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삼성전자의 TV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작년 10월경 구입한지 3년이 안되는 삼성전자의 명품(29인치)을 사용하다가 갑자기 전원이 들어오지 않는 고장이 발생하여 삼성전자에 문의하였더니, 제품의 부품이 단종되어 같은인치의 제품의 가격으로 보상을 해줄테니 다른 제품을 구입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추가금액을 지불하고 29인치 평면(디지털레디)제품을 구입하였습니다. 허나, 이 제품이 지난 7월 6일 갑자기 화면이 노란색으로 번지더니 도져히 눈이 아파서 볼 수 없을 정도의 화면으로 바뀌어 버렸습니다. 삼성전자의 A/S센터에 연락을 하였더니, 수리기사들이 시간이 없다면서 월요일(7월9일)에 찾아오겠다고 하였습니다. 7월 9일 집에 방문하여 부품을 다음날(7월10일) 가져오겠다고 하고 돌아갔습니다.
TV는 한번 구입하면 5년~10년은 사용하는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최소) 그런데 지난 1년간 TV가 2번이나 고장이 났습니다. 현재 TV를 시청하지 못하는 피해(TV가 얼마나 중요한 대중매체인지는 설명하지 않겠습니다.)를 생각하면 상성전자 대리점에 TV를 던져버리고 싶은 생각이 무지무지 많습니다. 또한, A/S조차 늑장을 부려서 더욱 불편을 가중시키기 까지 하니 도져히 삼성전자의 전!자!제!품!은 다시는 구입하고 싶지도, 사용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이번 삼성TV의 고장은 도져히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짜증이 납니다. 삼성TV를 환불받고 싶습니다. 만일 구입가 환불이 되지 않는다면 구입일로부터 현재까지의 약 8개월간의 감가상각을 하고서라도 환불을 받고 싶습니다. 이제 다시는 삼성전자 제품을 사용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