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섬 신안으로 가는 여행 1 外
증도...

두명이 한룸에서...
방3개에 넓은거실
화징실도2개
시골의 숙소치고는 꽤넓고 깨끗하다
친구넘은 내일운전을 위해서 간단히 한잔먹여 방으로 억지로 떠 밀어재우고
아들녀석보다 쬐꼼 나이 더들은 젊은친구들과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술을 마셨다
여섯명이 새벽녁 까지 마신술.
ㅋ
밝힐수가 없네여
암튼 동날때까지 마셨으니

그렇게 마시고 잠도 못잤는데도
신기할만큼
몸이 가볍다
신안여행 이틀째
기대된다

신안군 증도
근처에 해저유물 발굴된곳
우리나라 일몰이 제일 아름다운곳
우전해수욕장
송림공원
염전체험장...등 볼거리가 너무 많다

또 하나의 섬을 연결하는 다리.
갯벌위로 세워진
무지하게 긴 다리
갯벌의 신기함이 다
벗겨진다

이름모를 게와 짱둥어
짱둥어가 맞는지?
암튼 신기하게 생겼다

바닷게와 짱둥어는 공존하는가보다
항상
같이한다
넘 보기좋다 !
무슨대화를 하는지...

짱둥어 표정이 정말 웃긴다
머리위에 돌출된 두눈알
무엇을 새기는지
사뭇
진지해 보이기도한다

갯벌속의 해오라비
몸속에 머리를 처박고있다
잠자는것일까?

이넘은 나 닮아서 잘 빠졌다
멋진넘 !

근처에 짱둥어 탕집이 많이 있던데
이넘들을 어떻게 잡아서
많은사람들에게
수요시킬까?
또 맛은 어떠할까
꼭 망둥어 닮았네..ㅎ

간장게장집도 많던데
이런게는 아닐테고
이런게가
너무많다 !

저 갯벌구멍에
짱둥어가 사는걸까?
꼭
구멍 근처에서 서성거린다

저 어부는 무었을 잡고 있을까?
풍광이 한가로워
장난질...

욕심을 버리고
마음을 다스리며 사는
순수한 인간의 모습이
이곳에선
자연스럽게 보인다,,
익어가는 여름의 햇살이 너무강해서
사진이 숨 막히네요
고수님들은
이럴땐
어떻게 담을까요?

내고향에도
저런갯벌이 많은데..
모시조개.맛조개.백합.바지락조개
바다쏙
세발낙지
온몸에.얼굴에
뻘 묻혀가며 잡던생각이난다
그리운 향수다...


이쪽 저쪽
두리번 거려봐도
눈에 들어오는건
살아있는 갯벌이다
얼마나 좋은일인가....

다리를 지나 섬으로 들어오니
드넓은 바닷가
양식장이 보이고
어느가족이 텐트를 치고있다



이국적인 해변풍광
사람발길이 잘 닿지않은 ..
태초의 신비감을 자아내는이곳.
정말 이곳이 우리나라 였던가 ?
정말 깨끗한곳.
내년에는 우리손주넘들 데리고
꼭 이곳에 오리라 다짐한다..

섬을 아름답게 에워싸고있는 해변
갈곳 정하지 못하고 있는 피서객(여행객)들에게
이곳을 곡 추천하고 싶다.
사람들이 짜증을내며 스트레스를 받아가면서
굳이 사람많은 이름난 해수욕장을 택하는지
알수가 없다 !

오물한점없는 깨끗한풀장
손님맞을 준비는 다 되어있는데
한참 익어가는 여름날인데도
손님이 없다
안타까울 뿐이다.

해수욕장까지 들어올수 있는 아스팔트길
양쪽으로 줄비선 열대성나무. 바나나 나무인가?
하늘을 찌르며 손님을 기다린다.
우측으로는 야영장
모든 시설이 다 갖춰져있다

넓고 깨끗하고 더없이 맑은땅
그속에 천사가 숨쉬는 신안.
증도해수욕장
많은사람들이
같이 즐기고 가꾸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아름답게 담지 못했지만
허접한 제사진이라도 보시고
많이 와 주셨으면 바램 해 봅니다


두명이 한룸에서...
방3개에 넓은거실
화징실도2개
시골의 숙소치고는 꽤넓고 깨끗하다
친구넘은 내일운전을 위해서 간단히 한잔먹여 방으로 억지로 떠 밀어재우고
아들녀석보다 쬐꼼 나이 더들은 젊은친구들과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술을 마셨다
여섯명이 새벽녁 까지 마신술.
ㅋ
밝힐수가 없네여
암튼 동날때까지 마셨으니

그렇게 마시고 잠도 못잤는데도
신기할만큼
몸이 가볍다
신안여행 이틀째
기대된다

신안군 증도
근처에 해저유물 발굴된곳
우리나라 일몰이 제일 아름다운곳
우전해수욕장
송림공원
염전체험장...등 볼거리가 너무 많다

또 하나의 섬을 연결하는 다리.
갯벌위로 세워진
무지하게 긴 다리
갯벌의 신기함이다
벗겨진다

이름모를 게와 짱둥어
짱둥어가 맞는지?
암튼 신기하게 생겼다

바닷게와 짱둥어는 공존하는가보다
항상
같이한다
넘 보기좋다 !
무슨대화를 하는지...

짱둥어 표정이 정말 웃긴다
머리위에 돌출된 두눈알
무엇을 새기는지
사뭇진지해 보이기도한다

갯벌속의 해오라비
몸속에 머리를 처박고있다
잠자는것일까?

이넘은 나 닮아서 잘 빠졌다
멋진넘 !

근처에 짱둥어 탕집이 많이 있던데
이넘들을 어떻게 잡아서
많은사람들에게
수요시킬까?
또 맛은 어떠할까
꼭 망둥어 닮았네..ㅎ

간장게장집도 많던데
이런게는 아닐테고
이런게가
너무많다 !

저 갯벌구멍에
짱둥어가 사는걸까?
꼭
구멍 근처에서 서성거린다

저 어부는 무었을 잡고 있을까?
풍광이 한가로워
장난질...

욕심을 버리고
마음을 다스리며 사는
순수한 인간의 모습이
이곳에선
자연스럽게 보인다,,

익어가는 여름의 햇살이 너무강해서
사진이 숨 막히네요
고수님들은
이럴땐
어떻게 담을까요?

내고향에도
저런갯벌이 많은데..
모시조개.맛조개.백합.바지락조개
바다쏙 세발낙지
온몸에.얼굴에
뻘 묻혀가며 잡던생각이난다
그리운 향수다...


이쪽 저쪽
두리번 거려봐도
눈에 들어오는건
살아있는 갯벌이다
얼마나 좋은일인가....

다리를 지나 섬으로 들어오니
드넓은 바닷가
양식장이 보이고
어느가족이 텐트를 치고있다



이국적인 해변풍광
사람발길이 잘 닿지않은 ..
태초의 신비감을 자아내는이곳.
정말 이곳이 우리나라 였던가 ?
정말 깨끗한곳.
내년에는 우리손주넘들 데리고
꼭 이곳에 오리라 다짐한다..

섬을 아름답게 에워싸고있는 해변
갈곳 정하지 못하고 있는 피서객(여행객)들에게
이곳을 곡 추천하고 싶다.
사람들이 짜증을내며 스트레스를 받아가면서
굳이 사람많은 이름난 해수욕장을 택하는지
알수가 없다 !

오물한점없는 깨끗한풀장
손님맞을 준비는 다 되어있는데
한참 익어가는 여름날인데도
손님이 없다
안타까울 뿐이다.

해수욕장까지 들어올수 있는 아스팔트길
양쪽으로 줄비선 열대성나무. 바나나 나무인가?
하늘을 찌르며 손님을 기다린다.
우측으로는 야영장
모든 시설이 다 갖춰져있다

넓고 깨끗하고 더없이 맑은땅
그속에 천사가 숨쉬는 신안.
증도해수욕장
많은사람들이
같이 즐기고 가꾸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아름답게 담지 못했지만
허접한 제사진이라도 보시고
많이 와 주셨으면 바램 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