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밀레니엄 파크는 최근 인기리에 방송중인 MBC 창사48주년 특집드라마 선덕여왕 촬영지이기도 하다
그 전에도 식객. 꽃보다 남자 와 같은 드라마도 이 곳에서 촬영이 되었고
각종 예능 프로그램 촬영장소로도 유명하다
하지만 너무 가까이 있기에 대구지역에서는 별 관심을 안보이는것 같은데
경주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매일 전국에서 많은 관람객이 몰려 든다.
지상무대 300여평, 수상무대 600여평의 방대한 스케일로 조명과 음향시설이 완비되어 있으며
1,500명의 관객이 동시에 관람 하실 수 있다.
각종 특수효과, 스턴트 등의 다양한 효과가 시도되는 공연이 매일 상시 펼쳐지며
내용적인 면에서도 신라시대 인물을 바탕으로 재미있게 각색한 스토리로 교육적 효과도 높다.
메인공연장은 공연물 기획 개발 40억원, 구조물 건축 35억원, 공연장 주변 4대 도시 조성에 20억원,
조명·기계 등의 무대 특수 효과 장치에 5억원이 투자되어 총 제작비 100억원이 들어간 초대형 공연장이다.
하루 2회 공연을 하고 있는데 이 공연관람료가 포함되어 있어
입장료는 상당히 비싼 곳이다
천궤의비밀 공연 (1일 2회공연/공연시간 30분)
신라시대 화랑 미시랑이 하늘에서 내린 대형 불검, 갑옷 및 투구, 만파식적의 세가지 보물의 도움을 받아 위기에 처한 신라를 구한다는 내용의 영웅 서사극으로 각종 특수효과, 스턴트 등의 다양한 효고와 더불어 배우 60여명이 동원된 초대형 SFX 공연입니다.
화랑공연 (1일 2회공연/공연시간 30분)
지름 48m의 국내 최대 크기의 트랙을 갖춘 원형 공연장으로 1,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관람석이 준비되어 있으며 음향
시스템과 포크머신 등 연출을 위한 시설이 완비되어 있습니다. 넓은 트랙의 공연장은 지상 및 마상 무예 공연 등 활동성 있는 공연을 하기에 적합합니다. 공연장에는 망루 등을 설치하고 지휘소도 웅장하게 꾸며 선덕여왕 드라마 촬영 장소로 활용되었습니다. 화랑공연장 주변에는 신라시대 고건축물을 재현한 신라 귀족 마을인 ‘천년고도’가 자리잡고 있어 공연장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화랑의 도”
신라시대 삼국통일 초석이 되었던 화랑 무예 훈련을 재현하는 공연으로 화랑의 기상과 애국심을 느낄 수 있는 박진감 넘치는 공연이 펼쳐집니다. 역동적인 무예 실력으로 화랑도의 의의를 오늘에 되살려 보는 교육적으로도 의미있는 공연입니다.
공연은 지상 무예와 마상 무예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상무예는 검, 창, 봉을 이용한 무예가 시연되고 마상무예에서는 말을 타고 달리면서 활을 쏘아 과녁에 맞추기, 말 위에 서서 달리기, 말과 함께 달리기 등 고난이도의 다양한 묘기로 즐거운 시간을 선사합니다.
첫댓글 몇시부터 야간으로 되는지? 계속 벼르고 있는중인데..
18:00 이후부터 야간입니다
위치가 어디인가요?한번 가보고싶네요
좀 비싼 느낌이...-.-
입장료가 엄청나지요...2회 공연료가 포함되어 있어서 그렇습니다
가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