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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그랜드캐니언이라 불리는 통리협곡에 자리잡은 미인폭포가 유리스카이워크 등 관광지로 개발된다. 삼척시에 따르면 통리협곡 일원 높이 30m의 미인폭포 주변에 유리로 된 스카이워크와 출렁다리, 모노레일 등을 시설해 통리협곡과 미인폭포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올해 내 실시설계에 착수한 뒤 내년 하반기부터 공사를 시작해 2022년 완공할 예정이다. 깊이 270m로 1억년전 형성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미인폭포의 빼어난 경관에도 불구하고 경사가 급해 접근이 쉽지 않은 곳이다. 지역 주민 사이에 관광지 개발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져 왔다. 개발되면 짜릿함과 기암괴석을 즐기려는 관광객의 발길이 러시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며 인근 도계유리나라·피노키오나라, 뷰티스마켓 등과 연계한 폐광지역 테마 관광지로 각광받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
첫댓글 아쉬움이 없지 않아 있지만
첫 술에 배가 부를 수 없다는 진리가 잇다
유리스카이워크 이어서 또 다른 구경꺼리를 만들어
관광객이 줄지어 이루는 유명단지가 되길 바란다..
천년향기님
미인 폭포 답게 아름다워요
이렇게 보여 주워서 잘 봅니다
페강 지역에 관광지로 대여 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