택주 - 선봉 임채민(승) 2위 박운남 - 2위 양민혁 (승) 없음 - 중견 이하림 (승) 부장 강룡학 - 부장 박준 (승) 주장 김 철 - 주장 이남희 (승) 4전 4승으로 조 1 위로 본선 진출 ------------------------------------------------------------------------------------------------------- 본선 16강 경기 VS 선무회 선봉 문 룡 - 선봉 임채민(승) 2위 서 단 - 2위 양민혁(승) 중견 왕정 - 중견 이하림(승) 부장 이희 - 부장 박준 (패) 주장 추해영 - 주장 이남희 (승) ------------------------------------------------------------------------------------------------------- 본선 8강 경기 VS 동무관 선봉 왕붕 - 선봉 임채민(승) 2위 위복정 - 2위 양민혁(승) 중견 조인혁 - 중견 이하림(승) 부장 우세초 - 부장 박준(승) 주장 정병두 - 주장 이남희(승) -------------------------------------------------------------------------------------------------------- 준결승 VS 연변대학 A팀 선봉 하조국 - 선봉 임채민(패) 2위 고문재 - 2위 양민혁(패) 중견 김한 - 중견 이하림(패) 부장 남봉일 - 부장 박준(패) 주장 왕양 - 주장 이남희(패) --------------------------------------------------------------------------------------------------------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760B334C7144BE21" class="tx-daum-image" actualwidth="4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vspace="1" width="400" border="0" hspace="1" id="A_17760B334C7144BE21A858"/>준결승에서 석패하여 3위에 머무른 뒤, 수여식에서 찍은 사진. 모든 조원이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7025254C712DEF93" class="tx-daum-image" width="393" height="525" actualwidth="720" style="clear: none; float: none; width: 393px; height: 525px;" vspace="1" border="0" hspace="1" id="A_187025254C712DEF93380E"/> 본 사진은 대회가 끝난 뒤, 두문으로 관광을 가서 찍은 사진이다. 맨 뒷줄 좌측부터 임채민, 양민혁, 이남희, 본인, 서선인이며 두번째 줄 좌측의 두명이 김경림, 김수연이며, 앞줄은 하정우, 이하림, 이소연, 윤민서, 윤혜지, 하희주이다. ---------------------------------------------------------------------------------------------- 이 대회는 단 심사를 같이 개최했는데, 청도검도관에서는 1단과 2단에 관장님까지 합쳐 17명이 단 심사를 보았고, 전원이 합격하는 영예를 누리기도 했다. 또한, 3승을 거둔 임채민 군이 전국체전의 검도 부문 중국 대표로 선출될 가능성 또한 극히 높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