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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사나무.
발아 잘되었네요. 노지파종 종자는 거의 전멸했지유. 노지는 관수 시스템이 없으면 거의 어렵네요
그렇다고 관수시스템 허면 풀이 나는데 제가 풀매는 성질이 아니어서 허고 싶지가 않구유.
이대로 여기에 키운후 내년도에 정식허야것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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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도 모르고 뭐에 좋다고 땡처리 허길레 충동구매 파종한 그라비올라.
구입허고 나서 겨울나기도 못할 여건인데 이건 왜파종혔나 후회허기를 이거 볼때마다 허네유.
필요헌분들 내중에 나눠드리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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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여알 파종해서 제가 원허는 10개 발아가 되었네유.
나한과입니다.
이중에 암수가 약간씩은 나오겠지요. 이정도면 실험재배할만한 량은 되네유.
더나와도 처리곤란허니 3년차에 한풀었네유.
첫댓글 상당히 예쁘게 나왔습니다.
나한과 발아율이 매우 낮군요..
주인 닮어서 나사가 빠졌네유
미산딸 식재한곳이나 가봐유. 지금쯤 나사 많이 풀렸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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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수님은 묘목생산은 좀 아니신듯 ...
ㅎ ㅎ ㅎ
넘덜이 안헌게 허구는 싶구 그러니 맨날 꽝이유.
@이주일 그래도 당수님처럼 항상 연구허시는 분들이 많아야 발전이 있지유
힘내세유
화이팅!
나한과 10 주면 대단합니다.
어떤 인간은 한 주도 성공 못하면서 뻥치는 꾼도 있던디...
좋은 결과 있으리라 믿습니다.
직접 수확한거 판다던디유.ㅎㅎ
@이주일 말은 그렇게 하는디 거짓말이던디요?
제가 알아본 데가 아니구 다른 데인가 봅니다.
찾아보니, 니사나무가 멋진 나무네요. 토양 적응성도 아주 좋고요.
종로 꽃시장에서는 그라비올라 10~15센티 정도 되는 것 한 분에 세 포기 들면 6천원, 이런 식으로 주당 2천원 정도에 팝니다. 비싼 데는 포기당 삼천원 이런 식으로 더 비싸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