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홀대모
카페 가입하기
 
 
 
 

자주가는 링크

 
 
카페 게시글
경상권 스크랩 조도, 호도 가보셨어요?
부리나케 추천 0 조회 154 21.06.07 14:4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1.06.08 08:01

    첫댓글 조도는 한번 가본기억이 있습니다 호도는 아직 미답사지역입니다...
    섬도 참매력이 많은곳입니다

  • 작성자 21.06.08 09:01

    오우 역쉬~
    섬산행 매력있습니다.
    코로나 끝나고 섬에 들어갈때
    기회있으면 같이 들어가시지요?

  • 21.06.08 19:59

    간만에 마주하는 바다풍경입니다
    허름한 옷차림에 땀범벅이되어 맥길만 누비다가 부리나케님의 멋진 옷차림과 비주얼에 대리만족이라도 느껴보고싶은데 허락하여주실련지요 ㅋㅋ 정말 멋지시고요 남들 싫다하는 자차 장거리운전까지 감당하시니 그 품 넉넉하십니다 조도&호도 귀경 잘하고 갑니데이 ^,^

  • 작성자 21.06.09 11:50

    따뜻한 마음의 해피마당쇠 선배님~
    매번 말씀 한마디라도 어떻게 그렇게 기분이 좋아지는지요 ㅎㅎㅎ
    대리만족은 무슨
    언제고 바람쐬러 같이 한번 가셔야지요~ ㅎㅎㅎ
    꼭 산만 고집하는게 아니라 자연이 있는 곳이면 그 어디던지 찾아가보고 싶습니다.

    과찬에 몸둘바 몰라~ 그냥 인사만 드리고 갑니다.
    항상 즐거움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 21.06.09 11:47

    바다로 가기전에 우여곡절이 있으셨네요.
    호도와조도 난중에 한번 다녀와야 할곳이네요.

    4월 까지만 해도 남쪽 산줄기 탐방한다고
    매주 산줄기를 타며 끄트머리 바다를 보았네요.
    질리도록 보았는데 이렇게 보니 또 색다름입니다. ㅎㅎ

    희생정신을 발휘 하여 애마를 몰고 바다로 ㄱㄱ
    전 아무리 셀카를 찍어도 어색하던데 부리나케님은
    셀카가 무지 여유롭습니다.
    꼭 누가 찍어준것 마냥요 ㅎㅎ

    자유를 만끽하고 오신 호도,조도 섬여행 살방살방의
    기운이 여기 까지 느껴집니다. ^^

  • 작성자 21.06.09 16:51

    ㅎㅎ 바다는 참 묘하지요?
    머리아플때 그렇게 보고파 그리워하다가도 막상 달려가 보면
    딱 5분만에 갈증이 다 채워지는...즉, 계속 보고프지는 않은 묘한 마법의 풍경 같아요

    토요일 호도조도 다녀오고
    일요일 학림도 다녀오니

    이틀연속으로 바다를 보니 어느덧 바다에대한 갈증은 다 채워진것 같기도 합니다.

    셀카 참 잘 안찍혀요~
    물론 원본 불변의 법칙도 있으려니와 그 찍는 각도가 생각만큼 이쁘지 않더라구요~
    근데 잘 봐주시니 그저 고마울따름입니다 .

    1년반 넘게 눌렸던 답답했던 마음 바다보며 달래고 오니 더할나위없이
    행복했던 주말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행복을 느끼며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되도록 열심히 노력해가야겠지요??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홧팅입니다. ^^

  • 21.06.10 10:11

    조도와 호도네요.
    이름처럼 다정스럽고 두곳의 섬 주변 운치가 물씬 풍깁니다.
    어쩜 골라 사진찍는 명소는 일품입니다.
    덕분에 코로나로 찌든 현실을 잠시 잊게 해줍니다.
    빨리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야할텐데 말입니다....

  • 작성자 21.06.11 13:41

    방장님 ~~ ㅎㅎ
    산만 타실게 아니라 가끔은
    어떠세요?
    코로나 잘 극복하셔서 언제 같이 섬산행 한번 가시지요.

    머리 아픈 것들이 훌라당 다 날라가는 그런 날이었습니다.
    언제고 꼭 그런 날 올거라는 믿음을 가지며~ ^^


    멋진주말 보내세요 홧팅입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