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추천맛집 (돈돼지)에 허구헌날 주구장창 술잘먹는 후배가 있다.
술을 좋아해서 종종 넘어지고나서 왜 넘어졌는지? 모르쇄.
어제 먹은 술탓에 앞으로 고꾸라져 면상일부가 까졌는데 다행이 튀어나온? 구강구조덕에
코끝과 입술만 스쳤다. 그러다보니 맹구처럼 입술이 튀어나오게 부었다.
평택맛집/돈돼지왔다가 가방을 놓고 간 후배에게 가방찾아가라고 연락하니 어제일이 꿈인줄 알았는데 꿈이 아니었다?고,...
해도 귀엽고 순수한 후배가 있어서 참 즐겁고 큰 웃음을 선물하니 고맙다.
사느라 팍팍한 일상에 지친 테두리에서 꾸밈없이 보여주는 행동은 큰 활력소를 준다.
늘 고마운 후배, 더불어 사는 우리가 있어서 삶이 고달프지만은 않다.
★ 허나 오늘은 잇몸의 날이다.
사람들대게가 이빨에 대하여 자신있는 사람이 많지 않다.
특히 술먹고 휘청이는 후배가 이빨이 상하는 사건이 발생하지 않았슴한다.
왜냐면 아끼는 돈돼지사장님의 후배니까..........
※ 평택먹거리의 소개라면,평택추천맛집멋집 돈돼지의 한우1등급++생고기가 있고
국내산 돼지생고기가 있습니다.
한우1등급++ 생고기 특수부위(치마살,제비살,토시살)을 3주년기념으로 등심가격에 합니다.
아시다시피 특수부위는 등심보다 무려 6배까지 가격차이가 납니다.
한우중에 최고로치는 특수부위(치마살,제비살,토시살)을 각 120g에 20,000원에 합니다.
돼지고기특수부위를 200g에 8,000원부터 9,000원에 하는 모듬이 있습니다.
개별적으로 억기도 하고 모듬<갈매기,항정,목살,가브리>를 600g에 25,000원하며,
모듬(삼겹,항정,갈매기,목살,가브리>를 700g에 30,000을 합니다.
한우1등급++육회 150g에 15,000원을 하며,
돼지 양념갈비 300g에 9,000원도 있습니다.
주소 /경기도 합정동 601 - 5 영업시간은 오후 3~4시부터 새벽 5시까지이며.
※ 위치는 한신탕 사거리에서 조개터 방향으로 주공 아파트를 끼고 중간쯤인 104동 맞은 편 도로옆에 있습니다.
전화 031 -- 657 -- 8253 입니다.
돈돼지 사장님 손전화는 010 / 2290 / 0389 이구요.
30~45명 가능한 아담한 방이 따로 있습니다.
중복되어 예약이 불가 하기도 합니다. 예약하실분은 최소 일주일전에 주십시요.
어찌나 술을 좋아하는지 술잔이 안보인다.
일행은 가만히 있는데 솔선수범 술가져오기,술잔에 따르기, 잔 돌리기. ...
허구헌날 주구장창 먹는 술이라지만 하루도 안빠지고 잘 먹는 후배 ~ 우해해해 ~♪
넘어져서 부운 얼굴인데,에이 찍지마요옹~
쉴새없이 부어라 마셔라 맹구가 되도록 ~
술먹으면 몸이 휘청이는 건 아마도 술병을 흔들어 먹어서인가?보다.
술은 먹어도 먹어도 좋은것이여 `우히히 ~ ~ ~
일행은 굳은자세로 방관만 하고 혼자 자작을 한다.
친구가 한심하다는듯 처다보며 속으로 외친다. "넌 외계인이냐?"
술이 좋아 술에 살고 담배가 좋아 담배 피는 맛에 사는 입이 바쁜 이 사람을 보라. 술잔이 손에 없으면,담배개피가 손에 들려 있다.
참 바쁘다.
해도 이 후배에겐 이 렇게 하는 것이 스트래스푸는 방법이다.???
고로 아버지말씀즉슨, 술집근처 얼씬도 말라하거늘...
그제는 왜 쓰러졌는지 모르쇄??? 어제는 길가다 부딫쳐 부르튼 입술로 오늘도 마신다고 어이없어 기가차다는 친구들...
더 웃긴건 잔뜩 부운 그런 몰골을 해가지고 바깥을 활보하고 다녔다는 것.
뱃속에 술공장을 차렸는지.술귀신이 붙었는지??? 제는 분명 사람이 아녀. 맨날 마셔도 끄덕 없으니...
친구들이 폰검색으로 술의 신을 찾아봤다.
로마신화에 등장하는 술의 신
로마신화에서는 바쿠스라고 한다.
올림푸스의 12신중에
술의 신. 포도주의 신으로 포도경작법을 널리 전파시켰다.
디오니소스는 한번 죽었다 다시 살아난 신으로 죽음에서 부활한 구원의 신, 생명력의 신
잔인함과 즐거움이 공존하는 도취와 쾌락의 신이다.
디오니소스(바쿠스)의 탄생
헤라는 제우스의 사랑을 받는 세멜레를 질투하여 세멜레에게 복수하고자 하였다.
세멜레는 헤라여신의 충고대로 제우스에게 본모습을 보여주길 간청했다. 세멜레의 소원을 모두 들어준다고 미리 약속한 제우스는 어쩔 수 없이 번개와 천둥으로 둘러싸인 전차를 타고 세멜레의 방에 들어섰다. 무서운 광경에 넋을 잃었던 세멜레는 제우스의 번개를 피하지 못하고 그 자리에서 타죽었다. 그때, 대지의 여신 가이아가 세멜레의 뱃속에서 자라고 있던 디오니소스를 끄집어내었고, 제우스는 자신의 넓적다리에 아이를 넣고 키웠다. 어린 디오니소스는 님프들에 의해 양육되었다. 그가 성장했을 때 헤라는 그를 미치게 하여 추방하였으므로 그는 지상의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는 방랑객이 되었다.
디오니소스의 방랑과 정복
디오니소스는 성장하면서 헤라여신의 끈질긴 구박과 방해를 받았다. 헤라는 디오니소스를 미치게 만들었고 미친 디오니소스는 이집트와 시리아 지방을 방황했다. 디오니소스가 소아시아의 프리기아 지방에 이르렀을 때 제우스와 헤라의 어머니인 레아가 디오니소스의 미친병을 치유해 주고 , 후에 디오니소스 축제 때 행해질 종교 의식을 전수해 주었다. 이 제전에서 디오니소스와 신도들은 새끼 사슴의 가죽을 입어야 한다는 것도 가르쳐 주었다.
미친병에서 치유된 디오니소스는 인도에까지 여행을 계속하면서 포도 재배법과 포도주 담그는 법을 가르치면서 동시에 자신의 신앙을 전파했다. 이제 그는 더 이상 미치광이 소년이 아니었다. 표범 위에 올라타고 손에는 삿갓 모양의 손잡이가 달리고 덩굴장식이 화려한 '튀르소스(Thyrsos)'라는 막대기를 든 당당한 모습의 신이었다. 그의 곁에는 항상 그를 추종하는 한 떼의 무리, 즉 그를 길러 준 뉘사의 요정들과 판 신, 사튀로스, 세일레노스, 그리고 디오니소스를 광신적으로 믿는 마이나데스(Mainades)들이 뒤따랐다.
후에 디오니소스는 테세우스에 의해 버림받아 낙소스섬에 남겨져있던 왕녀 아리아드네를 만나고, 그녀의 아름다움에 반해 결혼하게 되었다. 디오니소스는 아리아드네에게서 '암펠로스(Ampelos)', '스타퓔로스(Staphylos)', 오이노피온(Oinopion)'의 세 아들을 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