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속가능한 자연순환유기농업- 먹을거리의 생산원점은 신토불이 입니다. 전 지구가 사막화되고 있는 가운데 아름다움을 자랑하던 동아시아의 숲도 빠른 속도로 파괴되어가고 있습니다. 지구의 사막화는 인간이 자연, 곧 신으로부터 이탈한채 홀로 생존하고 발전해 갈 수 있다고 생각하기 시작한 교만한 사고에서 출발했습니다. 생명이란 우주 삼라만상, 곧 대자연의 합작품입니다. 자연순환농법은 자연의 의지와 하나가 되어 영원한 생명의 에덴동산을 꿈꾸는 농법입니다. 옛날부터 농부가 콩을 심을 때는 세 개씩 심는다고 합니다. 하나는 하늘을 나는 새의 몫이고, 다른 하나는 땅 속의 벌레들 몫이며, 나머지 하나가 사람이 먹을거리로 하기 위해서입니다. 이처럼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자신을 자연의 일부로 생각했고, 자연과 나누며 살아가려 했는데요,
2013년 초록텃밭의 농사의 시작에 앞서 이런 공생의 삶으로, 도시에서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한 특별강좌를 만들었습니다. 텃밭, 그리고 유기농업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의 신청바랍니다. ■ 대상 : 인천녹색연합 텃밭농사에 관심 있는 모든 분. ■ 강의 시간및 강의 내용 1강. 3/22(금) 오후 7시~9시30분까지' 지속 가능한 삶과 석유 0%의 자연순환 유기농업' 식량, 에너지, 석유위기 시대에 석유 의존을 하지 않는 자연순환 유기농업과 도시농업의 필요성, 소비자가 알아야 하는 친환경농업과 친환경농산물 2강. 3/29(금)오후 7시~9시 30분 : '흙과 생명살림의 자연순환 농업과 음식물ㆍ도시쓰레기 활용' 음식물과 음식물 침전물, 낙엽, 화장실휴지, 시장ㆍ식당쓰레기 농작물 부산물 등 도시 쓰레기를 활용한 흙 살리기 방법과 5無 유기농 채소키우기 3강. 4/6(토)오전10:30분 ~1시
: 현장교육 - '인천에서 발생하는 도시 쓰레기를 활용한 5無 밭 만들기' 해충(채소 갉아먹는 곤충), 익충(벌레 잡아먹는 곤충) 구분 없이 모두 죽이는 병충해 방제를 하지 않는 생명살림 밭 만들기, 인천 도시 쓰레기를 농사에 활용하는 방법 * 5無란? : 無경운, 無공장형 비료, 無병충해 방제, 無비닐, 無제초
■ 수강료 : 텃밭신청자분들은 특강비가 분양가격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텃밭 분양받으신분은 필수 교육입니다. 일반회원 회당 15, 000원 3강 수강시 30,000원 비회원 회당 20,000원 3강 수강시 45,000원
■ 입금계좌 : 농협, 146-01-111032, 사단법인 인천녹색연합 ■ 모집인원 : 참가비 선착순 25명 ■ 교육장소 : 인천녹색연합 사무실 / 텃밭현장 ■ 문의 : 인천녹색연합 시민참여팀 박넝쿨 032-548-6274, 011-9761-5862 ※ 강사 : 김윤수 - 도시농업운동본부 & ofica 대표 - 제주도에서 농사를 지으시며 자연순환농업과 자연양계를 실천하고, 전국에서 강의를 하며 자연순환농업을 알리고 있다. - 도시농업운동본부 카페 http://cafe.daum.net/k9001 - 블로그 http://blog.daum.net/kyu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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