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색 경(S18:2)
Rupa-sutta
2. 그때 라훌라 존자가 세존께 다가갔다. ...
3. "라훌라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형색은 ... 소리는 ... 냄새는 ... 맛은 ... 감촉은 ...[마노의 대상인] 법은 항상한가, 무상한가?"
"무상합니다. 세존이시여."
"그러면 무상한 것은 괴로움인가, 즐거움인가?"
"괴로움입니다. 세존이시여,"
"그러면 무상하고 괴로움이고 변하기 마련인 것을 두고 '이것은 내 것이다. 이것은 나다. 이것은 나의 자아다'라고 관찰하는 것이 타당하겠는가?"
"그렇지 않습니다. 세존이시여."
4. "라훌라여, 이렇게 보는 잘 배운 성스러운 제자는 형색에 대해서도 염오하고, 소리에 대해서도 염오하고, 냄새에 대해서도 염오하고, 맛에 대해서도 염오하고, 감촉에 대해서도 염오하고, [마노의 대상인] 법에 대해서도 염오한다.
염오하면서 탐욕이 빛바래고, 탐욕이 빛바래므로 해탈한다. 해탈하면 해탈했다는 지혜가 있다. '태어남은 다했다. 청정범행은 성취되었다. 할 일을 다 해 마쳤다. 다시는 어떤 존재로도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라고 꿰뚫어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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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염오하면 탐욕이 빛바래고, 탐욕이
빛바래므로 해탈한다. 해탈하면 해탈했다는
지혜가 있다.()()()
법보시 감사합니다()()()
형색은 소리는 냄새는 맛은 감촉은 법은 항상한가 무상한가? 감사합니다()()()
염오하면서 탐욕이 빛바래고, 탐욕이 빛바래므로 해탈한다.
법보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