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직동회 정기총회 및 송년 모임
多事多難했던 2008 戊子년, 이제 며칠 후면 새로운 2009년 己丑년을 맞이하게 됩니다.
지난 丁亥년과 더불어 올 한 해도 그 어느 때 보다도 큰 期待와 希望을 갖게 했던 한 해 이기도 합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公私多忙 하신 중에도 빠짐없이 이 자리를 빛내주신 會員님께 감사드립니다.
隣近이 아님에도 먼 걸음, 장시간 거리를 마다하지 않고 본 행사를 더욱 빛나게 해주신 회원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또한 바쁘신 스케줄로 인하여 사업상 부득이 참석 못하신 회원님들에게도 평소와 같은 協助와 聲援을 부탁드리며 감사말씀 올립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회원 여러분과 함께 物心兩面으로 직동회를 이끌어주신 전임 會長님, 總務님들의 勞苦를 다시 한번 致賀드립니다.
그리고 바쁘신 生業임에도 불구하고 오늘의 큰 행사를 계획하고 쉴 틈 없이 준비 해 오신
문서규 總務님의 노고를 큰 박수로 감사드립니다.
엊그제 丁亥년 송년회를 한 것 같은데, 2008년 일년이란 세월은 過速으로 疾走한 감마저 있습니다.
돌이켜 보건데, 기대가 그 어느 때보다도 컸던 한 해임에도 불구하고, 미국 發 金融 위기, 油價 상승, 원화 가치 하락 등 국내외적인 악재 속에서 실물 경제 침체는 더욱 가속화되어 침체의 늪으로 곤두박질 쳤습니다.
「말도 못해요, 부평 전체가 어렵지요.」어디 富平만이겠습니까? 경기 침체는 심각한 樣相으로 우려 수준이 매우 큽니다. 부평지엠대우, 평택의 쌍용자동차 공장의 조업 중단 등 악순환의 연속된 고리로 그 波長은 상상 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지난 2007송년모임 이 자리에서 몇 가지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만, 우리 직동회의 內實化를 위한 이미지 改善, 서비스의 질적 향상 등, 직동회의 格을 상승 시키고자 하는 方針 설명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會員 여러분의 全員參與 全員協力이 전제된 것이기도 합니다. 迅速化 , 輕量化 등 改革하지 않으면, 機會를 놓치면 이대로는 안 된다는 일종의 위기의식도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조그만 것이라도 뜯어 고치려는 現狀打破가 현실적으로 타당 할 것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문턱이 더 낮추어져야 한다는 것은, 사실상 현실적인 문제로서 가볍게 보아서는 안 됩니다. 시간적, 경제적으로 스스로 제한 안 받고, 자유롭다고 할지라도, 소수의 弱者아닌 당사자들의 입장에서 다루어져야 할 시급한 문제임을 看過해서는 안될 것 입니다.
우리 직동회의 앞날을 예측하기 보다는 앞으로의 최악의 상황에 對處 할 수 있는 능력 및 시스템이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실제적인 것에 着眼해야 되며, 즉 현실의 문제입니다.
새로운 緊張과 協助로서, 基礎體力을 다시금 확보하여 시작하는 마음으로 출발선에 서야 할 것 입니다.
직동회의 특성상, 동일 계열의 수익성 내지는 활동 방향성 등 성격 성질이 요구되는(자격요건, 밥 그릇 등)것이 아니고 다분히 순수 100% 친목의 목적이 되고 있음을 이미 잘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조직의 소수 精銳化,숫자 늘리기의 차원이 아닌 순수한 眞性 회원의 애로와 기타 특성을 고려한 그 누구도 거역 할 수 없는 파격적인 방안으로서 맞추어진다면 이 것은 우리 모두를 勝者가 되게 할 것 입니다.
단순하고, 쉽고, 알기 쉽게 5지 선다형의 자격증 시험 문제 풀기가 아닌, 단순, 간단, 편리성을 우리 모두가 취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이기는 게임, 즉 勝者가 되고자 합니다. 우리 모두는 이기는 게임 뿐, 즉 Win + Win 게임이 되어야 할 것 입니다.
직동회의 영속성, 안정적인, 끊임없는 전진을 위하여, 우리 직동회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를 확실히 파악하고 실행해야 할 것 입니다.
우리 모두는 이기는 게임을 하고 있을 뿐, 勢 확산과 소수 정예화 등을 염두에 두고 하는 말이 절대 아닙니다. 우리 모두를 平等의 선상에서 돕고자 합니다. 막연한 우려의 不息으로 좀 더 안정된 편리성을 도모 하고자 합니다.
직동회는 결코 傲慢하지 않고 偏見으로 偏狹되지 않다는 사실입니다. 넓은 강물처럼 외풍에 흔들림 없이 그 자세를 堅持해야 할 것 입니다.
이 시점에서 직동회 회원 각 자의 개별성이 강조되고 있는 것은 직동회 위상 강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 입니다. 형식적인 구속력 보다는 배가된 자유로움이 자발성을 강하게 할 것 입니다.
배가된 자유로움 속에서 직동회의 特權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이 것은 價値입니다. 금액으로 환산이 안 되는 우리만의 특권입니다.
직동회는 스트레스가 아닌 우리의 행복 한 삶, 그 것의 일부이기 때문입니다.
가치투자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것은 미래에 대한 투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미래 투자에 대해 주저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멈춤이 없는 영원한 전진이 있을 뿐 입니다. 작은 騷擾와 葛藤이 왜 없겠습니까 만은 작은 욕심 보다는 큰 타협으로서 큰 물길을 만들어 나아가십시다.
새 술은 새 부대라는 말이 있습니다. 다가오는 新年 새 해에는 새로운 직동회의 代表와 總務, 監査 등의 임원 선출이 있습니다. 새로운 임원 등은 더욱 심기일전 , 직동회의 새로운 일꾼으로서 소임을 다할 것 입니다.
다가오는 2009년 己丑年 새해를 맞이하여 物心兩面으로 직동회를 사랑해 주신데 대하여 깊이 깊이 감사드리며 회원님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같이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08. 12. 27. 오후 3시.
이 태 현 올림
첫댓글 선택과 집중...매우 중요합니다. 次期 會長님은 만장일치로 박수로 推戴(추대), 직동회 전임 회장단에서 협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