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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생각하며 |
최고급 향수는~
병든 고래의 몸에서 짠 기름을 원료로 합니다.
우황 청심환은, 병든 소에게서 얻어 집니다.
로키산맥 같이 험준하고 깊은 계곡에서,
비바람과 눈보라의 고통을 뚫고 죽지 않고 살아난 나무가,
공명에 가장 좋은 원료가 되어
세계 명품바이올린이 된다고 합니다.
이처럼 고난과 역경 뒤에
위대한 작품들과 명품들이 나오듯이
우리도 시련과 환란을 통해
귀하게 쓰임 받는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누가 나에게 섭섭하게 해도,
그 동안 나에게 그가 베풀어 주었던
고마움을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나의 행동이 다른 이에게 누를 끼치지 않는가를,
미리 생각하며 행동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자신의 직위가 낮아도
인격까지 낮은 것은 아니므로,
기죽지 않고 당당하게 처신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 인터넷 목회정보 클럽 예화 중에서~
넓게 우거진 목련 잎 그늘 사이로,
숨겨진 산딸나무 꽃이 배시시 웃으며,
하아얀 얼굴을 내밀었습니다. 심쿵~‼
매년 이맘 때 쯤,
언제나 위로와 힘을 주는 예쁜 꽃(?)입니다.
가까운 뒷산에서
아련하게 뻐꾸기 울음소리도 들려옵니다.
스스로 둥지를 틀지 않으면서,
할미새·종달새 등의 둥지에 알을 낳고
훌쩍 가버리는 매정한 뻐꾸기인데요.
에구구~ 상황에 맞지 않게
왜 그렇게 슬프게 들리는지요.
뻐~꾹~, 뻐~꾹~”
그러나~ 자기가 낳은 알을
품지도 않고 떠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둥지를 틀 수 없는
기막힌 사정이 있는 것은 아닌지~
눈에 보이지 않는 시련과 아픔이
울음소리에 녹아있는 것은 아닌지~.
그렇습니다.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생각을 가져 봅니다.
유리조각처럼 자잘하게 찌르는
아픔과 고난의 삶 속에서도,
오래 참음과 온유함으로
명품 인생을 만들 수 있음도 깨닫습니다.
모진 비바람과 눈보라의 고통을
오히려 기쁨으로 맞아 들여서,
주님 안에서 쓰임 받는
귀한 그릇이 되기를 간구해 봅니다.
거두리 뜨락에서 |
예배당 청소하신 오정태 집사님과 장지연 집사님~‼
서울에 가서 치료 받고 오시면 체력이 약해져서 힘드심에도 불구하고
주님을 향한 헌신이 가득하신 오정태 집사님과
교회학교 선생님들과 성가대 지체님들의 선물을 준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여 기쁨을 선사해 주신 장지연 집사님께서
주일 예배 준비를 위해 예배당을 깨끗하게 청소해 주셨습니다.
넘넘 감사드립니다.
모처럼 촛불을 켠 생일잔치~‼
그동안 코로나 19 때문에 생일을 맞은 지체님들에게,
선물만 드렸는데요.
지난주에는 모처럼~ 김윤주 권사님께서 만든
2층 보리빵 케익 위에 촛불을 켜고 축하 노래를 부르며
즐거워하였습니다.
그리고 축복이 가득한 목사님의 기도가 끝난 후,
보리빵 케익을 먹었습니다.
달콤함과 부드러움으로 입안에서 살살 녹는~
세상에서 하나 밖에 없는 귀한 케익이었답니다.
감사드립니다.
또한 5월 생일을 맞으신 김인순 권사님, 김윤주 권사님,
권오영 성도님, 안응식 성도님, 차예지 자매님, 이민재 형제님께
온 맘 다해 축하드립니다.
이제야 바깥 구경을 하게 되었어요. ㅎㅎ~‼
지난 가을에 따스한 화장실로 피난을(?) 갔던 화분들이
드디어 지난주에 바깥으로 나왔습니다.
빨간 열매 나무, 고무나무, 소철, 자그마한 다육이, 알로에 까지
예배당 입구에 나란히 서서 성도님들에게 인사를 합니다.
4~5년을 함께 하면서 친근해진 정다운 식물 친구들~‼
화사한 햇볕도 쬐고~ 봄비도 맞으면서 튼튼하게 자라길 소망해 봅니다.
열왕기하 설교를 마무리하신 목사님~‼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열왕기하 강해 설교를 시작하신 목사님께서는~,
하나님을 떠난 북이스라엘 왕국은 앗수르 제국, 남유다 왕국은 바벨론 제국에 의해서
멸망당했으며, 예루살렘 성전은 파괴되고 유다 시드기야 왕의 마지막은
처참했다고 말씀하시며~ 지난주에 마무리하셨습니다.
또한 마음에 있는 우상과 산당을 제거하고,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살 때 하나님의 도우심과 지키심이 있음을
꼭 기억하자고 힘주어 선포하셨습니다.
오늘 오후예배 후, 구역 강사 모임이 있습니다.~‼
오늘 오후 예배 후, 그 동안 멈추어졌던 구역강사 모임이 있습니다.
모이기를 폐하지 말고, 함께 만나서 서로를 격려하라고 명령하신
(히10:25) 주님 말씀에 순종하기를 소원합니다.
구역강사님들께서는 바쁘시더라도 꼬옥 모여 주시와~요~
등교가 시작된 우리 이쁜 학생들~‼
지난주 수요일부터 학교에 나가기 시작한
고 3 장성은 학생~‼ 학교에 가지 못해서 힘들었지만,
개학을 해도 여전히 어려운 상황입니다.
공부에 집중하는 것도 스트레스를 받는데,
마스크를 쓰고, 친구들과 거리 두기를 하면서
손소독제와 씨름을 하는 모습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이제 돌아오는 5월 27일에는 중3인 오채연 학생,
6월 8일에는 오채희 학생이 개학을 합니다.
즐거워야 할 학교생활이 온통 방역으로 긴장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 학생들이 믿음으로 승리하며 지혜롭게 생활할 수 있도록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교회 모든 공사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예배당 내부, 교회 마당, 베다니 카페 앞 그리고 사택 문 앞에
CCTV가 설치되었습니다.
언제든지, 교회 상황을 알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천둥을 치면 교육관 전기 차단기가 내려갔는데
전등을 교체한 후에는 괜찮아졌습니다.
또한 사택 보일러에 물이 새는 부분도 발견하여
새로운 호스로 바꾸고, 원상 복귀를 하였습니다.
아~ 복잡했던 공사들이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비상 간섭해 주신 주님께 온 마음 다해 찬양 드리며,
기도해 주신 모든 성도님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베다니 텃밭이 풍성해졌어요.~‼
쭐쭐쭐 비를 맞으며 베다니 텃밭 상추가 제법 자랐습니다. ㅎㅎ
일구었던 밭에는 가지, 방울토마토, 청량고추, 들깻잎 모종을
심었습니다. 그리고 강낭콩, 녹두, 아욱 씨앗을 뿌렸습니다.
마침 사랑스러운 봄비가 내렸습니다.
씨앗도 싹이 잘 트고, 모종도 잘 자랐답니다. 할렐루야~‼
경계심을 늦추지 맙시다 ~‼
이태원 클럽에서 발생된 코로나 19가 심심찮게 퍼져 나간다고
뉴스에서 들려옵니다.
언제든지 조용한 전파자(?)가 있을 수 있으니,
철저한 방역에 힘써 달라는 질병 관리 본부의 브리핑도 여전하고요.
우리 강침 모든 지체님들께서도 손을 자주 씻고, 마스크를 하며,
면역력을 기르는 데, 힘써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굿 화이팅~‼
선교편지 보내신 장미숙 선교사님~‼
캠퍼스의 모든 사역~ 순모임, 순장모임, 오픈채플, 대표단 모임,
간사들 미팅 등이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가끔씩 한계를 느끼고 학생들 마음이 잘 잡히지 않는 것 같아
속상할 때도 많지만 그래도 말씀을 통해 서로 힘을 얻고
기독 공동체에 연결되어 함께 이겨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직 기도와 주의 말씀에 의지하여 나가고 있습니다.
성경 퀴즈 문제 |
❊ 오늘도 지난주 목사님 설교 말씀을 묵상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 열왕기하 25장 1절 ~ 7절 말씀입니다.
1. 남 유다 왕국은 바벨론에 의해 성전과 왕궁과 귀족들의 큰 집이 모두 불탔고,
예루살렘 성벽이 헐리며, 좋은 물건은 다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그러면, 남 유다 왕국의 마지막 왕은 누구일까요? ( )
“ 그들이 0000의 아들들을 그의 눈앞에서 죽이고 시드기야의
두 눈을 빼고 놋 사슬로 그를 결박하여 바벨론으로 끌고 갔더라“
(열왕기하 25:7 )
2. 왕의 타락은 곧 백성들의 타락으로 이어졌습니다.
특히 하나님의 종들을 비웃고 멸시했으며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는데요.
심하게 배반하여 하나님의 진노를 심하게 일으킨 왕은 누구인가요?( )
“ 이 일이 유다에 임함은 곧 여호와의 말씀대로 그들을 자기 앞에서
물리치고자 하심이니 이는 000의 지은 모든 죄 때문이며 “ (열왕기하 24:3 )
3. 우리가 열왕기 상하를 통해서 배우는 것은 마음에 우상과 산당을 제거하고,
하나님만을 의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무엇을 주십니까?( )
“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0을 받을 것이라 “(예레미야 17:7)
이번 주 정답: ① 시드기야 ② 므낫세 ③ 복 |
❊ 5월 17일 성경퀴즈는 차덕수 목사님께서 추첨해 주셨습니다.
☞ 당첨되신 분은 장기영 장로님, 장지연 집사님, 이경준 집사님
허금예 성도님, 권순남 사모님 입니다 ♬♪ 추카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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