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핵환자가 점점 늘어나는 요즘입니다. 해마다 증가하는 치핵환자는 최근들어 80만명을 넘겼는데요, 인구 4명중 1명은 치질로 인해 고통받은 경험이 있다고 하여 치질에 대한 위험성이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치질이라고 불리는 치핵의 원인과 증상에 대해서 소개해 드릴게요.
치질은 치핵이라고도 불리는 질환으로, 크게 내치질(내치핵), 외치질(외치핵)으로 구분되요. 내치핵의 경우 크게 1도에서 4도까지로 또 나뉠 수 있는데요, 점점 항문 입구로 빠져나올수록 1도에서 4도로 숫자가 커지게 되요. 4도의 경우 출혈과 더불어 통증, 괴사, 가려움증, 분비물이 생기게 되지요. 외치핵의 경우에는 항문 입구 밖 피부로 ?인 부위에서 나타나며 통증이 심하게 나타나고, 반복된 혈전과 혈관확장으로 피부가 늘어나게 되지요.
단단한 대변이 지속적으로 나오는 경우에 치핵이 발생하는 확률이 높은데요, 이는 최근 스마트폰의 발달로 화장실에 스마트폰을 가지고 가시는 분들이 많아졌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에요. 대변을 보면서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되면, 대변시간이 길어지게 되므로 항문에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게 되요. 이로인해 항문질환 치핵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죠.
이러한 원인으로 치핵이 발생하면 치핵증상을 치료하는 것이 중요해요. 보존적인 요법을 일반적으로 사용하는데요, 항문 자극을 줄 수 있는 변비를 개선하기 위해 변완화제와 더불어 식이요법을 통해서 치핵을 개선하게 되지요. 또한 온수좌욕을 꾸준히 하여 치핵을 치료함과 더불어 배변습관 교정과 치핵 재발방지를 막는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어요.
치핵! 누구나 발생할 수 있는 항문질환 입니다. 꼭 예방하는 습관을 가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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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탄대장내시경 능동치질 굿모닝항외과 원문보기 글쓴이: 동탄굿모닝항외과