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전체편지 받고 들렸습니다.
못온사이 행사도 있어고, 너무 좋아 보여요 ^^
오랫만에 무아 소식 보냅니다.
약 2달전에 대전 근교에 있는 훈련소에서 또 한달 가량을 보냈습니다.(지난번에 갔던 훈련소는 아닙니다)
부모님께서 외국으로 한달가량 여행을 다녀왔고 그 기간동안에 제가 돌볼 형편도 아니어서
또다른 훈련소를 택했는데
훨씬 훈련도 잘받고 지난번처럼 의기소침해 하지도 않습니다.
여행다녀와서도 남은 2달(훈련은 기본이 3개월이라고 하더군요) 훈련시키려고 햇는데..
아버지께서 무아한테 한달은 사람한테 1년이 넘는기간이라며 너무 가혹하다고
바로 데리고 나오시더군요 ^^;
오랫만에 무아 어렸을적 사진하고 최근사진 올립니다.
^^
그럼 다들 즐건 한주되세요~





첫댓글 맨 아래사진은 훈련소에서 바로 데리고 나온사진인데..사실 이때 살짝 삐져있는듯 했지요..그러나 바로 ^^;
앗 그리고 어제 논현동에서 청담동까지 운동겸 산책겸 경보를 햇는데,,강남 25시 동물병원인가? 거기 앞을 지났는데 알렉스님 생각나더라구요 ^^
어렸을적사진과 지금의 사진이네요 ^^ 많이 의젓해 보이고 멋있게 자랐네요 ^^
앗 어제 나비(어린길냥이 장염치료를 하느라 있었어요.. 담에 연락주세요. 016-298-1154 로 그리고 모임도 나오세요..) 궁굼한점 있으면 그병원장님께 물어보세요. 건강 상담도 해주시니까..(안바쁠때는 시간 많이 내셔서 상담에 응해주시는분이죠.)
무아 사진보니까 무아에 대한 사랑과 정성이 엿보이네요/ 다음에 기회되시면 무아와 함게 오세요..언제든..서울올때 그리고 진선님은 강남권에 계시니까..자주 연락주세요.. 모임에 꼭 강아지와 함게 나오지 않아도 되니까..모두 좋으신분만 여기서 활동하시니까 편안하게 대화 나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